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17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4년만에 604곳 줄어든 주유소...판매량도 1.4% 감소...주유소, 코로나 전보다 604곳↓...상반기 판매량 약 3억리터 감소...‘알뜰주유소·후정산’ 개선 주장도
☞ 젊은 고혈압 환자 늘더니…경기 침체에도 약은 잘 팔렸다...유한양행·종근당·한미약품 등 호실적… 고령화 등으로 전문의약품 매출 증가세
☞ “닭고기값 내려라”... 닭 부화할 종란 500만개 첫 수입...지난 2017년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발병으로 계란 생산용 닭 종란을 수입한 적은 있으나, 고기 생산용 닭 종란을 수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후시딘이 1만5천원…"약자 위한다"던 공공병원, 비급여 약값 5배 비싸...빛고을의료재단은 지난 2월부터 광주시립제1요양병원과 광주시립정신병원을 광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데, 6개월 사이 무려 10차례에 걸쳐 비급여 진료비를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
☞ "2명만 낳아도 다둥이네 혜택"…기준 '3자녀→2자녀' 완화...국토교통부는 공공분양주택 다자녀 특별공급 기준을 올해 말까지 2자녀로 바꾸고, 민영주택의 특공 기준 완화도 검토할 예정입니다.
《금 융》
☞ '가계부채' 리스크 주범 몰린 인뱅…고삐 쥐는 금융당국...김주현·이복현, 인뱅 주담대 확대에 경고 메시지..."비대면 주담대서 소득확인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인뱅, 제도 목적과 다른 주담대 쏠림에 비판적 시각"...금융당국, 현장 조사 착수 방침…"차주보호 등 살펴볼 것"
☞ '투심' 불 붙은 ‘초전도체 관련주’ 또 무더기 상한가...최근 한국초전도저온학회 LK-99 검증위원회가 조만간 관련 샘플을 확보해 이달 안에 교차 측정에 나설 수 있다고 발표하는가 하면, 지난 14일 국내 학자인 김인기 보나사피엔스 대표가 "LK-99는 상온 초전도체가 맞다"고 힘을 실어주면서, 다시 투심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 코픽스 상승 멈췄지만…"주담대 금리 당분간 관망세"...7월 신규 코픽스 0.01%p 하락, 보합세...예금 금리 숨 고르기 영향...상승 추세 꺾였다고 보긴 어려워
☞ "공직자 코인 이해 충돌 방지 방안 마련해야"...올해 정무위 국감 가계부채, 주가 조작 등 이슈 부상
☞ 보험사, 상반기 순이익 8兆 ‘역대 최대’… 호실적에도 우려하는 이유는...보험사 상반기 순이익 8조 넘겨 ‘역대 최대’...새 회계기준 IFRS 17 착시효과 우려 여전해...가이드라인 적용되는 하반기 ‘진짜 성적표’ 주목
《기 업》
☞ SK실트론, 반도체 불황에도 실적 선방…점유율도 성장세...사상 초유 반도체 수요 부진 속 선방...칩 제조사와 장기 공급 계약으로 안정적 구조...하반기 '업턴'으로 수혜 기대
☞ 현대차, 인도생산 100만대 시대 개막한다...GM인도 소유 탈레가온 공장 인수계약...2025년부터 재가동…SUV·전기차 대응↑
☞ '차량용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 일반인 첫 공개됐다...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K-디스플레이 2023’서 신기술 선봬
☞ DB Inc, DB메탈 흡수합병 …5개 사업부문 갖춘 복합기업으로 새출발...영업, 생산, 구매, 투자, 해외사업 시너지 및 경영효율성 기대
☞ 남부발전, 인공지능·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 지원...인공지능 학습용 문서정보 데이터 약 8만건 제공…민간 성과 창출 협력
《부 동 산》
☞ "철근 누락 왜 못 찾나 했더니"…LH 공사현장 80%는 감리인원 미달...자체 감리 공사현장 104곳 중 85곳 법정 인력 미충족...철근 누락 확인된 15개 단지 중 7곳도 감리 인원 부족
☞ 다시 늘어난 아파트 신고가 거래…'강남·용산' 쏠림...서울 10건 중 1건이 신고가...강남 타워팰리스 646억원에 거래, 직전 대비 22억 상승..."신고가 수도권 중심, 신저가는 지방 중심"
☞ 상반기 부동산 달군 산단 특수, 하반기도 이어질까...반도체 산단 호재에 평택, 용인 등 관심↑...2차 전지 산단 지정 '새만금' 배후지 주목
☞ 비상장 건설사, '주택으로 돈 버는 시대' 끝났다?...비상장사 상반기 실적, 포스코·롯데건설 영업이익 '반토막'...SK에코 '에너지'·현엔 '해외' 덕 '톡톡'
☞ 전국 집값, 14개월 만에 상승 전환…전월세는 낙폭 줄여...한국부동산원
발표…7월 전국 집값 0.03% 상승
《사 회 유 통》
☞ "큰 손 중국인 잡아라"…서울시, 단체관광객 유치 총력...맞춤형 관광 콘텐츠 개발·마케팅 전개
☞ “공포감에 다들 ‘부산행’처럼 뛰었다”…3호선 열차서 벌어진 일...열차서 맨발로 뛰어다닌 남성 때문에 놀란 승객들...경찰, CCTV 확인 결과 “특이사항 없어”...‘흉기 난동’ 공포감에 벌어진 해프닝 추정
☞ '韓 파트너' 언급 무색…日기상청, 태풍 지도에 '독도 일본 땅' 표기...서경덕 교수, 日측에 항의 메일 보내..."잘못 지적하고 기록 남기는 것 중요"
☞ "롯데리아서 고교생 알바 화상…점주·도교육청 대응 문제" 지적...매장 측 "사과·보상 말했지만 이견 보여 합의 못한 것"...도교육청 "인지 후 안전 확인·학습 지장 없도록 안내"
☞ '여의도 저승사자' 남부지검, 빗썸 주가조작 등 주요사건 인사전 마무리...檢 이달 말부터 하반기 인사 전망…"인사 전 마무리 목표"...빗썸 주가조작·라임 몸통 김봉현 등 속도 낼 것으로 전망
《국 제》
☞ “망신만 당하는 독일” 장관 순방 중 관용기 고장으로 일정 취소...툭하면 고장, 지난 5월에도 발 묶여...정부 지출 ↑… 23년 운항한 기체...언론들 “되는 것 없다” “쇠락 보여줘”
☞ 中, 버불 붕괴 후 일본 전철 밟을 것인가?…"과거 고속성장 시대는 잊어라"...미 배런스 등 서방매체 잇단 경고음…"경기 둔화는 구조적 문제"
☞ 美, 월풀 키우려 '핀셋규제'…韓세탁기 기술력·현지화로 돌파...美ITC 세탁기 세이프가드 보고서 분석...美 '자국가전 보호' 2018년 발동...韓 수출쿼터 적용·고율관세 부과...삼성
·LG 발빠르게 북미공장 가동...되레 점유율 각각 3~4%P씩 올라...반도체·배터리도 IRA 등에 맞서 세탁기 현지화 성공전략 활용해야
☞ 北中, 3년7개월만 인적왕래 재개…북한, 꽉 닫은 국경 다시 열까...지난달 평양 중러 대표단 초청 이어 압록강 인적교류 통로 재가동 가능성
☞ 인도네시아 장관 "내달 머스크 입국해 투자 계약 체결할 것"..."전기차 생산보단 니켈 등 배터리 소재 투자할 것"..."테슬라, 니켈에서 리튬인산철 배터리로 바꾸고 있어…실제 투자 의문"
2023년 8웛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韓 4700만원 vs 美 7천만원, 현대차 해외서 더 비싸... → 팰리세이드, 한국보다 미국에서 50% 높아. RV 라인업, 해외 가격 인상률, 5년간 국내의 3.4배. 고급화 전략의 일환.(매경)
2. 스웨덴 탈원전 접고, 캐나다가 소형원전 SMR 확대하는 이유 → 스웨덴, 43년만에 원전 신규 건설 발표. ‘탄소중립’ 압박 커지자 탄소 배출이 없고 비용 대비 효율이 높은 ‘원전’ 역할론 급부상. 러-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수급 불안도 한몫.(중앙)
3. 2자녀도 다자녀 혜택, 아파트 특별공급, 車취득세 감면 추진 → 지금은 18세 미만 자녀가 셋 이상이면 차를 구입할 때 취득세를 면제·감면받는데 2자녀 가구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동아)
4. 중국 부동산 및 실물경제 위기가 확산 → 中국유기업도 디폴트 위기. 부동산기업 위안양 채무변제 실패. 16일 코스피 1.76%, 日증시 1.46% 급락. 아시아 주요증시 증시 요동. 中성장률 전망도 줄줄이 하향 조정. 런민은행 유동성 공급. 진화 나서.(동아)
5. 이걸요? 제가요? 왜요?... MZ공무원 83% ‘난 그냥 직장인’ → 한국인사행정학회 설문, MZ세대 공무원 83.3%는 '공무원도 민간기업 근로자와 마찬가지로 경제적 편익을 지향하는 직장인'이라고 생각... 조사 시작한 2017년 이래 공직에 대한 사명감, 조직몰입도 최저.(매경)
6. 미국 마트에 김밥·떡볶이·고추장은 보통 → 한인 마트 아니더라도 웬만한 미트에서는 일상 판매. 최근 미국 마트에서 존재감이 커진 한국 음식의 위상.(동아)
7. 음식물쓰레기 먹는 곤충 ‘동애등에’ 사육 산업화 → 잡식성으로 유기물질에 서식, 병을 옮기지 않아. 한 마리가 15일 동안 2~3g을 먹지만 암컷 성충 한 마리가 알 1000개를 낳는 점을 감안하면 동애등에 한 쌍이 음식물쓰레기 2~3㎏을 처리하는 셈.(경향)
8. 우리 아이에겐 ‘왕의 DNA’... 알고 보니 한 사설 연구소의 주장? → 교사에게 무리한 요구 교육부 사무관‘, 자신의 아이 한 사설연구소에서 ’ADHD‘ 치료 받아. 이 곳에서는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을 ’극우뇌‘(우뇌가 극히 발달한 아이)라 표현하면서 아이들에겐 밀가루, 라면 피자를 권하고 ‘안돼. 야 하지 마’ 이런 얘기 절대 하면 안 된다는 황당한 주장.(세계)
9. 100년 만의 최악 하와이 산불에도 역시나 음모론... → 떠도는 영상 자료들 편집해 사실 인 것처럼 유포. ‘잿더미가 된 땅을 사들여 리조트 등으로 개발해 큰돈을 벌려는 부유한 이들이 직격 에너지 무기를 활용해 공격했다’ 등 터무니없는 주장이 조작된 영상과 함께 퍼지고 있는 상황.(중앙)
10. ‘파이팅’ → 2021년 영국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한국에서 격려, 자극, 지원의 뜻도 있다’라고 등재.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도 감탄사로 올라 있는 말. 1926년 동아일보 야구 기사에 사용된 예도 있다고.(한겨레, 칼럼)
이상입니다
오늘의 운세, 8월 17일
[음력 7월 2일] 일진: 정미(丁未)
〈쥐띠〉
96, 84년생 우물쭈물하는 사이에 기회를 놓칠 수 있다. 72년생 꼼꼼히 잘 체크해야 한다. 순간의 판단으로 손해 볼 수 있다. 60년생 잠시라도 하던 일을 멈추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라. 48, 36년생 외출 시에는 분실을 주의해야 한다. 분주한 가운데 중요한 것을 잃어버릴 수 있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5 애정 35
〈소띠〉
97, 85년생 받기 싫고 피하고 싶은 연락이 와서 피곤해진다. 73년생 절대로 아니라고 해도 믿고 받아주기가 쉽지 않겠다. 61년생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되지 않으려면 미리미리 잘 살펴야 한다. 49, 37년생 장고 끝에 악수를 두게 될 수 있으니 너무 길게 고민하지 마라.
운세지수 31%. 금전 35 건강 30 애정 35
〈범띠〉
98, 86년생 아침 일찍부터 발 빠르게 움직여야 얻는 것이 있을 것이다. 74년생 마음을 비워라. 막상 닥치면 욕심이 나는 것이 사람 마음이다. 62년생 무해 무탈하게 지나가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50, 38년생 의심할만한 상황이더라도 사실 여부를 확인한 후에 말해야 할 것이다.
운세지수 58%. 금전 55 건강 55 애정 60
〈토끼띠〉
99, 87년생 용기 내어 결단을 내려라. 그동안 미루어졌던 것을 진행시킬 수 있는 찬스가 왔다. 75년생 주위사람에게 칭찬과 인정을 받는다. 의욕이 넘치게 된다. 63년생 새로운 거래처나 고객이 생길 것이다. 51, 39년생 오래 고민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편하게 생각하라.
운세지수 91%. 금전 90 건강 95 애정 95
〈용띠〉
00, 88년생 어떤 경우에서도 절대로 라는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된다. 76년생 여기저기로 돈 나갈 일은 많은데 금전융통이 잘되지 않아 초조해진다. 64, 52년생 급한 마음이 들더라도 차분하게 일을 추진해야 한다. 서두를수록 일이 꼬인다. 40년생 애써 감추어오던 것을 들키게 된다.
운세지수 56%. 금전 60 건강 55 애정 60
〈뱀띠〉
01, 89년생 탈바꿈을 해야 한다. 판단이 섰으면 빠르게 행동할 때다. 77년생 전문가나 경험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예상보다 나은 결과가 나올 것이다. 65, 53년생 사소한 것도 감사하게 받아들이면 더 크게 감사할 일이 생긴다. 41년생 몸도 마음도 젊어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겠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말띠〉
02, 90년생 원하는 타입의 이성을 만날 수 있는 날이니 주위를 잘 살펴보라. 78년생 인생의 저점을 찍고 반등할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일 것이다. 66년생 충만한 가을 들판에 누런 곡식이 가득하다. 풍요한 결실을 거둘 수 있다. 54, 42년생 오랜만에 환하게 웃을 만한 일이 생길 것이다.
운세지수 88%. 금전 90 건강 80 애정 90
〈양띠〉
91년생 이해하고 싶어도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79년생 결정하기에 적합한 시기가 아니다. 잠시 미루는 것이 좋겠다. 67년생 작은 것을 얻는 것에 신경 쓰느냐고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다. 55, 43년생 이동할 때마다 꼼꼼하게 소지품을 잘 챙겨라.
운세지수 52%. 금전 50 건강 50 애정 55
〈원숭이띠〉
92, 80년생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새로운 분야에 눈을 돌려야 할 때다. 68년생 남들과 같은 방식보다는 독자적인 방식을 취하라. 56년생 그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조용히 생각할 시간을 갖는 것이 좋겠다. 44년생 고집을 부리지 말고 어느 정도 선에서 굽힐 줄 알아야 한다.
운세지수 71%. 금전 70 건강 65 애정 70
〈닭띠〉
93년생 섭섭한 마음이 크다보니 상처도 크겠다. 81, 69년생 갈아타야 할 시기로 적합하니 잘 활용해야 할 것이다. 지금 이 기회를 놓치면 쉽지 않겠다. 57, 45년생 급하게 서둘러도 결과는 같으니 차라리 마음의 안정을 구하라. 33년생 이제는 더 이상 미루기는 어려울 것이다.
운세지수 62%. 금전 55 건강 60 애정 60
〈개띠〉
94, 82년생 종이나 칼에 손을 베거나 상처를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겠다. 70년생 작은 일일수록 신중하게 처리하라. 경솔하면 손해를 볼 수 있다. 58년생 자신 때문에 주변 사람들이 피해보는 것은 없는지 잘 살펴보아야 한다. 46, 34년생 극단적인 방법은 피하는 것이 낫다.
운세지수 33%.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돼지띠〉
95년생 어디로 가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매던 상태에서 벗어나게 된다. 83, 71년생 밝은 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밝은 색의 기운이 운을 밝혀줄 것이다. 59년생 긍정적인 생각이 상황을 호전시킨다. 47, 35년생 조금만 깊이 생각하면 옳은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운세지수 94%.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지윤철학원
첫댓글 잘봤소♥
감사하오!!!
감사하오 항상 잘 보고 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