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유럽의 단풍 명소 Best 30!

[로버트 박]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유럽의 단풍 명소 Best 30!

© Shutterstock

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유럽의 단풍 명소 Best 30!

가을은 여름과 겨울 사이의 아름다운 계절이다. 

가을이 되면 낮이 점점 짧아지고 쌀쌀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또한 푸른 하늘과 알록달록한 단풍 

그리고 바스락거리는 낙엽 소리가 모든 감각을 자극한다. 

유럽 대륙을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흑백의 겨울이 되기 전 매혹적인 가을일 것이다. 

유럽 전역의 아름다운 도시들은 노란빛으로 물이 들고

 따뜻한 빛이 하늘에 나른하게 걸려 여행을 즐겁게 만든다. 

랜선 여행을 할 준비가 되었다면?

사진을 통해 가을에 여행하면 딱 좋은 단풍이 아름다운

 유럽의 단풍 명소 30곳을 확인해 보자!

© Shutterstock

폴란드 - 그단스크

발트해 연안에 위치한 그단스크에는 14세기에 지어진 

비슬루지시 요새와 같은 눈에 띄는 랜드마크가 있다.

 가을에 아름다운 도시 전체는 황금색으로 물든다.

© Shutterstock

포르투갈 - 도우루 계곡

가을은 포도 수확이 시작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포르투갈 북부의 도우루 계곡을 방문하기에 아주 좋은 시기이다. 

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도우루강의 경사진 둑에 수놓아진 

깔끔하게 정렬된 포도밭은 살구색과 호박색으로 눈부시게 빛난다. 

그리고 이곳의 풍경을 감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포르투에서 배를 타고 여행하는 것이다.

© Shutterstock

독일 - 노이슈반슈타인 성

동화에 나올법한 노이슈반슈타인 성의 가을은 

여름의 끝과 겨울의 시작을 예고하면서 

뾰족한 나무들이 붉은색으로 물들며 장관을 이룬다.

© Shutterstock

스위스, 독일 - 라우펜부르크

라인 강에 의해 반으로 나뉘는

 라우펜부르크의 절반은 독일에, 

나머지 절반은 스위스에 위치해 있다. 

가을 내내 이 마을은 마치 꿀을 바른 것처럼 

황금색으로 반짝반짝 빛난다.

© Shutterstock

스코틀랜드 - 에든버러

12세기에 지어진 에든버러 성은 주변의 숲이 멋진 

호박색으로 변하면서 단풍으로 아름답게 장식된다.

© Getty Images

영국 - 리치먼드 파크

리치먼드 공원의 나무 사이로 일출이 붉게 새어 나오자 

사슴 한 마리가 아침을 알리고 있다. 

런던의 공원 중 가장 큰 리치먼드 공원은 

가을에 특히 매력적이며,

 나무는 활기찬 가을의 색으로 빛난다.

© Shutterstock

오스트리아 - 할슈타트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중 하나로 꼽히는 할슈타트는 

가을 빛에 의해 가파른 경사가 알록달록 물들고 

호수에 색이 반사되어 더욱더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낸다.

© Shutterstock

체코 - 모라비아 남부

빨간색, 주황색, 황금색 구슬을 뿌린 것처럼 보이는

 체코의 모라비아 남부 지방의 포도밭은 

그림같은 뷰를 제공한다

© Shutterstock

웨일스 - 카스텔 코크

사우스 웨일스의 통윈라이스 마을 위에 세워진 

19세기 카스텔 코크의 쌍둥이 포탑은 

가을이 되면 태프 강 근처의 너도밤나무로 인해 

찬란한 색의 단풍으로 물든다.

© Shutterstock

독일 - 하이델베르크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의 네카르 강에 위치한 

하이델베르크는 유명한 대학 도시이다. 

가을에 이곳에 방문하면 

황갈색 나무로 둘러싸인 성을 감상할 수 있다.

© Shutterstock

스위스, 이탈리아 - 말로야 패스

스위스와 이탈리아를 연결하는 높은 산인 말로야 패스 는

 일년 중 어느 때 방문해도 큰 즐거움을 준다.

 하지만 가을에 이곳은 아름다운 색으로 물들여진 캔버스와 비슷하다.

© Shutterstock

이탈리아 - 코르티나 담페초

알프스 산맥에 있는

 여름과 겨울 스포츠 휴양지 코르티나 담페초는

 인기 있는 북부 이탈리아 여행지이며, 

가을에 방문하면 붉게 뒤덮인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 Shutterstock

슬로베니아 - 블레드 호수

슬로베니아 블레드 호수의 둑은 가을빛이 내리면서 

햇빛에 타는 것 같은 오묘함을 자아낸다.

 가을에 방문하면 상상력을 발휘해

 아름다움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묘사해 보자.

© Getty Images

벨기에 - 아르덴 지역

벨기에 아르덴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뷰 포인트에 가면 

숲과 계곡이 만든 완벽한 반도를 내려다볼 수 있다. 

가을에는 찬란하고 매력적인 전원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 Shutterstock

영국 - 레이크 디스트릭트

스키도 산을 헬블린에서 바라보면 

스릴미어 호수의 극적인 배경을 즐길 수 있다. 

레이크 디스트릭트의 아름다움은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짙은 갈색으로 변하며 

광활한 황무지에 의해 더욱더 드라마틱한 효과를 낸다.

© Shutterstock

루마니아 - 탄실바니아

탄실바니아는 루마니아에서 가장 멋지고, 

유럽에서 가장 인상적인 도로가 위치한 곳이다. 

가을 동안 차를 몰고 다니면 

시골의 화려한 숲을 가로질러 운전해 보자.

© Shutterstock

크로아티아 - 플리트비체

16개의 계단식 호수로 이루어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은 

계절의 변화에 따라 4계절 모두 개성있는 아름다움을 

뽐내며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한다.

© Shutterstock

체코 - 체스키 크룸로프

아름다운 중세 마을의 주황색 지붕은 가을이 되면

 붉게 물든 나무와 더욱더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 Shutterstock

루마니아 - 펠레슈 성

카르파티아 산맥의 안쪽 시나이아 마을 근처에는

 펠레슈 성이 자리 잡고 있다.

 어두운 빨간색과 호박색 나무들이 만드는 찬란한 배경은

 성의 상아색 탑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 Shutterstock

슬로바키아 - 하이 타트라스

가을이 내리면서 슬로바키아 북부의 하이 타트라스 산맥의 기슭은

 서서히 황금빛으로 물들며 숨 막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 Shutterstock

이탈리아 - 토스카나

토스카나는 르네상스 이후 예술가들과 작가들에게 엄청난

 영감을 준 풍경으로 일 년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9월 중순부터 마을이 노랗게 물들기 시작하며 

키안티에 있는 카스텔리나 마을을 한 폭의 그림처럼 보이게 한다.

© Shutterstock

스코틀랜드 - 스카이 섬

스코틀랜드의 스카이 섬은 가을에 따뜻한 웜톤으로 물들며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 Shutterstock

핀란드 - 오울란카 국립 공원

소나무로 뒤덮여 있지만, 핀란드 오울란카 국립 공원에서

 발견되는 식물들은 가을의 햇빛에 닿아

 끝이 황금 왕관을 쓴듯이 빛 난다.

© Shutterstock

아일랜드 - 벤위스킨

아일랜드 실고 주의 웅장한 벤위스킨의 정상을 

가을에 오르는 등산객들은 

황금빛 파도와 비슷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다.

© Shutterstock

웨일스 - 란러스트

북웨일스에서 가장 유명한 단풍 명소는 란러스트이다. 

가을에 이곳을 방문한다면 1492년에 지어진 저택인 

귀디르를 감싸는 버건디 빛깔의 담쟁이덩굴을 감상하자

© Shutterstock

그리스 - 자고리아

그리스는 보통 유명한 섬과 해변으로 유명하지만,

 험준하고 산이 많은 에피루스 지역을 방문하면 

또 다른 그리스의 매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19세기 중반에 지어진 아치형 돌다리가

 단풍을 감상하기 가장 좋은 장소에 위치해 있다.

© Shutterstock

그리스 - 아르카디아

그리스 중앙 아르카디아 지역에는 매력적인 마을 오리아가 있다. 

가을에 방문하면 올리브색, 살구색의 나무가 반갑게 환영해 줄 것이다.

© Shutterstock

불가리아 - 아르디노

아르디노에 있는 악마의 다리를 방문해 본 적이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디아볼스키라고 부르는 이 아치 다리는

 좁은 협곡에서 아르다 강에 걸쳐 있다. 

가을에 이곳에 방문해 경치에 흠뻑 빠져보자.

© Shutterstock

스페인 - 세고비아

알카사르 드 세고비아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중세 성 중 하나이다.

 밤에 조명으로 밝게 빛나는 12세기 요새는 

가을 저녁의 따뜻함 속에서 훨씬 더 큰 광채를 발산한다.

© Shutterstock

몬테네그로 - 리예카 츠르노예비차

몬테네그로 중부에 있는 마을인 리예카 츠르노예비차는

 같은 이름의 리예카 츠르노예비차 강을 따라 도착할 수 있다.

 9월 말에 방문하면 서서히 겨자색과 황갈색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UNESCO) (Royal Parks) (Dangerous Ro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