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05년에 중고차 소나타를 저렴한 가격에 샀습니다.
차량 계기판상 주행거리는 약9만5천km정도 뛰었던걸 샀었는데요.
작년에 직산에 갔다가 신호등에 걸려 정지했는데 갑자기 시동이 꺼지더라구요.
카센타에 가서 알고 봤더니 타이밍벨트가 끊겼더라구요.
다행히 운행중에 끊긴게 아니라 천만 다행이지요.
이렇다보니 정말 차관리를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이후로도 고장이 잘나서 부품을 구하려면 힘들더라구요...
친구에게 들었는데 진모터스라는 인터넷 중고부품 쇼핑몰을 이용해 보라고 하더군요...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부품도 다양하고 가격이 저렴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원하는 부품도 구할 수 있고 배송도 빨라서 그후로도 자주 이용하는 단골가게가 되었답니다...
자동차를 가지고 계시다면 새제품보다 때론 새제품 못지 않은 중고부품이 제 몫을 톡톡히
할때가 많다는걸 느끼시게 될것입니다.
성능좋은 중고부품 열 새제품 안부러울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막상 중고부품을 구하려고 하면 상당히 애를 먹게 되는것이 현 실정입니다.
그러니 진모터스 같은 단골가게 하나 알아두시면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jungkobupum.com/ 이곳인데 개인들간의 중고부품 거래를 가능하게 해주는곳이더라구요.
어려운 시기에 유용한 정보라고 생각되어 알려 드리니 많은 혜택 누리시기 바랍니다...^^*
아래글은 어느 신문에서 본글을 옮겨 보았습니다... 참고하세요...
불황을 맞아 자동차 수리를 하는 소비자들 사이에 중고 부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중고 부품은 잘만 고르면 신형 부품에 못지 않는 성능을 내면서도 가격은 신형 부품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특히 단종된지 7~8년이 지나 신형 부품을 구할 수 없는 차량의 경우 수리할 때 중고 부품이 반드시 필요하다.
정부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지난해부터 중고 부품 거래를 대폭 허용했다. 폐차장에서 분해하는
자동차 부품 중 조향장치와 브레이크 장치를 제외한 부품의 사용을 합법화한 것이다.
이에 따라 폐차장과 연계해 중고 부품을 판매하는 사이트들이 생겨나면서 중고 부품 거래가 활기를 띠고 있다.
*** 위의 내용을 보더라도 중고부품은 어려운 시기에 꼭 필요한 필수부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나 참!!
중고부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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