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차량기본정보
●모델명: BMW 320d ●코드명: f30 ●연식: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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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많이 들어 샌디스크 usb 3.0 64G를 쓰다 꽉 차게 되어 128G로 바꾸었는데요.
한동안 잘 쓰다 용량이 늘어나니(80기가 정도의 음악 파일) 자꾸 인식 오류가 생겨서 usb를 꼈다빼기를 반복해야 인식이 되고
인식이 되어도 튕기는 경우가 계속 심해집니다.
오디오 고장이면 어쩌나 불안해하다 64G와 16G를 꼽아보니 인식이 잘 되는군요.
이게 용량이 크면 이런 오류가 생길 수 있나요?
그리고 데크에 잭 바이 잭 스타일의 매치 앰프를 물려놨는데요.
오디오 쪽에 고장이 나면 이걸 핑계로 무상 수리를 안 해주겠지요?
오디오 교체하는 가격대가 엄청 나다고 하던데 은근 스트레스네요...
첫댓글 저장하는 하드웨어도 용량 있는걸로 압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제 차는 차량에 저장은 안 되어 그냥 usb로만 듣고 있네요~
외장 메모리는 인식할 수 있는 한도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일례로 최신폰이라는 갤럭시s7 의 경우 200기가까지만 인식이 된다고 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계속 답답해하다 어제 해결을 했습니다. ^-^
포맷 방식이 기존에 exFAT였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NTFS로 포맷을 했더니 빠르게 인식을 하고 못 읽는 증상이 사라졌네요.
bmw 데크에서는 NTFS 방식으로 포맷된 메모리가 안정적으로 읽히나 봅니다.
NTFS 포맷 방식도 오래는 못 가네요... 걍 기존에 쓰던 64G 용량으로 쓰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