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인드라망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카페 사랑방 강 건너에 소금빵이 있다
演菩提(연보리) 추천 0 조회 54 24.07.05 22:3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7.06 01:56

    첫댓글 연보리님의 운동 법 배워 갑니다^^
    참 행복한 시간이 되겠습니다^^

  • 작성자 24.07.06 08:47

    4천보도 될랑 말랑한 동선, 누가 보면 장난인 줄 알겠습니다.
    그래도 제겐 작정한 걸음입니다. ^^
    주말 잘 보내세요, 햇님님. ()

  • 24.07.06 05:43

    소금빵집 본듯 하네요
    일부러 한번 들려 볼까요
    언제든 ~~~^^

  • 작성자 24.07.06 08:48

    지난번 함께 가 봤지요. 실내게 자작나무 숲이 있어 기억나실 겁니다. ^^
    다음에 동네 오시면 연락 주세요. 같이 소금빵 먹어요~~^^

  • 24.07.06 06:27

    소소하고 소박한 일상이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 주네요
    소금빵 분명 먹어 봤을건데
    어떤 맛일까 기억이 안나네요

  • 작성자 24.07.06 08:49

    버터맛에 껍질 씹히는 식감이 파싹 쫄깃한 소금기 느껴지는 빵입니다.
    고물이나 앙꼬 싫어하는 제 입맛에 딱이지요. ^^

    즐거운 주말 되세요, 오뚜기님.

  • 24.07.06 07:42

    처음 시지 이사왔을땐 집앞 욱수천 출발해서 남천까지 한바퀴 2시간 이상 걸었드랬어요
    강변 풍경도 좋고 음악회도 더러 하고 다리아래 팬플릇 불던 아저씨 연주에 따라 부르던 노래며..여름엔 모기때문에 애먹고 하수종말 처리장 냄새도 좀 힘들었는데 연보리님 아파트에서는 걷기 좋고 풍경좋은 뷰가 많지요.
    이젠 4년째 중산지 맨발접수하고 나니 그쪽으론 가볼길이 없어요.
    저는 매일 맨발 12000보 정도 찍습니다.오후 5시30분에서 7시까지..운동이 최고이더이다.

  • 작성자 24.07.06 08:51

    1만2천보, 엄청납니다. 그것도 맨발로요.
    강변에 물 비린내며 좋지않은 냄새는 좀 납니다.
    그래도 사람들 적은 아랫길이 좋아요. ^^
    걷기엔 역시 중산지가 딱이겠어요!!

  • 24.07.06 08:37

    저녁 운동겸 걷기도 하고 분위기 있는 빵집 간식 빵도 사고 징검다리 도 건너고 좋으네요 ^^

  • 작성자 24.07.06 08:53

    사는 곳 주변에 뚜레쥬르, 파리바게뜨, 동네빵집까지 두루 있지만 일부러 강을 건너 빵을 사러 다닙니다.
    산보 삼아서요. ^^
    바쁜 주말 수고 많이 하세요~~

  • 24.07.06 11:51

    저에겐 아들내미가 사준 갤럭시핏3가 있는데 손목에 차면 몇보 걸었는지 칼로리는 얼마나 소모했는지 체크를 해주는데 수업 2시간 하고 왔다갔다 하면 4천보는 쉬이 걷습니다.
    그래서 보충운동 더하면 8천보는 걷는걸로 체크가 되더군요.
    마고가 체인점인가 봐요.
    청도에도 있던데 한의대 부근에도 가봤답니다.
    소금빵이 맛있어도 줄여야 합니다.
    정제된 밀가루 자주 드시면 몸에 염증이 많이 생겨 각종 병이 생기는 원인이 됩니다.
    치매도 마찬가지...
    그래도 가끔은 먹어줘야지요.ㅋ

  • 작성자 24.07.06 17:37

    마고 플래인, 포레스트.. 앞에 마고 붙는 건 체인점인가 봐요. ^^
    하루 8천보, 대단해요. ^^
    마고는 천연발효종을 써서 그나마 먹을만해요
    치매, 무서워요~~^^

  • 24.07.06 15:18

    소금빵 먹고 싶어요.

  • 작성자 24.07.06 17:37

    달지않아 좋아요. ^^

  • 24.07.06 15:44

    맞아요
    옛날에 출근할 때는 하루 2500~3000정도였어요
    퇴근할 때 두 세 코스 전에 내려 걸어가라고 친구가 권했지만
    지켜지지가 않더라고요
    요즘은 꼼짝 않고 현관문 열지 않는 날도 있지만(오늘같이) 거의 8천~12천 정도 걷는데
    무지외반증 때문에 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뭐든 할 수 있을 때 해야지 미루면 기회가 없어지는 것이 늘어나네요

    소금빵 저도 좋아합니다
    빵 취향은 남편보다 저와 가깝군요^^
    연보리님 산책길의 저 카페 그 소금빵 먹으러 가고 싶네요
    연보리님과 마주칠 시간 점을 쳐서^^

  • 작성자 24.07.06 17:38

    자작나무숲이 인상적이라 가끔 가던 곳인데 이젠 아주 단골이 됐습니다.
    이쪽으로 오시면 제가 안내하겠습니다. ^^

  • 24.07.06 18:43

    @演菩提(연보리) 자작나무 좋아하시지요
    인제는 너무 멀어 두 번 갈 용기없어
    영양으로 내일 가보려고 합니다
    많이 데리고 올게요.

  • 작성자 24.07.06 20:21

    @秀香(수향) 영양에도 자작나무숲이 있군요.
    잘 다녀오셔요.
    기다릴게요~~♡♡♡

  • 24.07.07 13:59

    몇년전 자전거 좀 타 볼거라고
    안심습지 검색해서 네비보고 가는데
    워낙 길치라 가다보니 영 이상해서
    여기가 어딘지 물어보니 경산 남천이라고....
    다음엔 대부잠수교 간다는게 네비보고
    가는데도 또 경산남천
    몇번이나 들렸다 간 곳이라
    눈에익은 곳도 있는듯 하네요
    살짝살짝 하는 운동이 참 좋다고 느껴지니
    저도 고물이 다 되었나 봅니다
    잘 봤심데이

  • 작성자 24.07.08 08:19

    대부 잠수교는 하양 입구 경일대 건너편이지요.
    제 구역이라 확실히 압니다.
    잠수교 지나면 환상리 묘목단지 나오고요.
    ^^
    자전거로 남천까지 오시다니, 다음에 오시면 시원한 음료 한잔 같이 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