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 형주나 공카에 존칭 써야된다구 해서 이제까지 계속 형준 군이라고 했었는데 이제 형준이라고 해도 되겠지..? 🥺 첨 공카에 글 남겼을 때 반말 써두 되는지 꼬옥 직접 만나서 물어보겠다고 했었는데.. 형준 군..은 아무리 생각해도 말투가 넘 딱딱한 거 같애.. 나중에 다시 반말이 좋은지 존댓말이 좋은지 물어봐야겠당 ☺︎
울 형준이 오늘 하루도 잘 보냈어? 이번주엔 유달리 계속 음방이 결방이어서 뭔가 활동기인데도 공백기인 거 같네 그래두 이번 활동까지 열심히 준비하느라 힘들었을텐데 조금이라도 쉬는 시간이 생긴 거 같아서 다행이야 근데 또 막 푹 쉬지는 못 하겠지? ㅠ.ㅠ
나는 하루종일 카페에 가서 공부도 하고 강의도 들었오 ✏️ 요즘 울 크래비티가 브이앱을 자주 해줘서 그거 보려면 미리미리 공부를 해놔야되거든 ◜◡◝ 그래서 오늘도 할로윈 브이앱 보려구 미리미리 다 끝내놨지롱 👻🎃 쩌번에 누구였더라.. 토마토즈였나 브이앱할 때 그날 열두 시까지 과제를 제출해야 돼서 브이앱 알림 뜬 거만 보구 울며 겨자먹기로 과제했었어.. 브이앱은 라이브로 봐야지 왠지 더 재밌더라구 덕분에 요즘 알찬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당 ~~
브이앱은 정말 울 형주니 얼굴만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넘 좋은 거 같아 😚 그리고 형준이가 해주는 소소한 얘기들이나 옛날 얘기들도 다 너무 소중하고 재밌어! 그래서 형준이가 정적이라고 느끼는 순간들에도, 형준이가 브이앱 재미없을 거라고 걱정할 때도 나는 그냥 다 좋더라구 형준이가 브이앱 할 때 생기는 정적을 못 견뎌하는 거 같아서 언젠가 한 번 말해주고 싶었어! 근데 다른 멤버들도 다 못 견디는 거 같더라 ㅋㅋㅋㅋ
울 형준이 저녁으로 맛난 거 먹고 남은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 ♥ 형주니 할로윈 코스튬도 기대하고 있을겡 ㅎㅎ 그리구 내일 엠카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