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수술이란??
퇴행성관절염으로 보행 및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고 운동 및 약물치료로도 효과를 볼 수 없는 말기인 경우 시행하게 되는 것이 바로 인공관절 수술입니다.
닳아 없어진 연골대신 인체에 무해한 인공관절을 삽입하여 관절의 통증을 없애주고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해주며,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해 휘어진 다리도 반듯하게 해주는 방법 입니다.
인공관절수술의 발전
최근 최소절개 수술법을 통한 대퇴사두근 주변의 손상을 크게 줄여 조기재활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수술 4시간 후 보행 연습 및 체계적인 재활운동을 통하여 회복기간을 단축하게 되었습니다.
인공관절병원의 최소절개 수술법이란 과거에 15~20cm 정도의 피부절개를 8~10cm외로 줄여 수술부위를 최소화하는 수술법으로써 이를 통해 조기 재활이 가능하게 되었고 통증은 1/6 회복기간은 1/3로 줄였습니다.
인공관절병원에서 시행하는 최소절개수술, 인공관절수술은 절개부위를 기존의 수술에 비해 흉터가 30%정도 감소되며 동시에 출혈량과 통증 감소 뿐만 아니라 빠른 재활에 도움이 됩니다.
수술 후 빠른 재활은 관절이 굳기 전에 관절 유연성을 확보해 그만큼 무릎이 구부러지는 각도도 넓어지면서 빨리 걸을 수 있게 되고 입원기간을 단 축 할 수 있는 점에서 큰 의가 있습니다.
인공관절수술 후 제일 큰 효과는 수술 후 회복기간이 지나면 수술전의 심한 무릎관절 통증이 사라지는 것이며 무릎관절 운동이 원활하게 되어 인공관절수술 전 질병에 동방되어 제한되었던 무릎관절 운동범위가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조기재활을 통해 보행 및 무릎 굴곡 각도를 증가시켜 좌식 생활에서도 한결 편해지게 되었습니다.
인공관절수술 후 인공관절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수명 또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공관절수술 후 관절의 수명은 평균 15~20년 이상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인공관절수술은 조기보행과 무릎이 구부러지는 각도가 중요한 요인이 될수 있습니다.
조기재활은 환자의 독립보행 시기를 앞당겨 빠른 회복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관절각도를 높여 좌식생활이 많은 한국인에게 중요한 요건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인공관절수술 후 성공적인 재활을 위한 첫 단계
인공관절수술 후 성공적인 재활을 위한 첫 단계는 일상생활에서의 꾸준한 재활 훈련입니다.
재활의 성공을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의 주의사항을 잘 지키고 시행하면 아무런 문제없이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인공관절수술 후 관절의 무리를 주는 과도한 체중은 위험요소이며 재활치료는 크게 단계적인 보행연습과 관절 범위를 늘려주기 위한 근육강화 운동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보행기의 의지해서 연습하고 독립보행 계단 오르기, 허벅지 근육 강화 무릎의 안정화의 순서로 진행하게 됩니다.
인공관절수술 후 초기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시행하는 것이 안전하며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될수 있으며, 집에서의 꾸준한 재활운동 및 관리가 이루어지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없이 생활 할수 있습니다.
첫댓글 잘보고갑니다
무릎인공관절수술 웰튼병원 예약문의 02-269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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