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가 유명한 편대장영화식당...
소금구이(130g/20,000원)와 육회(1인분17,000원)를....
원래 육회와 소주한잔하는 집인데... 오늘은 소금구이까지 풀코스로...
소금구이와 육회 고기는 질이좋았고 비싼만큼 맛도 괜찬은듯...
보통고기집에 공기밥에 된장찌게가 서비스이나...
이집은 된장찌게를(2,000원) 따로 시켜야되고 맛은 따로시킬 정도는 아닌듯... 냉면은 평범함...
이집은 원래 탕국(맑은소고기국)이 유명한데 오늘은 바빠서일까 빠져서 좀 -_-; ...
첫댓글 고기가 상당히 맛있어 보여요^^
고기 신선도도 괜찬고 맛도 괜찬았어요..
탕국은 빠진게 아니라 원래 안주는거 아닌가요??.....저녁전에 가니까 2테이블밖에 없어 한산했지만 안주던데요 ^^;..
원래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어제 계산할떄 얘기하닌깐 바빠서 그렇다고 미안하다고 사과하는걸로 봐서는 원래주는거 맞을겁니다.
탕국 그냥 줬던거 같은데요~~~전 범어네거리쪽 가는데 거기도 괜찮더라구요~~근데 7시쯤만 가도 방은 항상 예약이 되어있어서리, 밖에 테이블에서 먹어야했던....일인분에 이만원짜리 먹으면서 테이블에 앉아 먹을려니 그게 좀 별로더라구요~~방에서 편하게 앉아먹음 좋을껀데....
넘 맛있었겠어요.. 앞뒤로 살짝 살짝 익혀서 소금에 콕!!! 찍어먹음.. 으~~ 침 넘어가요.. ㅎㅎ
그렇죠~ 저도 소금만 찍어먹습니다. 소고기특유의 맛이 입안가득~
쿠아~ 육회의 포스가 느껴져요!!!
^^
고기가 상당히 좋아보이네요..등급 나온 살치살 부위같습니다...^^ 살살 녹을것 같은데..육회도 맛있어 보이네요...
고기 너무 맛나 보여요.^^; 집 근처라 한 번 가봐야겠네요^^
범어점 자주가는데^^. 죽전점은 못 가봤네요. 육회는 영천에서 먹을때가 제일 맛있었어요.
범어점 죽전점.영천..다 애용하는데요 죽전동 고기 질이 젤 못한것 같아요 질기고..소고기찌게도 영 맛없던걸요
글세요.. 저도 범어점 가봤는데 별차이가 없었던같은데... 고기 들어온날 아닌날 틀려서 그러나... 저도 잘.. ^^
전 여기보다 퀸스로드 뒤에 곱창골목에 식당이 더 맛있던데.. 육회도 엄청 좋고 특히 덕성식당이라고 정말 맛있어요~
좀 비쌌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두 맛은 있어요.
육회가 맛있게 보이는데요..영천에 있을때 정육코너부장님이 육회를 먹으라고 주셨는데..처음에는 않먹는다고 했는데 먹으니깐 광어회하고 비슷해서...맛있더라구요..육회먹으로 가봐야겠는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