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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교사 공동체의 협력적 수업 설계, 어떻게 해야 할까?"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성장하는 학생 중심 융합수업 만들기
교사들은 개인적 전문성 시대를 지나 협력적 전문성 시대, 포스트모던 전문성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한교 안팎에서는 보다 효과적인 수업, 학습자가 중심이 되는 수업, 역량 기반의 수업을 요구하고 있다. 그렇다면, 교사들은 이러한 수업을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이 책의 저자는 그 해답을 교사들 간의 ‘협력’에 있다고 보았다. 즉 협력적 수업 설계를 통해 교사들이 요구받고 있는 복잡하면서도 어려운 새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학교 밖에서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설계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전문가들이 만나고 협력한다. 개인이 할 수 없는 일을 다수가 협력적으로 수행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하지만 학교 안에서 협력적으로 수업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일은 그리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다.
저자는 교사의 성장뿐 아니라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서는 협력적인 학교 문화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러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동료들과 함께 공부하고 토론하고 실천하는 노력을 해 왔다. 그리고 이러한 노력을 수업 설계와 실행 과정에서의 협력으로 연결하여 협력적 수업 설계를 돕는 퍼실리테이터로서 전국의 선생님들을 만나 왔다. 하지만 협력적 수업 설계 팀을 구성하는 단계부터 그 과정에서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어떤 방법과 절차로 진행해야 하는지, 설계와 실행을 마무리하는 단계까지 세세하게 안내하는 가이드가 부족하다는 것을 실감하고는 ‘협력적 수업 설계’를 연구 주제로 삼게 되었고, 오랜 연구와 실천 끝에 협력적 수업 설계 모형과 구체적인 가이드를 개발하게 되었다.
이 책은 학교에서 더 나은 수업의 실천을 위해 교사 협력을 고민하는 교사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팀 준비부터 수업의 분석, 설계, 개발•실행, 성찰•평가 측면에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협력적 수업 설계에 참여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협력적 수업 설계 과정에 관한 구체적인 예시와 실제로 참여한 선생님과 학생들의 후기는 시행착오를 줄여 협력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단순한 텍스트로만 나열한 연구가 아니라, 저자가 오랜 기간 동료들과 실행과 성찰을 하며 도출한 현장의 실천적 지식이라는 측면에서 이 책은 교사 협력을 위한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다.
협력적 수업 설계 팀에게 실제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계 모형에 따른 10개의 설계 활동과 23개의 세부 활동 방법 제시
최근 강조되고 있는 수업 패러다임들은 교사들에게 도전 과제로 작용하고 있다. 복잡하고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사들 간의 협력은 필수적이다. 이 책에서는 여러 연구와 사례를 통해 협력적 수업 설계가 강조되는 맥락을 살펴보고, ‘협력적 수업 설계 모형(T-CID)’에 따른 구체적인 설계 가이드를 제공한다. 협력적 수업 설계 가이드는 팀 준비하기, 분석하기, 설계하기, 개발 및 실행하기, 성찰 및 평가하기 단계로 구분되며 10개의 설계 활동과 23개의 세부 활동으로 구성된다. 협력적 수업 설계 팀에게 실제적인 도움이 되도록 각각의 세부 활동별 방법 및 절차, 성찰 질문 등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또한 이 협력적 수업 설계 모형을 적용하여 교과 융합 프로젝트 수업을 설계한 교사 팀의 과정과 사례를 소개한다.
협력적 수업 설계가 현장 교사들에게 쉽거나 익숙한 활동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협력적 수업 설계의 결과는 학생의 역량 향상과 교사의 수업 전문성 증진으로 보답할 것이다. 협력적 수업 설계의 경험이 없는 교사라 해도 저자의 단계별 가이드를 따라 설계를 시도해 본다면 구체적인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추천의 글
이 책의 협력적 수업 설계 모형(T-CID)은 그간의 관련 연구 결과를 정리하여 일반 교사들이 이해하기 쉽고 사용하기 쉽게 정리한 결과물이다. 무엇보다 저자는 미래교육과 교육 현장의 풍부한 경험으로 교사의 형편과 수요를 잘 이해하고 이를 반영하여 모형을 창출하였다. 만약 저자에게 현장의 경험이 없었다면 자세한 안내와 사례를 도출하기가 힘들었을 것이며, 이를 과학적으로 검증하지 않았다면 단순하게 한 교사의 개인 사례로 그쳤을 것이다. 이 책은 연구의 결과와 실천의 목소리가 잘 통합된 책이다. 협력적 수업 설계의 경험이 없는 교사라 해도 저자의 단계별 지침을 따라서 설계를 시도해 본다면 협력적 수업 설계에 필요한 구체적인 스킬과 지식을 얻게 될 것이다.
- 김현진(한국교원대학교 교수)
최근의 수업에서 교사는 학습자들이 지식을 바탕으로 실제적으로 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도록 도와야 한다. 이러한 총체성, 수행성, 맥락성 등의 특징을 가지는 역량 기반 교육을 설계하는 것은 매우 복잡한 일이다. 교사도 머릿속으로는 지향해야 할 교육의 방향을 어느 정도 인식하지만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데에서는 여러 한계에 부딪힌다. 목표와 실천 사이의 차이가 커지는 현실에 교사는 좌절감을 느끼며, 고립과 불간섭주의의 교직 속에서 많은 외로움을 겪는다. 새로운 교육적 시도를 해도 동료와 교류하지 않고 지원받지 못함으로써 쉽게 포기하게 된다. 이런 어려움들을 극복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전략은 동료와의 협력이다. 같은 맥락 위에서 수업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동료와의 소통과 협업은 교사가 외로움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다. 교사들에게 기대하는 것이 많은 시대이다. 끊임없는 요구와 변화에 혼자 맞서기보다는 이 책을 통해, 내 옆에 있는 선생님과 함께 손잡음으로써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 보자.
- 이동국(미래공감교육연구소 교사 연구자, 교육학 박사)
초등학교는 저자가 강조하는 학습자 중심의 융합교육을 위한 협력적 수업 설계, 개발 및 실행, 평가를 실천해 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 협력적 수업 설계가 많은 초등 현장에서 수업의 전문성을 과학적으로 향상시키고, 의사소통과 협력의 과정을 통해 각자의 교실에서 섬처럼 흩어진 교사들을 서로 이어 주며 교직 문화에 활기를 넣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 김태승(교육학 박사, 《교사 감정 사전》, 《초등 학부모 상담》 저자)
평소 우리 아이들의 가능성을 스스로 발견하며 모두의 만족을 이끌어 내는 수업을 구상하는 과정에서 여러 변수와 이유로 막연함과 답답함을 가진다. 다양한 경험을 함께 나누며 답답했던 고민을 해결하고, 건강한 상호작용을 최적화하며 좋은 수업과의 행복한 만남을 꿈꾸는 모든 선생님들에게 이 책을 꼭 권한다.
- 김두일(한영중학교 교사, 협력적 수업 설계 연수 강사)
동료 교사에게 협력을 제안하는 일, 어려움에 마주할 때 대안을 찾아가는 일, 목표가 흔들릴 때 본질을 다시 상기해 보는 일, 성찰을 통해 다음 협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일. 협력의 모든 과정은 막연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협력적 수업 설계 가이드는 차근차근 디딤돌을 내어 준다. 다양한 색을 지닌 교사들의 불가능할 것 같았던 협력이 자연스레 이루어졌다. 함께 만들어 가는 작은 성공의 즐거움을 더욱 많은 선생님들이 느꼈으면 좋겠다.
- 이은주(창덕여중 교사, 협력적 수업 설계 참여 교사)
우리가 배웠던 시대에는 주어진 내용을 효과적인 기법으로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수업이 최고였지만, 우리가 가르치는 주체가 된 지금은 학습자가 지식과 정보에 대한 가치판단을 하면서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수업을 설계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첫째 키워드는 의심할 여지없이 교사의 ‘협력적 배움’이 아닐까? 이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고, 협력적 수업 설계를 학교 속 당연한 문화로 가져올 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이 책이 나와 주어서 고맙다.
- 장은경(가락고등학교 수석교사)
■ 저자
이은상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꿈꾸는 교육에 대해 생각하고, 연구하고, 실천하는 교육자이다. 아득하고 머나먼 ‘아직’과 ‘이미’ 사이에서 말과 글을 통해 이미 와 있는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며, 푸른 희망의 선생님들과 함께 행동하고 있다. 교육공학 전공자로서 미래교육, 학생 중심 수업, 협력적 수업 설계 관련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전국의 선생님과 학습공동체의 수업 설계를 도와 왔다. 저서로는 《세상을 바꾸는 수업: 체인지메이커 교육》, 《대한민국 1호 미래학교》(공저), 《교사, 평가에 질문하다》(공저), 《핀란드교육에서 미래교육의 답을 찾다》(공역)가 있으며 미래교육공감연구소의 교사 연구자들과 함께 수업설계카드를 제작하였다. 학교 현장의 교사이자 대학 강사로서 학생들을 직접 가르치는 삶을 살았으며 현재는 교육 전문직으로서 학교와 선생님들이 연구하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https://brunch.co.kr/@freshlife1029
■ 감수
김현진
이화여자대학교와 University of Georgia에서 교육공학을 전공하였고, 한국교원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교육 연구와 교사 교육을 하고 있다. 교육의 설계 특히 테크놀로지 활용 교육, 역량 교육, 학습자 중심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국교육공학회 이사로 편집위원장과 부회장을 역임하였고 다양한 정책 연구와 자문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 책 속으로
학교교육에서 주요 협력의 대상은 동료 교사이다. 그러나 그동안 학교교육에서 교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업 설계를 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은 아니었다. 최근, 교사 협력을 강조하는 제도와 문화가 형성되고 있지만, 교사들은 오랫동안 개별적으로 일을 해 왔으며 수업을 홀로 준비하고 수업 관련 문제를 독립적으로 해결해 왔다. 이는 교직 사회의 관료제적 특성, 개별 교과 간의 엄격한 분리와 평가 문화 등이 작용한 결과이기도 하다. 그동안 학교 현장은 교과 학습에 있어서 자기 영역을 구분 짓고, 다른 교사와 협의하거나 협력하지 않는 문화를 형성해 왔다. 이러한 폐쇄적인 교사 문화가 수업 설계 주체를 개별 교사에 한정시키고 있으며 상호 간의 소통과 배움에 방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사들의 개별적인 수업 설계와 실행은 수업에서의 효과성 향상과 전문성 개발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교사 개별적인 차원에서는 새로운 수업을 설계하는 것에 대한 열정을 억제하고, 기존에 개발된 자료에 의존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수업에 무비판적인 태도가 형성될 수 있다.
― 1장「학습자 중심 수업과 협력적 수업 설계」 중에서
교사 협력에 의한 수업 설계는 특정 단계의 협력을 통해 개별 수업을 설계하는 것부터 전체 단계의 협력을 통해 하나의 공동 수업을 설계하는 것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교사 협력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단순한 협력부터 공동 작업을 하는 긴밀한 협력으로 이루어진다. 복잡성과 실제성이 높은 학습자 중심 수업 설계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현실에서 교육자들은 수업 설계 과정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더욱 요구받고 있다. 이 책에서는 ‘협력적 수업 설계’를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구성원들이 상호 의존적인 관계를 맺고, 자율적으로 의사소통함으로써 공동 수업 혹은 개별 수업을 협력적으로 분석, 설계, 개발, 실행, 평가하는 전체 혹은 부분적인 과정’으로 정의한다.
― 1장「학습자 중심 수업과 협력적 수업 설계」 중에서
협력적 수업 설계에 참여한 구성원들은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지니고 있으며 설계하고자 하는 수업에 대한 의견이 동일하지 않을 수 있다. 즉, 개별 교사들이 형성하고 있는 정신 모델을 명시적 지식으로 명료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때, 단순히 음성 언어를 통해 의견을 공유할 경우, 구성원들 간에 명확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다. 구성원들 간의 상호주관성Intersubjectivity 형성을 위해서는 사용하고 있는 글, 그림, 사진, 영상 등의 다양한 방법을 활용함으로써 개별 구성원의 의견뿐만 아니라 설계 팀의 의견을 시각화하여 표현할 필요가 있다.
― 2장「협력적 수업 설계 가이드」 중에서
수업 설계를 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는 너무나 많다. 예를 들어, ‘분석-설계-개발-실행-평가’의 단계에 맞춰서 살펴본다면, 학생, 환경, 주제 혹은 내용의 특성 등을 분석할 것이다. 또한, 분석된 내용을 바탕으로 수업의 목표를 정하고, 실행 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할 것이다. 만약, 협력적 수업 설계 경험이 없거나 짧은 시간 내에 효과적인 설계를 원하는 팀이 있다면 수업설계카드를 활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수업설계카드는 포스트잇에 필요한 내용을 작성하여 만드는 방법부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카드를 활용하는 방법까지 다양하다. 또는 설계 팀이 자체적으로 필요한 카드를 제작하는 방법도 있다
― 3장「협력적 수업 설계의 실제」 중에서
협력적 수업에서는 교사들이 개발한 문제상황을 학생들에게 제시하였다. 설계 시 다양한 과목의 관점이 반영되면서 문제상황은 학생들이 경험하게 될 실제 문제에 가까워졌다. 학생들은 각 교과의 학습을 한다는 느낌보다는 실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학습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학습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실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능력을 신장시켰다고 판단하였다. 학생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유사한 문제상황을 경험하게 될 경우, 학습한 내용을 활용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수업에 적용된 교사 간의 협력적 수업 설계 가이드와 모형에는 학습자 중심 학습환경의 원리가 반영되었다. 설계 과정에서 교사 팀 역시 학습자 중심 수업으로 설계 방향을 설정하였다. 학생들은 수업 설계의 의도대로 본 수업이 지식을 전달하는 방식이 아니라 학생들의 생각을 끌어내도록 촉진하였다고 생각하였다.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문제상황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입장을 선택하고, 각 과목의 학습 내용을 참고하여 스스로 해결책을 도출하도록 하였다. 학생들은 이러한 과정을 낯설게 느끼기도 하였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였다.
― 에필로그「협력적 수업 설계 참여자들의 이야기」 중에서
■ 차례
추천의 글
프롤로그_교사로서의 정체성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
1장 학습자 중심 수업과 협력적 수업 설계
1. 수업 설계 패러다임의 변화
수업 패러다임의 변화
학습자 중심 수업 설계
학습자 중심 수업과 융합교육
학습자 중심 수업 설계의 어려움
2. 교사 협력을 통한 수업 설계
교사 협력이란?
수업 설계를 위한 교사 협력의 유형
교사 협력의 다차원 효과들
3. 협력적 수업 설계
협력적 수업 설계란?
협력적 수업 설계 시 고려해야 할 것들
협력적 수업 설계 모형(T-CID)
한걸음 더) 협력적 수업 설계 모형에 적용된 원리
2장 협력적 수업 설계 가이드
1. 팀 준비하기
T-1. 팀 비전과 설계 방향 설정
T-2. 팀 활동 환경 조성
2. 분석하기
A-1. 주제 선정
A-2. 상세 내용 분석 및 목표 설정
3. 설계하기
Ds-1. 교수학습 활동 설계
Ds-2. 활동 지원 설계
4. 개발•실행하기
DI-1. 자료 탐색 및 개발
DI-2. 수업 실행
5. 성찰•평가하기
E-1. 수시 평가 및 환류
E-2. 종합평가
한걸음 더) 협력적 수업 설계 모형에 적용된 분산인지 이론
3장 협력적 수업 설계의 실제_교과 융합 프로젝트 수업 설계
1. 교과 융합 프로젝트 수업 팀 준비
T-1. 팀 비전, 설계 방향, 협력 방식 설정
T-2. 역할, 필요 자원, 규칙, 일정 등 팀 활동 환경 조성
2. 주제에 다른 교과별 내용 분석 및 목표 설정
A-1. 주제 목록 작성과 최종 주제 선정을 위한 기준 선정
A-2. 주제 관련 내용과 역량 분석을 통한 목표 설정
3. 교수학습 활동 및 활동 지원 설계하기
Ds-1. 평가 계획에 따른 교수학습 활동 설계
Ds-2. 수업 활동에 필요한 자원과 스캐폴딩 설계
4. 개발한 자료를 활용한 수업 실행
DI-1. 수업에 활용할 자료 수집 및 개발
DI-2. 수업 실행 후 자료 수집
5. 수업 활동 성찰 및 평가
E-1. 단계별 활동에 대한 수시 평가 및 환류
E-2. 수업 목표와 팀 비전에 근거한 종합평가
한걸음 더) 카드를 활용한 협력적 수업 설계
에필로그_협력적 수업 설계 참여자들의 이야기
부록_협력적 수업 설계 기록지 / 한눈에 보는 협력적 수업 설계 가이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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