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4월 28일(日曜日). 07;30.
♥ 場所 : 전남 보성 일림산(日林山, 667.5m).
☞ 가는 길 : 07:30(삼천포 공설운동장 출발) → 07;55(사천IC 진입) → 08:21(섬진강휴게소) → 08:45(광양IC) → 09:17(보성녹차휴게소) → 09:31(보성IC 나옴)→ 09:50(전남 보성군 웅치면 대산리 용추계곡 2주차장 도착).
☞ 산행코스 : 용추계곡 2주차장 → 용추교 → 편백숲 → 골치산 작은봉 → 골치산 큰봉 → 일림산 → 봉수대 삼거리 → 보성강 빌원지(선녀샘) → 편백숲 → 용추교 → 용추계곡 2주차장(원점회귀, 8.5km, 산행시간 4시간 10분 소요).
☞ 세부산행
09:57 : 보성군 웅치면 대산리 용추계곡 2주차장에서 단체 기념사진, 산행시작.
10:03 : 일림산 저수지. 이정표(← 용추계곡 0.7km, 일림산 3.8km/→ 웅티면사무소 2.3km).
10:12 : 용추교 이정표(→ 용추폭포 0.1km/↗ 일림산 3.1km. 골치 1.3km/← 제암산 휴양림 10.2km).
10:20 : 용추계곡 입구(← 주차장 0.2km/← 일림산 2.8km 골치 1.2km/.편백숲 구간).
10:35 : 일림산 임도 3이정표(← 주차장 1.3km/← 일림산 2km/ 절터 2.7km).
10:37 : 골치재 입구(↖일림산정상 1.9km/→용추계곡주차장 1.3km/←휴양림. 임도). 등산안내도, 골치배 안내판,
10:40 : 골치 사거리 쉼터, 이정표 (← 일림산 1.8km. 한치재 6.5km/→사자산 3.4km, 제암산 7.5km ↘ 용추계곡 1.4km, 일림산 임도 0.1km/↙ 장흥 안양).
11:14 : 골치산 작은 봉(605m, ← 일림산1km, 한치재 5.7km/→ 골치재 1.1km, 제암산8.5km). 기념사진.
11:20 : 골치산 큰봉 625,1m, ← 정상 0.5km, 한치재 5.3km/→ 골치재 1.45km, 제암산8.05km/↘ 임도 0.3km).
11:31 : 정상2 삼거리(↖ 일림산 0.1km/→사자산 5.1km, 제암산 9.1km/← 한치재 4.8km. 발원지 1km).
11:36 : 일림산(日林山) 정상 도착, 넓은 평지, 정상석(667.5m), 삼각점, 이정표(← 용추계곡 2.9km, 골치재 1.6km, 사자산 5.1km, 제암산 9.0km, 제암산 휴양림 8.2km/↘ 용추1주차장 2.7km, 한치재 4.9km).
11:50 : 정상1 삼거리(→ 일림산 0.2km/← 한치재 4.7km, 발원지 0.8km/↖ 사자산 5.1km, 제암산 9km).
12:00-12:35 : 맛있게 끼리끼리 산상뷔페
12:38 : 봉수대 삼거리(→ 일림산 정상 0.3km. 제암산 9.1km/← 한치재 4.6km, 발원지 0.7km/↙ 봉수대 3.1km).
12:48 : 테크목 전망대, 명품소나무.
12:53 : 발원지 사거리(← 발원지 0.2km, 용추계곡 2.2km/→ 봉서동 3.1Km/↖ 일림산 0.8Km, 제암산 9.6km).
12:58 : 보성강 발원지 선녀샘 안내도, 선녀샘, 이정표(← 용추폭포 2km/→ 일림산 정상 1.1km).
13:08 : 발원지 임도 사거리.
13:36 : 편백숲 쉼터. 계곡에서 머리. 발씻고 나니 가뿐. 한여름 날씨.
13:40 : 편백숲 관찰데크길, 계단.
13:50 : 용추교.
14:15 : 보성군 웅치면 대산리 용추계곡 2주차장 도착. 산행종료. 여유시간이 많아 보성 녹차밭 견학을 위해 출발.
☞ 오는 길 : 14:43(전남 보성군 웅치면 대산리 용추계곡 2주차장 출발) → 15:06-32(보성군 회천면 영천리 녹차 봇재 소공원 산책) → 15:46(보성IC 진입) → 15:52(보성 녹차휴게소) → 16:43(옥곡 IC) → 16:55(섬진강 휴게소) → 17:24(사천IC 나옴) → 17:55(삼천포 도착).
♥ 이웃한 봉우리 : 사자산(666m)
♥ 행정구역 : 전남 보성군 웅치면 대산리 용추계곡. 회천면 봉강리. 장흥군 장흥읍. 안양면.
♥ 특기사항 : 일림산(日林山, 664m)은 전남 보성군 웅치면 용반리, 대산리, 회천면 봉강리와 장흥군 안양면 학송리와 경계에 위치한 산으로 호남정맥이 제암산(779m)과 사자산(666m)을 거쳐 가장 남쪽에 우뚝 솟아 백두기운을 북으로 돌리는 장엄한 산이다. 산의 8부 능선에 2000년부터 개발된 100여만평 이상으로 형성된 전국최대의 철쭉군락지로 철쭉의 특징은 어른 키만큼 크고, 매서운 해풍을 맞고 자라 철쭉꽃이 붉고 선명하며 매년 5월초가 되면 온 산을 붉게 물들인 철쭉제(祭)가 열린다. 한치에서 일림산을 올라 사자산, 제암산으로 연결되는 12.4㎞의 꽃터널은 장관을 이루며 철쭉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코스이다.
▲ 07시 30분 삼천포 공설운동장 출발, 07시 55분 사천IC 진입하여 08시 21분 섬진강휴게소에서 10여분 휴식.
▲ 08시 45분 광양IC 통과, 09시 17분 보성 녹차휴게소에서도 10여분 휴식한 후.
▲ 09시 31분 보성IC로 나와. 09시 50분 전남 보성군 웅치면 대산리 용추계곡 2주차장 도착.
▲ 보성군 웅치면 대산리 용추계곡 2주차장은 대형버스가 많고 승용차는 길가에 많이 주차해 있다. 일림산 다목적회관 앞에서 단체 기념사잔을 찍고 산행준비를 한 후 09시 57분 산행시작.
▲10시 03분 일림산 입구의 저수지 제방에는 보성 일림산 철쭉이 꽃이 피기 시작, 길가에 이정표(← 용추계곡 0.7km, 일림산 3.8km/→ 웅티면 사무소 2.3km)를 확인하고 오르니 저수지가에 제암산 능선이 펼쳐진다. ▼
▲ 길가에는 많은 간이상점과 자동차가 주차해 있고 20회 일림산 철쭉 문화행사(2024, 5.4 - 5.6). 차향제와 병행하여 철쭉제가 열리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10시 12분 용추교 이정표(→ 용추폭포 0.1km/↗ 일림산 3.1km. 골치 1.3km/← 제암산 휴양림 10.2km)를 보고 용추교를 지나면서 계곡을 내려다 보니 투명한 맑은물이 많이 흘러내린다. ▼
▲ 용추계곡을 지나니 용추계곡 입구 이정표(← 주차장 0.2km/← 일림산 2.8km 골치 1.2km/.편백숲 구간)가 있고 편백나무숲으로 긴 데크계단이 이어지며 넓은 평상이 곳곳에 있다. ▼
▲ 편백숲길을 걸으면서 기념사진.
▼ 이끼낀 용추계곡.
▲10시 35분 등산로를 따라 올라오니 일림산 임도 3이정표(← 주차장 1.3km/← 일림산 2km/ 절터 2.7km).
▲10시 37분 골치재 입구에 오니 일림산 등산안내도, 골치재 안내판, 이정표( ↖일림산정상 1.9km/→용추계곡주차장 1.3km/←휴양림. 임도)를 확인. 곳곳에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어 등산에 많은 도움이 된다 ▼
▲ 등산로를 따라 오르니 곳곳이 쉼터로 휴식하면서 막걸리 한잔.
▲10시 40분 골치 사거리에 오니 쉼터로 이정표(← 일림산 1.8km. 한치재 6.5km/→사자산 3.4km, 제암산 7.5km ↘ 용추계곡 1.4km, 일림산 임도 0.1km/↙ 장흥 안양). 골치재 안내판, 쉼터가 있어 첫 휴식.
골치재는 웅치면 용추계곡 오른쪽 계곡을 따라 장흥 수문포에 이르는 고갯길로 능선 600m지점은 의병 훈련장소로 이용되었고 일제강점기에는공출미를 거둬 이곳을 넘어 수문포까지 지게에 지고 운반한 한이 서린 ‘골치 아픈 재’라 하여 골치재라 부른다. ▼
▲11시 14분 골치산 작은 봉우리(605m, ← 일림산1km, 한치재 5.7km/→ 골치재 1.1km, 제암산8.5km). 기념사진. 작은봉에서 일림산 정상까지 키가 큰 철쭉 능선길이다.
▲ 곳곳이 쉼터로 많은 등산객들이 쉬고 있고 골치산 큰봉으로 오르는 가파른 지름길과 완만한 둘레길이 있어 가파른 지름길로 진행.
▲ 제암산 자연휴양림에서 제암산, 사자산을 경유하여 일림산으로 오는 등산안내도.
▲11시 20분 골치산 큰봉우리 625,1m)에 오르니 이정표(← 정상 0.5km, 한치재 5.3km/→ 골치재 1.45km, 제암산휴양림 8.05km/↘임도 0.3km)가 있고 철쭉꽃이 붉게 물들기 시작하고 흐리지만 조망이 펼쳐진다.
▲ 일림산 정상의 철쭉이 붉게 물들면서 많은 등산객들이 오기를 고대하고 있다. ▼
▲ 11시 31분 정상2 삼거리 이정표(↖ 일림산 0.1km/→사자산 5.1km, 제암산 9.1km/← 한치재 4.8km. 발원지 1km)를 확인하고 100m 떨어진 정상으로 향하면서 꽃밭속으로 녹아 빠지는듯...... ▼
▲11시 36분 일림산(日林山)에 정상 도착하니 넓은 평지로, 정상석(667.5m), 삼각점이 있고, 많은 등산객들이 정상석과 사진 촬영을 위해 줄을 서서 10분정도 기다리고 있다. 정상의 이정표(← 용추계곡 2.9km, 골치재 1.6km, 사자산 5.1km, 제암산 9.0km, 제암산 휴양림 8.2km/↘ 용추1주차장 2.7km, 한치재 4.9km, 대한2 다원 3.8km).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조망은 장흥 안양 앞바다와 천관산, 억불산, 사자산, 제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희미하고 정상을 양보해야기에 하산. ▼
▲11시 50분 정상 1 삼거리 이정표(→ 일림산 0.2km/← 한치재 4.7km, 발원지 0.8km/↖ 사자산 5.1km, 제암산 9km)와 일림산 등산로 안내판. ▼
▲일림산 등산로 안내판 옆 소나무 그늘에서 끼리끼리 어울려 맛있게 산상뷔페(12:00-12:35).
▲12시 38분 봉수대 삼거리(→ 일림산 정상 0.3km. 제암산 9.1km/← 한치재 4.6km, 발원지 0.7km/↙ 봉수대 3.1km). 봉수대는 생략하고 발원지로 진행. 등산로는 철쭉꽃길로 만개되려는 철쭉을 보는 즐거운 눈, 맑은 공기와 향기로 즐거운 코, 자연의 소리로 즐거운 귀. 마음도 즐거워 피로는 달아나 버리는 즐거운 등산. ▼
▲12시 48분 테크목 전망대에 있는 명품소나무. 등산객들이 점심을 먹고 있어 쉬지도 못하고 산행.
▲ 등산로에서 펼쳐지는 멋진 조망. 장흥 안양 앞바다와 일림산 능선들. ▼
▲12시 53분 발원지 사거리 이정표(← 발원지 0.2km, 용추계곡 2.2km/→ 회천봉서동 3.1Km/↖ 일림산 정상 0.8Km, 제암산 9.6km/↗ 한치재 4.1Km). 발원지가 200m로 지척.
▲12시 58븐 보성강 발원지 선녀샘에 오니 안내도, 이정표(← 용추폭포 2km/→ 일림산 정상 1.1km)가 있고 샘물은 조금씩 흐르고 있다 .
선녀샘은 일림산 중턱 540m에 위치한 보성강 300여리의 발원지로 선녀샘의 유래는 아주 먼 옛날 선녀들이 온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곳을 찾아 다니다 아름다운 경치와 어우러진 맑은물을 찾아내서 발을 담궜다는 유래가 전해진다. 장가못간 청년이 선녀샘에서 공을 들이면 그 해에 꼭 장가를 간다는 설화가 전해진다. ▼
▲ 선녀샘 표지석(섬진강, 보성강을사랑하는사람들 2009년 5월 1일 세움)이 2015년 5월 03일 산행시 서 있었는데 무슨 까닭인지 누워있다.
▲ 12시 53분 발원지 사거리 이정표(← 발원지 0.2km, 용추계곡 2.2km/→ 회천봉서동 3.1Km/↖ 일림산 정상 0.8Km, 제암산 9.6km/↗ 한치재 4.1Km)와 일림산 등산로 안내도. ▼
▲ 발원지와 절터 갈림길 이정표.
▲ 일림산 임도 2이정표.
▲13시 36분 편백숲 쉼터 도착. 4월 말이지만 전국이 30도의 초여름 날씨라 땀이 많이 흘러 계곡으로 내려가 머리와 발을 씻고 나니 상쾌한 마음. ▼
▲ 13시 40분 편백숲에 도착하니 오전에 올라 온 관찰데크길과 나무 계단.
▲13시 50분 용추교. 오전에 옹추교 아래 계곡에 등산객들이 3-4명이었는데..... ▼
▲ 주차장 위의 큰 화장실, 근처의 상가에서 보성의 명품 안주와 막걸리 2잔을 맛있게 먹고 14시 15분 보성군 웅치면 대산리 용추계곡 2주차장 도착. 산행종료.
▲ 14사 43분 여유시간이 많아 전남 보성군 웅치면 대산리 용추계곡 2주차장 출발. 보성 녹차밭으로 진행.
▲ 15시 06분 보성군 회천면 영천리 녹차 봇재 소공원 도착하여 15시 35분까지 주위풍경을 감상하며 산책 ▼
▲ 15시 46분 보성IC 진입하여 15시 52분 보성 녹차휴게소에서 휴식.
▲ 16시 43분 옥곡 IC 통과, 16시 55분 섬진강 휴게소에서 10여분 휴식.
▲ 17시 24분 사천IC로 나와 17시 55분 일림산 철쭉꽃 구경을 잘하고 전회원 무사고 삼천포 도착, 산행행사를 마무리한다.
☞ 동행 : 삼천포 산악회 회원 25명.
첫댓글 아름다운 동행 보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