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국제유가 하락·실적 우려에↓…다우 0.15%↓
국제 유가 하락에 따른 에너지 업종 부진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 초반부터 하락
기업들의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와 기대에 못 미친 경기지표도 악재로 작용.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행동보다는 지켜보자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거래량 부진
원자재와 에너지 업종 지수가 각각 1.93%와 1.61% 하락.
S&P500 10개 업종 지수 가운데 9개 지수가 하락했고 거래량은 최근 10일 평균의 88% 수준
“지수가 역대 고점에 근접하면서 기술적 저항, 이익이 증가하는 않은 종목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3월 신규주택판매 예상밖 감소, 전달보다 1.5% 감소한 연율 51만1000호, 예상 하회, 전년 동월비 5.4% 증가.
3월 판매된 신규주택의 중위가격은 28만8000달러로 전달보다 3.1% 하락
국제유가, 美 원유재고 증가, 부정적 전망에 하락…WTI 2.5% 하락
쿠싱 지역의 지난주 원유 재고는 155만배럴 증가. 지난 3월 6700만배럴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4% 가량 감소.
모건 스탠리, "경제상황과 무관한 유가 상승이 여러 달 지속되고 있고 가까운 시일 내에 상승 요인이 사라질 수 있다. 현재 상황에서 경기 부진은 유가 급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
바클레이즈, "현재 유가가 지속되거나 더 상승한다는 확신이 없다. 재고 수준이 높은 상태에 있고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산유량 확대, 비OPEC 회원국의 원유 수출 확대 가능성이 남아 있어 앞으로 몇 달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
달러 기준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란 전망과 차익실현 매물 영향으로 ‘약세’ 금값 ‘강세’
"시장에서는 일본은행(BOJ)이 추가적인 경기 부양책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럽마감, 美, 日 통화정책회의 앞두고 하락.. 사흘째
실적우려로 은행주가 부진한 가운데 원자재가격 하락과 맞물려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
미국과 일본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부담감
"이번 주 화요일 열리는 일본은행의 통화정책회의에서 추가적인 금리 인하가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에너지, 원자재 관련 주 하락세 주도
광산주들이 3.5% 이상 급락, 앵글로 아메리칸은 -7.3%, BHP 빌리톤은 -5.8%, 글렌코어는 -4.3%, 리오 틴토는 -4.2% 하락
자동차 관련주들은 유럽 자동차업체들이 배기가스 스캔들에 추가 연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하락세.
폴크스바겐이 1.9% 떨어졌고, 다임러도 0.7% 하락
中증시 마감, 유가하락과 이벤트 앞두고 관망세..소폭 하락
FOMC관망세+규제강화..상하이 0.42% 하락
초반 낙폭을 꾸분히 만회, 시초가 근처에서 마감
미국 연방준비제도, 일본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회의 앞두고 관망세
월 산업순익, 실업률, 소매판매, 주요 은행 1분기 실적 발표 등도 앞두고 있다.
중국 내 원자재 시장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소재주가 0.82% 하락.
원자재 시장의 투기를 억제하기 위해 상하이선물거래소, 다롄상품거래소, 정저우상품거래소는 수수료를 높이는 등 거래 비용을 높이기로 했다.
중국알루미늄공사(Aluminum Corp. of China)는 1.35% 하락. 선전 증시의 희토류 업체인 차이나 민메탈은 3.81% 하락
금주 보호예수 해제물량 '전주의 세 배 규모' 2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5일간 중국 증시에서 보호예수가 해제되는 물량이 816억위안(125억2600만달러, 14조3860억원)에 달할 전망. 64개 기업의 주식 60억5000만주의 보호예수 기간이 만료될 예정이다.
26일 화샤은행의 주식 29억주가 보호예수에서 풀림. 약 294억1000만위안(45억1460만달러, 5조1850억원) 수준
日증시 마감, 5거래일 만에 반락.."차익실현+BOJ관망세"
소폭 하락, 장 초반 상승 후 차익물 나오고 이후 저점을 기어간 하루
BOJ 추가 부양책 내놓나..관망세에 소폭 움직임
엔화 가치 상승이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 BOJ와 미국 연방준비제도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지켜보자는 관망세
블룸버그 보도 이후 엔화는 달러 대비 2.1% 가치가 떨어져 달러당 111.79엔까지 올라갔지만 이날 111.15엔으로 회복
소니가 이번 회계연도 실적 전망 가이던스 공개를 5월로 연기, 주가가 6.0% 하락. 지진으로 주요 생산공장이 입은 손실을 측정하는 중
연비 조작 파문의 여파로 미쓰비시 자동차는 이날 4.76% 하락. 미쓰비시 자동차는 지난 일주일 사이 40% 이상 급락.
"석유 중독 벗어나겠다"..사우디 경제개혁 2030 발표, 석유없는 경제건설 시동..약 2000조원 국부펀드 조성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 상장 추진. 아람코는 하루 1000만배럴의 원유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석유회사다. 세계 원유 생산량의 12.5%를 차지한다. 한국 정유사인 에쓰오일의 최대주주이기도 하다.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는 매우 비대하다”며 “아람코 지분을 5% 미만으로 매각하는 기업공개(IPO)로 운영의 투명성을 높일 계획”
“아람코의 기업공개로 모인 국부펀드는 아람코가 아닌 외부 전문가들로 운용되고 사우디의 도시 개발에 쓰일 예정”
한국 GDP는 0.4% 성장, 갈수록 쪼그라드는 모양새...
하이닉스 실적이 급감했다. 내 예상보다 크다. 삼성전자와는 다른 행보 속에서 저점을 더 아래로 밀어낼지가 염려스럽다.
해외 증시가 이벤트를 앞두고 모두 멈추어 선 듯하다. 일단 연준의 입이 어떻게 움직일지를 보고 가자는 분위기도 있지만 일본의 추가 마이너스 금리로 갈 분위기여서 초점은 여기에 더 쏠려 있다.
우리 시장은 여전히 외인에게 답이 있다. 외인 매수 추세가 어찌 움직일지를 봐야 할 것으로...
한국 구조조정 움직임이 있어서 이런 기대감들이 나올 듯 하지만 난 관심없다.
오늘도 그저 시장 관망으로....ㅋ
어제 우연히 코스닥 트레이딩으로 재미를 주었던 3S도 단기과열 조짐에 30분 단일가 매매로 전환하면서 더 이상 참여는 없다.
조용한 가운데 강한 부분이 있었던 시장 흐름....ㅎ
심텍이 8000원 탈환 시도하다 멈춘 것이 아쉬웠지만 반등한 것에 만족.... 하도 같은 말 반복하기가 그래서 말을 자주 바꾸어 표현하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8천원 눌림과 지지의 매물대 수렴은 이 종목을 오래 지켜 본 사람이 생각하는 맥점.... 실적 발표가 다가올 수록 수렴하지만 실적 발표 후의 결과와 2분기 전망에 따라 차이를 벌릴 것이라는....
하이닉스가 바로미터가 되어주는 종목이고, 삼성전기가 비교 관찰 대상이다. 하나 더 있지만 코스닥이라서 참고하기가 그렇다.
내 예상치와는 달리 하이닉스의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수급이 몰리자 상승을 잡아가는 것을 보고 심심하던 차에 좀 담가봤다. 생각보다 더 강한 상승에 놀랐고, 예상치 않던 수익도 거두었다. 용돈이나 벌자는 생각으로 들어간 건데 하루 용돈치고는 좀 괜찮은 수익!!
이벤트 구간이지만 외인 매수는 지속이다. 작년 데이터를 참고해 보면 그 때도 이랬다. ㅎ
올 해 다른 점이라면 BOJ가 부양책을 꺼낼 것이라는 사실이다. 연준 결과도 중요하겠지만 특별함이 없다면 우려도 있다. 하지만 시장은 이미 일본의 부양 기대는 선 반영중이라는 점이다. 주말에 걸려있는 위험한 줄타기를 하는 것보다 난 미리 내린 것이다.
수익이 컸는데 추가 수익에 너무 목맬 이유는 없다. 시장 모니터는 하지만 쉬는 구간이라 생각하고 시장 접근은 생략 중이다.
장 중계를 오픈하고 난 후 문 닫고 놀러 가버리기엔 좀 그래서 집안 일(아버지 기일, 할머니 기일)이 있어서 따로 육지로 나갈 상황이 아니라 장 중계는 지속중이다. 5월 중순에는 장 중계가 멈출 수도 있다.
- 아시아 증시도 보합권
유지
- 외국인·기관 투자규모 축소
- 구조조정 추진 호재로 작용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코스피가 하루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지만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경계감에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증시도 관망세가 확산되면서 보합권에
머물거나 소폭 하락했다. 구조조정이 임박한 해운과 조선 업종은 인위적 통폐합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고 고정비 감소까지 전망돼 상승 반전했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5.08포인트(0.25%) 오른 2019.6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하락 출발한 뒤 오전 중에만 네차례나 등락이 바뀔 만큼 혼조세를 보였다. FOMC 결과에 대한 전망이 엇갈린 영향으로 분석된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18% 하락한 3078.24를 기록 중이며 일본 닛케이 지수는 FOMC 효과에
일본은행(BOJ)의 통화정책회의에 대한 경계 심리까지 더해져 0.47% 내린 1만7358.19를 기록했다.
박석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FOMC를 앞두고 이틀째 조용한 장세가 유지됐다”며 “FOMC 이후에는 당분간 완만한 우상향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1분기 미국 경제성장률이 기대에 못 미쳤던 만큼 FOMC가 급격한 방향 선회를 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본다”며
“이럴 경우 외국인 매수세가 5월 중반까지는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FOMC를 지켜보고 가자는 심리가 확산되면서 외국인과
기관 등 주요 투자 주체들의 거래 규모는 축소됐다. 외국인은 전날의 절반 수준인 1362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투신권을 중심으로 398억원을
매도했다. 개인도 935억원을 매도해 지수 상승을 제한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145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2.65%)과 운수장비(2.13%), 의료정밀(2.06%) 등이 2% 이상 올랐고 화학(-1.10%),
종이목재(-1.04%), 철강및금속(-1.00%) 등은 1% 이상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오른 곳이 많았다.
삼성전자(005930)(1.17%)와 한국전력(015760)(3.19%), 현대차(005380)(2.68%),
삼성물산(028260)(0.73%), 현대모비스(012330)(2.40%) 등 5위권 종목은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정부가
구조조정 대상으로 지목한 해운과 조선 업종은 대부분 상승했다. 이날 임종룡 금융위원장 주재로 열린 기업구조조정 범정부 협의체 회의 결과 해당
기업 간의 인위적 통폐합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공언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인력 감축과 임금 삭감 등 고정비 감소까지 추진될 것으로 알려진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한진해운(117930)은 4.11% 급등했고 현대중공업(009540)(3.21%),
대우조선해양(042660)(1.38%), 삼성중공업(010140)(0.93%) 등 조선주도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 거래량은
5억239만1000주, 거래대금은 5조1104억6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하한가 없이 316개가 올랐고 491개는 내렸다. 64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외인, 코스피서 10일째 '사자'...
한진해운, 닷새만에 반등 ]
코스피 지수가 26일 외국인의 현선물 동시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이날밤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막이 오르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오는 27~28일 열리는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위원회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확대됐다.
국제 유가 하락으로 약세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방향성을 정하지 못한 채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한때
2020선을 웃돌았으나 상승 탄력이 오래가지는 못했다. 장 후반 들어 시가총액 상위종목인 삼성전자 한국전력 등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고
외국인이 현선물 동시 순매수에 나서면서 코스피 지수가 반등했다.
박종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경기진단을 나타내는 베이지북
결과 지역경기 개선으로 4월 FOMC에서는 매파적인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미국의 1분기 성장률 둔화 전망과 대외 불확실성
지속으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추가 금리인상에 신중한 스탠스를 취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코스피 반등을 주도한 철강 금속 증권 은행 업종의 약세가 코스피 지수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주도주 약세와 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하락 종목
개수(491개)가 상승 종목수(316개)를 훨씬 상회한다는 점 등은 코스피 2020대 안착보다 고점권에서 시장 에너지 약화 가능성을 높이는
변화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현대차·SK하이닉스, 실적 부진 불구 오름세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5.08포인트(0.25%) 오른 2019.63으로 장을 마쳤다. 사흘만의 반등이다. FOMC를 앞두고 있지만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각각
5억239만주, 5조1104억원으로 전일 3억9767만주, 4조42239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0일째
‘사자’인 외국인이 1291억원 순매수했으나 사흘째 ‘팔자’인 기관이 398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이 934억원 매도 우위였다.
지수선물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98계약, 262계약 순매수인데 반해 기관이 604계약 순매도했다.
업종
중에서는 의료정밀 운송장비 전기가스업이 2% 넘게 올랐으며 의약품 기계 전기전자 통신업 등이 1%대 상승을 기록했다. 운수창고 금융업 은행 증권
보험 서비스업 등이 하락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1.17% 올라 129만6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국전력이
1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3.19% 올랐으며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가 2%대 상승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올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6.7% 증가한 22조3506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5.5% 감소한 1조34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1조7030억원, 1조4590억원이었다.
SK하이닉스는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6.00%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2016년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24.1%, 64.6% 감소한 3조6557억원, 561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적이 시장 전망 매출액(3조8541억원)과 영업익(5802억원)에 근접하면서 안도감이 형성된 것으로 풀이된다.
자율협약 신청으로 전일 하한가를 기록했던 한진해운은 4.11% 올라 닷새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한진해운은 전일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에 자율협약(채권단 공동관리) 신청서를 제출하며 "약 41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하는 추가 자구계획을 마련해 자체
경영정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인위적인 통폐합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전일 약세였던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이 상승 마감했다.
취약 업종 구조조정 발표를 앞두고 은행주가 충당금 비용 부담 우려 등으로 약세를 보였다.
기업은행이 2.34% 하락했으며 KB금융 신한지주 등이 일제 떨어졌다.
KT&G생명과학과 합병을 추진중인 영진약품이 전일
상한가에 이어 이날도 10.26% 급등해 마감했다. 영진약품은 장중 1만원을 기록,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다. 영진약품은 전날 조회공시 답변에서
“지난 7일 KT&G생명과학과의 소규모 합병을 결의했으며 11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카바이러스 감염 급증 경고에 모기 퇴치제 등을 생산하는 명문제약이 2.97% 상승했다.
상승 하락 종목은 각각 316개, 491개로 집계됐다.
◇로엔, EB 발행에 6.80% 급락
코스닥
지수는 1.64포인트(0.23%) 내린 702.06을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766억원 순매수인데 반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16억원, 166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 중에서는 출판매체복제가 5.44% 내렸으며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소프트웨어 기타제조 의료정밀기기 운송장비부품 등이 하락했다. 제약 종이목재 음식료담배 유통 오락문화 컴퓨터서비스 등이 상승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이 2.27% 올랐다. 카카오가 싱가포르 등 해외금융시장에서 2300억원 규모의 로엔 엔터테인먼트
교환사채(EB) 발행을 결정했다는 소식으로 로엔이 6.80% 급락했다. 보증부 원화표시 외화자금 해외교환사채는 만기시 로엔엔터테인먼트 보통주로
상환, 물량 부담 우려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는 2.59% 내렸다.
코데즈컴바인이 4.29% 내렸으며 메디톡스
SK머티리얼즈 파라다이스 컴투스 등이 하락했다.
스맥이 이효제 회장의 별세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는 소식에 1.30% 올랐다.
리켐은 경영권 매각 철회 소식으로 22.46% 하락했다.
지카바이러스 관련주인 유니더스와 녹십자엠에스가 각각
5.86%, 1.20% 상승했다.
진매트릭스가 차세대 분자진단 기술 확보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관리종목인 코아로직이
매매거래 정지 해제 첫날 상한가로 치솟았다. 상한가는 진매트릭스 등 4개 종목으로 439개 종목이 상승, 628개 종목이 하락이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국환시장에서 3.2원 오른 1151.0원으로 마감했다.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0.70포인트(0.28%) 오른 249.20으로 장을 마쳤다.
첫댓글 약세 출발!!!
외인만 매수
코스닥은 개인 매수....
오늘은 하이닉스 반등이 이채롭다. 실적 부진에도....ㅎ
외인 수급들이 몰렸다. ㅎ
600원에 잡아봤는데...
호... 죽쭉 뻗어가네....ㅎ
저점이란 생각에 반등 추세만 본건데... ㅋ
짧짤해진다.
난 여기서 마무리....ㅎ
28,950원
금융주 약세....ㅎ
그 동안 상승세에 반전하는...ㅎ
지수는 상승 전환...
외인 현선물 매수로...ㅎ
프로그램도 매수 전환...
업종 그림 무겁지만 외인이 살짝 가볍게 만드는...ㅎ
시총상위는 붉게 탄다...ㅎ
상승 폭은 작지만
신한지주 빼고....
중국 0.05% 상승 출발....2948.19....ㅎ
2020 다시 회복....ㅎ
외인 힘으로....
심텍이 올라온다. 메릴린치 창구에서 매수도 보인다.
계속 눌리던 놈이 오늘은 눌림을 이기며 올라선다.
아직 거래량은 터진 게 아니다.
여전히 8,000원 이하에선 모아가는 구간이다.
아직 매물대 안에 갇혀서 진폭을 보이고 있다.
장 막판으로 가면서 더 강세 분위기....ㅎ
스토이캐스틱이 잘 드러맞는 상황... ㅎ
삼성전자 상승 폭을 줄이자 지수도 축 가라앉는다.
그러고 보니 시총상위 많은 종목들이 약세 전환해 있다. ㅋ
양시장 모두 약세 전환....ㅎ
수급 흐름은 여전히 외인 주도장세...
프로그램 지원속에...ㅎ
프로그램도 꺾이려나....?ㅎ
약세에서 계속벗어나질 못하는..ㅎ
외인 매수 규모는 증가...
선물은 매도 전환.... 기관 매물 좀 늘었다. ㅎ
코스닥은 여전히 힘없는...
아시아 흐름은 약세.....ㅎ
코스피 지수 상승 전환....ㅎ
환율 약세에도 불구하고 외인 매수 강도는 더 커지고 있다.
이럴 대 금리 인상이라도 하면 쭉 더 강해질 텐데....
주식시장도 외인 수급 더 호호 거릴 수 있고....
마이너스 금리 상황인 곳에서 자금 이탈들이....
달러 강세 가능성은 다시 피어오르는....ㅎ
업종 그림에서 투신만 대형주 매도로....
기관들도 전반적으로 전기전자에 손을 내밀고 있다.
전기전자, 운수장비, 통신, 의약품, 비금속광물 업종이 수급 양매수....
구조조정 양상이 무르익으면서 은행주에 힘이 빠지는....
외인들 선호 업종인데.....ㅋ
KB금융은 8거래일 연속 상승을 거친 후 오늘은 하락세....
기아차 내일 실적 발표 앞두고 상승세 높아지는 중....ㅎ
현대차는 부진한 실적에도 상승... 허.... 수급의 힘이다.
동시호가.....
동시호가....
어제 마감 상황....ㅎ
오늘 마감 상황...
중국 막판 상승....ㅎ
정부가 시중에 1400억위안(약 24조7500억원)을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