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령자는 1889년 3월 23일 일본에서 태어난 주간지 유키치씨다.
원래 최고령자였던 이탈리아 안토니오 토드씨가 올해 113세로 세상을 떠나자 2위였던 주간지씨가 1위에 오른 것이다.
주간지씨는 공업학교를 졸업한 뒤 은퇴할 때까지 누에를 치면서 살아왔는데 "내가 세계 최고령자가 됐다니 놀랍고도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몇 년은 더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난 얼마나 더 살 수 있을까...
술, 담배, 상심, 절망,,,,,,,,수명 단축에 필요한 요소를 두루 갖추었으니...ㅠ.ㅠ
내가 세계 최고령자의 자리에 오르려면 앞으로 100년은 더 살아내야 하는데 지금의 생활습관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지 않은가.
평균수명이라도 채우기 위해 발악해야 할 때인 것 같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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