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를 잘하시고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만 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여 아시아3에서 디아블로를 하는 바바리안 유저입니다... 제가 디아블로를 시작한지는 아직 일주일도 안&#46124;지만... 이런일들이 없어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건방지게나마 글을 적어봅니다. 이 카페의 회원수가 많으시길래 보다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해서 올립니다.. 대략 일주일전쯤 친구와 함께 게임방에 가서 처음으로 디아블로를 접했습니다. 게임하면 스타 말고는 거의 하지 않았던 저로서는 친구가 재미있게 하는것 같아서 가르쳐 달라구 했고 친구녀석은 자신도 잘 모르지만 같이하자구 해서 친구가 하는 아시아3 서버에 제 캐릭터를 만들었습니다. 바바리안이라는게 전사형 캐릭터라 그래서 그거에 끌려가지구 바바리안을 골랐습니다. 노말 나이트메어 헬, 포탈여는법, 웨이 찍는법,트래이드 하는법 모 이런것들을 한참 배우고서 친구와 한 2시간쯤 게임을 하는동안 저는 그 게임에 빠져버렸습니다. 한마디로 재미있더군요.. 그래서 그날로 당장 아는 친구들에게 말해서 디아블로 시디들을 빌려서 집에 설치했습니다. 친구들이 곧 군대갈놈이 무슨 게임이냐 이러더군요 ^^; 하여튼 집에다 설치하구서 친구가 가르쳐 준대로 방을 만들고 게임을 했습니다. 열심히 몬스터를 잡고 있는데 어떤 분이 들어와서 그분과 같이 레벨 업을 했습니다 둘다 레벨이 낮아서 계속 힘들어했죠. 그러던 도중 어떤분께서 들어오셨습니다. 그분은 '제가 노말을 깨드리죠' 라구 하시더군요. 전 멋도 모르구 그분을 따라다녔습니다. 그리고 나이트 메어에 들어갔을때 제 레벨은 18이었습니다. 이틀 동안 힘들게 올린결과였죠.. 그런데 나이트 메어는 너무 힘들더군요. 몬스터들을 때리기는 커녕 계속 죽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지쳐가지고 마을에서 있는데 어떤분이 들어오셨습니다. 레벨 94의 아마존 유저셨습니다. 그분은 저랑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한지 얼마나 됐나요 라구 물으셔서 전 사실 대로 말했구.. 그분이 제 아이템을 보자구 하셔서 보여드렸더니.. 이건 좀 너무 한다면서 자신도 좋은건 아니지만 자신이 아이템을 맞추어 주시겠다구 그러시더군요. 그러더니 정말 그때의 저에게는 꿈같은 아이템을 그냥 주시는것이었습니다.. 정말 너무나 감사했죠.. 게다가 오늘 내로 70까지 키워드릴게요 라고 말하시더군요. 그게 무슨 얘기인지 처음에는 몰랐습니다. 2틀동안 거의 내내 해서 간신히 18까지 올렸는데 어떻게 하루에 그렇게 키우는지 솔직히 처음엔 안믿었습니다. 그분은 저를 도와서 아무런 대가도 없이 헬까지 모두 깨주셨습니다. 그리고 또한 어떻게 스킬을 올리는지 어떻게 키워야하는지 제대루 아는게 없던 저에게 정말루 친절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계속 고맙다구 하자 그분은 그냥 자신도 아이템 주으려고 하는거니까 신경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제가 레벨이 올라갈때마다 그분은 계속 더 좋은 아이템으로 바꿔 주시더군요 . 그러며 그분은 나중에 자신이 준 아이템을 보면 안좋다는걸 알거라고 하시면서 별거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해드릴게 아무것도 없어서 고마움을 넘어서 미안할 지경이었습니다. 하여튼 그렇게 게임을 끝내고 처음으로 카우레벨 이라는 곳을 가보았습니다. 그분께서 저보구 그냥 도망 다니면서 아이템을 주으라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하자 레벨이 정말로 엄청나게 오르더군요 정말로 순식간에 50까지 올랐습니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단지 나중에 잘키워서 보여달라고 하시며 하는법들을 몇가지더 알려주시고 가셨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새벽내내 대가 없이 그냥 저를 도와주셨다는데 놀랐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그분의 말대로 카우레벨에서 도망다니며 계속 레벨업을 하며 아이템을 주웠습니다. 그리고 다시하루가 지나자 레벨이 75가 넘었습니다. 저도 자신이 조금 생겨서 한번 싸워봤습니다. 하지만 저는 몬스터 하나를 죽이기도 정말 너무나 벅차더군요. 아니 오히려 제가 죽기가 일수였습니다 저는 그때 같은 방에 계시던 바바리안 님께 이것저것 물어봤지만 아무대답이 없으시다가 디아고고에 가보라고 하시더군요... 디아고고에 가서 처음엔 놀랐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템이 이런거였구나. 뭐 그런것들과 많은 것들을 배울수가 있었죠.. 하여튼 다시 저는 게임을 했습니다. 아무리 싸우려고 해도 자꾸만 죽어서 저는 그냥 전처럼 돌아다니면서 아이템을 주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98아마존님이 이러시더군요. '야 너 바바 이새끼야 자꾸 그딴식으로 ...'이러며 욕을 하시더군요. 다짜고짜 반말에 욕을 들어서 상당히 화가 났었지만 아마도 제가 싸우지 않고 도망다니며 아이템만 줏어서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하며 설명을 했습니다. 어떻게해도 이길수가 없다구여 그랬더니 그분은 그럼 들어오지 말던가 왜 드와서 처먹구 다니냐고 하시더군요 레벨도 높으신분이 좀 바주면 안되나 하는생각도 들었지만 디아고고에서 디아에서 아이템이 중요하다는걸 알게된 저는 다른 분들도 아이템을 주으려고 하시면서 싸우는데 혼자 도망다니는건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아무말도 못하구 나왔습니다.. 사실 그때까지 카우레벨을 계속 돌아다니며 주은것중에 제가 가지고 있는것보다 좋았던건 방패하나가 전부였지만(디펜스가 200이 넘는 유니크였습니다)... 어쨌든 전 할말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후로는 다시는 헬 카우방에 가지 못하게 되었죠.. 그래서 그냥 혼자서 헬방을 만들고 게임을 했더니 넘 자주 죽더군요.. 결국 저는 하는수없이 나이트 메어로 갔습니다. 근데 레벨 30대의(정확히는기억이 안나네요)아마존님이 들어오시더니 나이트좀 깨달라구 하시더군요... 저는 제가 도움을 받은것도 있고 해서 그분을 도와드리기로 했습니다. 하는 도중 그분은 저에게 마나를 흡수하는링하나만 달라고 하시더군요. 저는 그때 마날드링밖에 없어서 저도 하나인데요 라구 말씀드렸더니.. 헬방가서 달라구 하시면 아무나 그냥 준다고 하시면서 저는 헬을 갈수있으니까 다른분께 부탁하면 되지않느냐고 하시더군요. 솔직히 저의 그 링도 저번의 착한 94님께 받은거구 또 제가 레벨이 높으니 더 쉽게 구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그냥 드렸습니다 그리고서 게임을 계속했죠. 나이트의 디아블로를 잡는데서 힐링포션이 다 떨어져서 3번이나 죽었지만 간신히 액트 5로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바알을 잡는데 너무어렵더군요 한 10번 이상 죽었습니다. 근데 자꾸 죽어서 돈이 하나도 안남더라구요 그래서 포션을 살돈두 없어서 그님께 포션사게 돈좀 주세요 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너같이 디아하는 새끼는 아예 하지말던가 내 본디 때만두 못한 졸라 허접한 어쩌구하시면서 잔뜩 욕을 하시고는 나 가시더군요... 카우에서 욕먹은거야 제가 잘못한거니까 참을수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도와 드리고 있는데 제가 잘 못한다는 이유하나만으로 그런 욕을 먹다니 정말로 짜증이 나더군요. 남들을 헬카우하는데 나이트에서 쩔쩔매는 자신이 한심하기도 했구요.. 그래서 그냥 저 혼자 노말방을 만들었습니다. 특별히 게임을 하지도 않고 그냥 있는데.. 어떤분이 들어오시더군요.. 그러시더니 저에게 아이템을 보여달라구하시더군요. 저는 아까 괜히 욕먹어서 기분이 상해있던터라 싫다구했습니다. 그랬더니 제발여... 이러시면서 자기는 시작한지 얼마안&#46124;는데 아는형이 고렙분들의 아이템을 보구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야한다구 했다면서 계속 보여달라구하시더군요.. 그래서 얼마나 됐냐구 물었죠.. 1주일 조금 넘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두 그 정도한터라 그분의 심정이랄까 이해가 가더군요.. 그래서 저는 보여드렸죠.. 그랬더니 그분은 갑자기 굉장히 좋은 아뮬을 꺼내시더군요... 어떻게 구했냐고 묻자 아는 형이 줬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시더니 저에게.. 자신은 이거 필요없는데 방패랑 바꿀 생각있냐고 하셨습니다.. 저는 방패주은거구 다른 방패(받은거)두 있구해서 그러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트래이드를 하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왜이러나요 했더니 자신도 모르겠다구 하시더군요. 그러다가 제가 먼저 체크를 하구 드디어 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받은 아뮬을 보는데.. 다를거더군요...별로 안좋은.... 저는 당연히 열받아서 이게 모냐구 했구 그분은 한참 아무말 없으시다가 '너같이 쓰레기만 차구 다니는 새끼는 첨&#48168;다 그나마 이게 젤 낫구나 초보놈아 엿먹어라' 라고 말하고는 나가더군요... ... 이빠이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컴터를 꺼버렸죠. 근데 정말로 화가 나는건 그렇게 제 아이템이 후지다고 하면서 그걸 왜 사기쳐서 가져가는지 하는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잘화시구 아이템 많으신분들이 왜 저같은 사람이 가진 그런 것마져 빼았아 가구 욕하구 그러는지 하는겁니다. 디아블로라는 게임 자체에 성질이나더군요 모든 디아 고수분들이 저를 도와주셨던 분처럼 자세히 알려주시고 퀘스트 깨주시고 도와주시고 이런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다들 그렇게 착할순 없을 테니까여... 하지만 적어도 잘모르는 사람을 상대로 알려주진 못할망정.. 욕하구 사기치구 이러는건 너무하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도망다녀서 욕먹구(저도 싸우고 싶습니다 카우방에서 소들 사이로 휠윈드하며 지나가시는 분들 볼땐 정말 부럽습니다..아니 단 몇마리 라도 때려잡고 싶&#49854;니다..) 도와줘두 욕먹구(나름대로 노력했는데 거기다 욕까지 먹고) 게다가 사기당하고도 욕먹구(이건 정말로 화만나네요.) 나머지는 죄다 이런기억들이군요.. 그래서 요즘은 그냥 저혼자 나이트 비방으로 만들어서 게임합니다. 여럿이서 하면서 괜히 욕먹느니 말이죠... 감히 디아고수님들께 묻겠습니다 게임은 스트래스 해소하구 즐겁게 놀기 위해서 하는게 아닌가요? 아이템이 중요하다는거는 알지만 그렇게 까지 해야하나요? 가지구 계신 아이템도 정말 좋은거 많지 않습니까.. 멀티플레이의 장점은 사람과사람이 서로도우며 때론 경쟁하며 그러는데 의미가 있는거 아닌가요? 못하는사람 욕하구 빼앗고 이래야만 재미가 있는건가요 그렇게 까지 욕먹는게 싫구 사기당하기 싫으면... 꼬우면 하지말아라. 라구 말씀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 하지만 디아라는 게임이 저에게 있어선 너무나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그런게임을 여럿이서 하면 더 즐거울거라고 생각했는데 디아를 사람과 함께해서 더 좋았던 기억은 친구와 할때 그리고 처음의 착한 아마님(이분께는 정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과 할때 빼고 는 없는것같네여.. 더는 저같은 사람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s:지금 현재 제 레벨이 78입니다. 아직 나이트 바알두 버거운 상대인데요.. 언제쯤이면 저도 카우방에서 맘껏 싸울수있을까요? 이 아이템으로는 99까지 되야만 가능한건가요? 아무리 물어봐두 다들 대답 안해주시길래 여기에 올립니다.. 밑에는 제 아이템입니다 스킬은 휠 마스터,아이언 마스터, 칼마스테리 마스터 샤우트랑 배틀오더 비슥하게 몇개씩 <칼> 유니크 데미지:42-165 몬스터회복저지 +15힘 캐릭터 레벨에따라 데들리스트라이크,맥스 데미지 <갑옷>유니크 디펜스:651 +힘15 캐릭터 레벨에따라 라이프,디펜스 얼지않음 레지스트리20%(콜드는 50%) <아뮬>매직 +1 바바리안 스킬 +6힘 <헬멧>레어 디펜스:119 +1 바바리안스킬 +47라이프 +4 마나 파이어 저항력 17% <방패>유니크 디펜스:81 59% 블로킹 +30디펜스 +5힘 파이어 저항력 75% 매직데미지 감소 5 <링>레어 5% 라이프 스틸 7% 포이즌 저항력 14% 매직아이템 찾기 <링2>매직 +63어택래이팅 +16힘 <부츠>레어 디펜스:42 20% 패스트 16 어택래이팅 +6덱스 +31마나 힐스테미나 플러스 25% <장갑>유니크 디펜스 100 60포이즌 데미지 4초 5% 라이프 스틸 +16디펜스 +5% 맥스 포이즌 저항력 포이즌 저항력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