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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선물옵션 마감일 이네요~~
장막판 바스켓 물량들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03.11 장을 마감하며 - 중국으로 인한 양호한 변화
KR 투자연구소 이사 서상영 (02 - 2168-7491)
아시아 주식시장 중국 경기부양 기대감 유입되며 혼조세 마감
일본 주식시장
일본 주식시장은 엔저의 영향과 경제지표의 양호한 흐름으로 상승마감했다. 장 초반 일본 증시는 전일 급락한 미국증시의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출발했다. 하지만 일본 핵심기계수주가 시장 예상치인 -3.9%를 상회하며 8389억엔으로 발표되어 전망보다 양호한 결과로 나타났고, 생산자물가지수가 +0.5% 상승하며 이전치인 +0.3%를 상회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장 반등을 이끌었다. 여기에 연기금 등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는 상승 반전하며 + 0.31% 상승 마감했다.
중국 주식시장
중국 주식시장은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에 상승하다 하락전환 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일 급락한 미국증시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2시 30분에 발표될 경제지표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 출발했다. 2시 30분에 발표된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소매판매 모두 예상을 하회한 수치가 발표되자 추가 금리인하 및 경기부양 기대감을 키우며 상승을 보였다. 결국 경기부양 기대감과 경기 둔화 우려감이 충돌하며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한국 주식시장
한국 주식시장은 미국증시 급락 영향에도 불구하고, 중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약보합 마감했다. 장 초반 한국 증시는 전일 급락한 미국증시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출발했다. 연일 기관의 순매도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 오늘도 4000억원 순매도를 보이며 증시의 하락을 이끌고 있다. 다만 ECB의 QE로 유입되고 있는 외국 자본과 개인들의 지수방어가 국내 증시 뒷받침하며 하락폭을 줄이고 잇다. 여기에 유가하락으로 인한 항공주들의 호조도 지수의 낙폭을 줄이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결국 장 막판 발표된 중국 경제지표가 예상을 하회하는 모습을 보이며 중국 금리인하 기대감이 유입되었고 -0.20% 하락하며 약보합 마감했다.
한국 외환시장
달러/원 환율은 유로화 약세로 인한 달러화 강세로 상승출발하였고, 내일 있을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금리 인하 기대감에 상승폭을 확대했다. 달러/엔 환율도 122엔 가까이까지 오르면서 엔저 현상이 계속됐다. ECB에서 양적완화가 시작됐고, 중국도 경기부양책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달러화가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달러/원 환율은 금통위를 하루 앞두고 최근 경기 지표 하락을 살피며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 유입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전일 대비 +3.90원 상승한 1126.50원 거래마감했다.
한국 채권시장
한국 채권시장은 내일 있을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금리 인하에 대한 소수의견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장기물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이는 전날 발표된 2월 금통위 의사록이 비둘기파적으로 해석됐기 때문이다. 즉, 금리 동결과 함께 소수의견이 나온다는 기대감과 더불어 금리인하도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한국 채권가격 상승에 영향을 준것이다. 특히 장기물을 위주로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갔는데 이는 3년물이 최근 금리인하 기대감을 상당부분 반영하여 10년물로 매수세가 옮겨갔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외국인의 매수세는 이러한 채권가격 상승에 힘을 실어 주었다. 결국 3년물은 외국인이 15,046계약 순매수하면서 12틱 상승한 108.91로 마감했고 10년물은 외국인이 27계약 매수에 그쳤지만 은행이 907계약 순매수하면서 75틱 상승한 123.89로 마감했다.
글로벌 주식시장 전망 드라기 총재의 연설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주부터 시작한 월 600억 유로 규모의 양적완화는 유럽증시 개선을 이끌고 있고, EU 재무장관회의에서 역내 인프라 건설 등 종합적인 투자계획을 승인하며, 구체적인 투자 및 자금 계획 마련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오늘 글로벌 증시는 전체적으로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유럽의 호재 속에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의 연설은 그 내용에 따라 글로벌 증시 및 외환시장에 영향을 일정정도 미칠 수 있을 것이다.
(받은글)
내일이 NS쇼핑 공모가 확정이네요.
희망공모가격은 205,000원~235,000원....
작년 실적 기준으로 보면 PER 10배~11배 희망한다는 소리인데 내일 공모가가 얼마에 정해질지는 봐야겠습니다.
현재 작년 실적 기준으로 CJ오쇼핑이 14배, GS홈쇼핑이 13배 수준이라 아마 공모가 밴드는 좀 더 올라갈 수도 있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아울러 홈쇼핑업체들 실적이 작년에 저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엔에스쇼핑은 영업이익이 YoY +33% 증가했습니다.
농수산쪽 특화라... 중국 진출도 기대가 되고 있는 상황이라서여
암튼 하림홀딩스 보유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하림홀딩스(5,688억)
모기업 발행수 89,157,000
모기업 주가(03/10) 6,380
보유수량1,371,710(40.71%)
취득가액35,117
주당차익(10배 적용)216,868
주당차익(11배 적용)237,866
지분가치(PER 10배 적용)345,663,491,281
지분가치(PER 11배 적용)374,468,782,221
2014ANS쇼핑
발행주식수 3,369,600
매출액390,396,319,160
영업이익92,485,503,695
순이익70,757,285,532
EPS(원)20,999
PER 밴드적정가격예상 시가총액
9 188,988 636,815,569,788
10209,987707,572,855,320
11230,986778,330,140,852
12251,985849,087,426,384
13272,983919,844,711,916
14293,982990,601,997,448
15314,9811,061,359,282,980
★ 13:55분 특징주 - 한투증권 투자정보팀
* 특징종목 및 이슈
- 영인프런티어(036180): 삼성이 바이오시밀러 판매 허가를 신청하고 본격 사업화에 나선다는 소식에 초강세
- 한국주철관(000970): 자회사 엔프라니의 브랜드 숍 홀리카 홀리카 비비크림이 중국에서 판매 1위에 오르며 강세
- 한익스프레스(014130): 한화와 삼성의 빅딜 이후 운송 일감이 늘어날 것이란 분석에 전일 상한가에 이어 강세 지속
- KG모빌리언스(046440): 88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 동양시멘트(038500): 법원이 동양그룹이 보유한 자사 지분을 분리 매각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급등
- 씨에스윈드(112610): 대주주 리스크 해소가 기대되며 강세
- 경봉(139050): 스마트카 시대를 맞아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
- 나이벡(138610): 미국에서 또 펩타이드 기술 특허했다는 소식에 강세
- 레드로버(060300): 해외 사업 진출 검토 소식이 전해진 후 강세가 지속되며 신고가 경신
- 알서포트(131370): 지난해 부진한 실적에 약세
- 씨그널정보통신(099830): 금융 감독당국의 주가 상승 관련 불공정 거래혐의 조사 방침에 하한가
- 52주 신고가 :
*KOSPI: 삼성전기(009150), 슈넬생명과학(003060), 한익스프레스(014130), 인디에프(014990), 사조산업(007160), 지코(010580),
한국유리(002000), 극동유화(014530) 등
*KOSDAQ: 레드로버(060300), 한네트(052600), 서린바이오(038070), 광진윈텍(090150), 동신건설(025950), 양지사(030960),
에스티오(098660), 디젠스(113810), 한라IMS(092460), 백금T&A(046310), 이젠텍(033600), 텔레필드(091440) 등
중국 경제지표,, 예상 큰폭 하회, 금리인하 할까요?
- 서상영
결과치, 예상치, 전월치
CNY
Industrial Production y/y
6.8% 7.7% 7.9%
CNY
Fixed Asset Investment ytd/y
13.9% 15.1% 15.7%
CNY
Retail Sales y/y
10.7% 11.6% 11.9%
3월 동시만기 업데이트(리서치센터 최창규)
- 일단 금융투자의 비차익매도 원리부터 이해해야 함
- 4개 레버리지 ETF 잔고(3조원에서 2.3조원으로 7천억원 감소)
- ETF 환매에 대응하기 위해 LP 증권사에게 K200 바스켓을 분배함
- K200 바스켓은 레버리지 ETF의 구성 요소 중 주식에 해당하는 파트임
- K200 바스켓을 받음과 동시에 LP 증권사는 방향성 헤지위해 선물매도를 병행
- 만기 청산할 경우 손익은 제로이나, 현재 선물 베이시스는 백워데이션 상태임
- K200 바스켓 매수 + 선물매도를 청산할 경우 백워데이션 폭 만큼 이익 발생
- 내일(만기일)에 청산하는 것보다 유리한 조건이어서 적극적으로 청산에 나선 것임
- 당사 추정으로는 대부분 청산한 것으로 파악되어 만기부담은 대폭 감소되었음
*10일(화)_자국통화 하락, 경기하강 우려에 주요 이머징 약세_한국투자증권_이머징마켓 데일리
중국 및 홍콩 시장
시장 동향
중국 시장: 상해종합지수가 하루 만에 0.5% 하락한 3,286p로 마감했다. 약세로 출발후 장중 대체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계속했다. 거래대금은 3,300억위안으로 전날대비 300억위안 축소됐다. 중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춘절연휴의 계절성요인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으나 생산자물가지수가 36개월째 마이너스 구간에 머물면서 하락폭도 전월대비 확대돼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다음날 중국의 1~2월 주요 실물지표들이 발표될 예정으로 투자심리가 취약했고 금융, 부동산 등의 경기민감 업종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한편 금일 대규모 공모주 청약이 이뤄지면서 차스닥지수는 2.6% 급등한 2,045p로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은행(-2.4%), 보험(-1.5%), 통신서비스(-1.4%), 부동산(-0.1%) 등의 대형주들이 약세였던 반면에 가계용품(3.5%), 헬스케어(3.0%), 소프트웨어(2.5%), 반도체(2.0%), 미디어(1.8%), 운송(1.8%), 하드웨어(1.6%), 제약바이오(1.3%), 유통(1.2%) 등의 대부분 업종들은 상승 마감했다.
홍콩 시장: 홍콩H지수는 1.5% 급락해 11,508p로 마감했다. 중국 생산자물가지표의 하락폭이 확대되면서 디플레이션 우려가 강화됐던 가운데 다음날에 공개될 1~2월 중국 산업생산, 투자, 소비 등도 크게 부진할 것이란 우려가 고조됐다. 전일 미국증시 반등에도 불구하고 홍콩 금융주들이 본토증시 약세에 동조하며 급락했다. 대규모 경영진 교체설에 만과부동산 주가가 3.6% 하락했고 2월 중국 자동차산업의 판매실적 부진 악재로 최근 강세랠리를 지속하던 비야디(1211 HK) 주가도 큰 폭 하락했다. 음식료, 제약 등 개별종목들을 제외한 대부분 종목들이 모두 하락했다.
주요 뉴스
- 중국 국가통계국,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1.4% (예상치 1.0%, 전월치 0.8%)
- 중국 국가통계국, 2월 생산자물가 상승률 -4.8%로 36개월 연속 마이너스(전월치 -4.3%)
- 중국 국가통계국, 1~2월 CPI 및 PPI 누적상승률 각각 1.1%, -4.6%
- 중국 인력과사회보장부, 점진적인 퇴직시간 연장방안을 검토 후 2017년에 출범할 계획
- 중국 인민은행, 금일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350억위안의 유동성을 공급
- 중국, 광동성 자유무역지대 오는 18일부터 오픈 예정 -Wind통신
- 중국 외환관리국, 올 연말까지 위안화 역외지불시스템(CIPS) 공식 출범할 예정
- 중국 증감회, 홍콩증권사들의 A주매수에 대한 20% 보증금비율을 적당히 인하할 계획
- 중국 자동차협회, 2월 자동차 생산대수와 판매대수 증가율 각각 -0.3%, -0.2%로 부진
- 중국, 홍콩달러 페그제가 조만간 폐지될 가능성 -블룸버그통신
- 폴리부동산(600048), 2월 주택판매 계약금액 47.1억위안으로 전년동월비 39% 급감
- 중국남차(601766), 16일부터 13.62억주의 보호예수 물량이 해제될 예정
산업 동향
중국 대외무역과 물가지표 발표, 1~2월 녹록치 않은 경기상황을 예고
: 2월 중국의 실물지표에 앞서 발표된 물가지표는 여전히 취약한 중국경기의 상황을 예고하고 있음.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4%로 직전월의 0.8%보다 크게 개선됐으나 이는 춘절기간에 식품과 비식품류 제품들의 소매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진다는 계절특성이 반영된 결과이며 1~2월 평균으로 추정한 물가지표 상승률은 1.1%로 지난 12월의 1.5%보다 0.4%p 둔화됨. CPI 상승률은 소매판매액과 추세상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춘절연휴 소비도 11%로 작년의 13.3%나 지난해 12월 소비증가율 11.9%보다 둔화돼 1~2월 소매판매 지표의 부진이 예상됨. 또 2월 중국의 PPI 상승률도 전년동월비 4.8% 급락해 2009년 10월이래 최저수준을 3개월째 경신 중임. PPI지수는 산업생산 지표와 비슷한 추세를 그리고 있어 1~2월 산업생산 지표도 부진해질 가능성이 높음. 현지기관들은 1~2월 산업생산 증가율이 12월의 8.6%에서 7.6%로 둔화될 것으로 컨센서스가 형성됨. 한편 1~2월 수출증가율은 15.0%로 전년동기의 -1.7%, 연간 6.0%보다 큰 폭으로 개선됨. 그러나 수입증가율은 20.2% 감소해 전년동기의 9.9%, 연간의 0.5%보다 크게 부진함. 수입부진형 무역수지 개선이 지속되면서 1~2월 무역흑자는 역대 최고인 1207억달러를 기록함.
글로벌 이머징마켓
시장 동향
인도시장: 센섹스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하락 폭은 0.5%로 둔화되며 직전일보다 크게 줄었다. 추가적인 호재가 부족한 가운데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 실적 부진, 환율 불안 등 기존 악재가 지속됐다. 한편 외국인은 연속 순매수세를 유지해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유통, 소비, 산업재 업종은 하락한 반면 석탄, 기계 업종은 상승을 보였다.
러시아 시장: 휴장을 마치고 개장한 RTS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고 하락 폭도 6%대로 확대했다. 물가 상승 압력 가중, 연준의 조기 금리인상 우려 고조, 기업실적 부진, 환율 급등 등으로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됐다. 대부분 업종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금융, 에너지주의 하락 폭은 가장 컸다.
브라질 시장:보베스파지수는 1.8% 하락했다. 4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으며 48,000선을 위협했다. 연준의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조기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고조됐다. 경기하강, 상장기업 실적 부진, 정치불안 등 기존 악재도 지속됐다. 금융, 유통, 원자재, 산업재 등 대부분 업종이 약세로 마감했다.
인도네시아 시장:자카르타종합지수는 하루 만에 반등하며 0.3% 상승했다. 해외 여건 불안이 여전하지만 기준금리 인하, 올해 및 내년 경제성장률 상향 조정 등에 대한 해외 주요 기관들의 긍정적인 전망이 호재로 작용했다. 정책변화에 민감한 은행주가 지수 강세를 주도했고 통신, 수출 관련 업종도 동반 올랐다. 반면 부진한 실적 발표로 시멘트 업종은 하락했고 석탄 가격 약세로 관련주도 내렸다.
베트남 시장: VN지수는 장중 좁은 범위에서 등락을 반복한 끝에 0.2% 상승 마감했다. 실적시즌종료,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 외국인 순매도세 유지, 주주총회 시즌 돌입 및 배당금에 대한 기대감 등 악재와 호재의 영향으로 지수가 뚜렷한 추세를 형성하지 못했다. 은행, 증권, 통신, 유제품 등 관련주가 상승한 반면 음식료, 기계, 철강, 수산물 관련주가 하락했다.
주요 뉴스
- 인도, 2분기 기업실태 조사 41% (직전치 41%)
- 브라질, 주간 무역수지 -5000만달러 (직전치 -10.6억달러)
-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 2015년 5.0%에서 5.1%로, 2016년 5.5%에서 5.7%로 상향 -크레딧 스위스
- 베트남 정부, 휘발유 수입세율 35%에서 20%로 인하 계획
주요 이머징마켓 주가지수 추이
(단위: p, %)
구분 3/10(화) 전일대비(%) 전년말대비(%) 구분 3/10(화) 전일대비(%) 전년말대비(%)
중국 상해종합 3,286 -0.5 1.6 MSCI 이머징마켓 944 -1.6 -1.3
중국 심천종합 1,692 1.2 19.6 MSCI 선진국 1,713 -1.7 0.2
CSI 300 3,521 -0.5 -0.4 S&P500 2,044 -1.7 -0.7
차이넥스트 2,045 2.6 39 KOSPI 1,985 -0.4 3.6
홍콩 H 11,508 -1.4 -4 위안/달러 환율 6.26 0.04 -0.9
인도 SENSEX 28,710 -0.5 4.4 JP모건 EM 통화지수 73.9 -0.71 -4.98
러시아 RTS 845 -6.4 6.9 달러인덱스 98.7 1.19 9.39
브라질 보베스파 48,293 -1.8 -3.4 인도 국채금리(5Y) 7.82 0.02 -0.87
인도네시아 JC 5,463 0.3 4.5 브라질 국채금리(5Y) 13.14 -0.19 0.31
베트남 VN 590 0.2 8.1 EMBI+ 스프레드 398.3 2.2 2.8
[매수/매도]
[매수/매도]
▶ 오늘의 주요 이슈
* 뉴욕증시, 3월10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달러 강세 및 유가 하락에 큰 폭으로 하락... 다우 17,662.94(-1.85%), 나스닥 4,859.80(-1.67%), 필라델피아반도체 701.30(-1.92%)
* 국제유가, 3월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달러화 강세 지속 영향 등으로 급락...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71달러(-3.42%) 하락한 48.29달러
* 유럽증시, 영국(-2.52%), 독일(-0.71%), 프랑스(-1.12%)
* 삼성, 바이오시밀러 허가 신청… 식약처에 관절염치료제 생산,판매 승인서류 제출… 글로벌 제약사 시동
* 사업재편 M&A 세금 절반 축소… 원샷지원법 확정, 6월 입법
* 김영란 "청탁 예외 국회의원, 브로커 될수 있다"
* 無검증 의원입법 폭주, 위헌소지 법령 121개… 법제처 "정비하라" 권고
* 메르켈 "위안부 제대로 해결하라"… 일본에 이틀째 직언… 아베는 "과거 겸허하게 마주하겠다" 원론적 발언
* 與野 '박상옥 청문회' 결론 또 못내… 정개특위 내주 구성… 선거구 논의 시동
* 문재인-남경필 이례적 만남… 생활 임금제 공감
* "北 임금인상 요구 수용땐 개성공단 업체 제재"… 정부, 법적,행정적 조치 방침… 일부 기업 "北 노동자 철수 우려"
* "공무원연금 개혁 합의안 도출 노력"… 국민대타협기구 중간결과 발표
* 트위터, 동영상 진출… 유튜브 아성에 도전… 페리스코프 1,100억에 인수… 2조원 시장 쟁탈전
* ECB 양적완화 돌입… '1달러=1유로' 코앞에
* 中 소비자물가 반짝 회복… 2월 CPI 1.4% 상승
* 내분에 무너지는 IS… "외국인 대원만 대접" 아랍 출신들 불만에 총격전
* 원화값 급락, 韓銀 금리결정 영향줄까… 1년8개월래 최저 1122.6원… 금통위 '금리인하' 고심
* 금리 중심 통화정책 대안으로… 한은, 지준율제 활용 검토
* 더 복잡해진 금융상품 가입 소비자만 봉… 금융사 면피성 서류 5개→9개로… 정작 상품내용은 제대로 이해못해
* SK,GS 보령LNG터미널 조기 준공… 주민반대 극복 공정률 50% 돌파… 내년말 상업생산
* 기아차, 중남미 2위 멕시코 진출… 생산공장 준공 앞두고 내달 판매법인 설립… 年3만대 무관세 혜택
* 현대중공업, 초대형 LCD 운송로봇 개발
* 롯데, KT렌탈 새주인됐다… 지분 100% 1조200억원에 인수… 렌터카 1위로
* 국내 사모펀드 51조 돌파… 10년만에 128배 증가… 투자회수도 15조 넘어
* 기업은행, 4천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 씨유메디칼, 美에 팔린다… 클리블랜드하트, 지분인수 추진
* "신일산업 사외이사 바꿔라"… 주주2명 주총의안 가처분신청
* 금호고속 인수 주체로 금호산업 포함… 컨소시엄 적정성 논란
* 대형 냉장고 절전, 삼성이 가장 우수… 한국소비자원 조사
* 항공기에 7,200만달러 투자… KDB대우증권 에미레이트항공과 투자계약 체결
* [오늘의 날씨] 출근길 꽃샘추위 여전… 일부지역 눈, 비
▶ 장마감 후 주요 종목 공시
* 동양고속(084670) - 주당 1,250원 현금배당 결정
* 다우인큐브(020120) - 주당 30원 현금배당 결정
* 코센(00973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606.19억(전년대비 +10.6%), 영업이익 8.06억(전년대비 -54.8%), 순이익 12.07억(전년대비 +112.1%)
* 동국알앤에스(07597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101.50억(전년대비 -6.1%), 영업이익 31.78억(전년대비 -3.7%), 순이익 17.89억(전년대비 흑자전환), 주당 80원 현금배당 결정
* 코웨이(021240) - 46,920주(23.46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일진전기(103590) - 주당 80원 현금배당 결정
* 이스트소프트(047560) - 시선의 위치를 감지하여 터치스크린을 제어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 취득
* 동양네트웍스(030790) - 회생절차 종결
* 아미노로직스(07443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5.41억(전년대비 +8.1%), 영업손실 49.75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81.00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디아이디(07413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845.89억(전년대비 -73.3%), 영업손실 168.42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101.23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삼륭물산(01497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877.65억(전년대비 +0.2%), 영업이익 51.09억(전년대비 -30.9%), 순이익 15.84억(전년대비 -62.6%),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 씨유메디칼(11548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46.99억(전년대비 +4.3%), 영업손실 4.63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38.70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동아화성(041930) - 주당 80원 현금배당 결정
* 광진윈텍(090150) - 주당 30원 현금배당 결정
* 일진홀딩스(015860) - 주당 70원 현금배당 결정
* 남영비비안(002070) -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 한전산업(13066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3,437.11억(전년대비 +16.7%), 영업이익 115.54억(전년대비 -35.3%), 순손실 99.25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IB월드와이드(01142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438.85억(전년대비 -5.5%), 영업손실 4.23억(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2.55억(전년대비 적자지속)
* KG모빌리언스(046440) - 57만주(87.78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 알서포트(13137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207.48억(전년대비 -3.55%), 영업이익 5.46억(전년대비 -91.45%), 순손실 4.61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해성옵틱스(07661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822.99억(전년대비 +7.5%), 영업이익 61.24억(전년대비 -70.6%), 순이익 30.48억(전년대비 -78.5%)
* 코데즈컴바인(047770) - 회생절차 개시 신청
* 진양홀딩스(100250) - 자회사 진양AMC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3조3,987억(전년대비 -5.5%), 영업이익 1조2,373억(전년대비 -18.3%), 순이익 1조803억(전년대비 -20.6%)
* 제이엔케이히터(126880) - 14년 연결기준 매출액 1,414.54억(전년대비 +24.2%), 영업이익 18.79억(전년대비 +249.8%), 순손실 175.70억(전년대비 적자전환)
* 특수건설(026150) - 14년 개별기준 매출액 1,535.37억(전년대비 -8.21%), 영업손실 130.38억(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이익 19.20억(전년대비 흑자전환)
* 제이티(089790) - 삼성전자와 17억원(매출액 대비 7.9%) 규모 LSI HANDLER 공급계약 체결
* KCC건설(021320) - 주당 250원 현금배당 결정
▶ 뉴욕증시 마감시황
3월10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달러 강세 및 유가 하락에 큰 폭으로 하락.
이날 뉴욕증시는 달러화가 초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큰 폭으로 하락. 특히, 다우지수는 1.85% 하락하면서 5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도 1.67%, 1.70% 하락.
유럽중앙은행(ECB)의 채권 매입을 통한 양적완화 개시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전망이 맞물리면서 달러화는 연일 강세를 나타냄. 이날 달러화는 런던 외환시장에서 12년만에 처음으로 한때 유로당 1.0735달러까지 상승하면서 초강세를 보임.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이날 0.9% 상승, 최근 4거래일 동안 3.3% 급등.
이날 국제유가가 미국의 달러화 강세 지속과 원유 공급 과잉 전망 등으로 3% 넘게 하락한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71달러(-3.42%) 하락한 48.29달러에 거래를 마감.
한편, 美 상무부는 지난 1월 도매재고가 전월대비 0.3%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 0.1% 감소를 상회하는 결과임. 지난해 12월 도매재고 증가율은 0.1%에서 0%로 하향 조정. 1월 도매판매는 전월대비 3.1% 감소해 2009년 3월 이후 가장 큰 하락을 나타냄.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에너지, 화학, 금속/광업, 기술장비, 복합산업, 소프트웨어/IT서비스, 운수, 자동차, 산업서비스, 통신서비스, 소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종목별로는 국제유가 하락 속에 엑슨 모빌과 셰브론이 1.06%, 1.00% 하락했으며, 애플과 트위터는 2.07%, 3.68% 하락. 美 최대 서점 체인인 반스&노블은 3분기 매출 감소를 보고한 뒤 10.06% 폭락. 반면, 의류업체 어반 아웃피터스는 동일매장 매출의 증가에 힘입어 예상을 뛰어넘은 4분기 실적을 공개한 뒤 11.52% 폭등.
다우 17,662.94(-1.85%), 나스닥 4,859.80(-1.67%), 필라델피아반도체 701.30(-1.92%)
[작성일자 : 2015/03/11 07:26]
▶ 국내증시와의 상관관계
최근 유럽에서 대규모 양적완화를 결정한데다 아시아 지역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이자 글로벌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와 기업 실적 기대감 등도 긍정적으로 작용.
한편, 1월28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후 성명서를 통해, 현재 제로(0) 수준의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고 기준금리 인상에 인내심을 가질 것이라고 기존 입장을 고수. 하지만, 미국의 최근 경제활동은 ‘견고한(solid),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며, 지난번 회의 때의 ‘완만하다(moderate)’는 표현보다 더 낙관적으로 평가. 또한, 노동시장도 더 개선됐고, 노동 자원이 충분히 활용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며 고용 상황도 긍정적으로 분석.
일반적으로, 세계증시간 동조화 추세에 따라 시장간 상관성은 항상 존재하며, 뉴욕증시의 등락 및 관련 재료등에 따른 국내증시의 민감도는 상당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 특히, 반도체를 포함한 주요 IT 기술주 및 자동차 등 주 수출주들은 뉴욕발 이슈에 따른 연동성이 매우 높음.
[작성일자 : 2015/03/11 07:26]
▶ 상관업종 - 섹터 - 종목
증권 - 삼성증권, 대우증권, 현대증권, 대신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동양증권 등
IT대표주 -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SDI, SK하이닉스, 삼성전기 등
소매 - 신세계, 현대백화점, 롯데쇼핑,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대구백화점 등
은행 -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BS금융지주 등
정유 - SK이노베이션, S-Oil, GS 등
>>> 한국 채권시장은 금통위 기대감등에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 전일 한국 채권시장은 한국 채권시장은 목요일 금통위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며 약보합권 마감했다. 장 초반 상승한 미국 국채가격으로 상승출발 했 다. 하지만 3월 경제동향보고서(그린북)에서 '내수회복 긍정 조짐'이라는 문 구를 삭제해 목요일에 있을 금통위에서 금리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확 대시켜 단기물인 3년물에 대한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단기물에 대한 집중적인 매매가 이뤄졌다.
▪ 미국 채권시장은 금리인상이슈에도 불구하고 미국경기위축 가능성에 강세 를 보였다. 장 초반 시장은 달러화 강세로 인해 주식시장의 하락세가 이어지 자 상승 출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달러화 강세는 수출 감소로 인한 GDP 성장률 둔화를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유입되는 흐름 이었다. 물론 상승폭은 금리인상 이슈가 유입되면서 제한적인 모습을 보였 지만 시장의 우려감을 표하기에는 충분한 모습이었다.
▪ 이러한 흐름 속에 한국 채권시장은 미국 채권가격상승과 함께 목요일 있을 금통위에 대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일 것이다. 여전히 미국의 채권가격과 연 동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시장의 특징이 최근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 채권가격 상승영향은 한국 채권가격의 상승요인이다. 여기에 전일 정부의 디플레이션 우려감, 그린북에서 내수회복 긍정조짐 문구삭제 등은 목요일 금통위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전일 단기물인 3년물에 대한 외국의 적극적인 매수세는 이를 반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즉 한국채권시장은 단기물이 금통위 기대감에 상대적인 강한 모습을 보이 면서 3년물은 108.80~108.90, 장기물인 10년물은 123.20~123.40정도의 흐름 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만3501가구 분양…월간 분양은 2007년 12월이후 가장 많아[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분양시장이 들끓고 있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가 사실상폐지되는 다음달 수도권 분양물량이 4월 기록으로는 2000년 이후 15년만에 최대치를기록할 전망이다
. 11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DrApt.com)에 따르면 서울ㆍ인천ㆍ경기 등 수도권 4월분양물량은 30곳, 2만3501가구로 조사됐다. 4월 분양은 이전 최대인 2002년(1만1319가구)보다 107.6% 많고, 전년동기(7903가구)보다는 197.3% 증가한 물량이다. 수도권 월간 분양물량으로는 지난 2007년 12월(2만8600가구) 이후 가장 많다. 이달(2만2396가구) 보다도 4.9% 증가했다. 지역별로 △서울 8곳, 3455가구 △신도시 7곳, 6078가구 △인천ㆍ경기 16곳, 1만3968가구 등이다. 서울에서는 대림산업(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1-3구역 재개발) e편한세상아현역(일반분양 625가구), 롯데건설(금천구 독산동 424-1번지) 롯데캐슬골드파크3차(1057가구), 코오롱건설(성북구 장위뉴타운 2구역 재개발) 코오롱하늘채(435가구)가 분양에 나선다.신도시에서는 대우건설(위례신도시 C2-4,5,6블록) 우남역푸르지오(630가구), 호반건설(광교신도시 A6블록) 호반베르디움6차(446가구) 등이 분양한다.인천ㆍ경기에서는 신안종합건설(하남 미사지구 32블록) 신안인스빌(735가구), 대림산업(인천 남동구 서창2지구 10블록) 인천서창e편한세상(835가구), 현대건설(경기 광주시 태전지구) 힐스테이트태전1,2차(3146가구), 우미건설(용인시 역북지구 C블록) 우미린센트럴파크(1260가구) 등이 공급된다.
삼성의 상속세 전액 납부 관련 [한투증권 윤태호]
▶ 전일 삼성이 상속재산과 납부 방식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의견만 옮기면 1)오너일가가 상속세 약 6조원을 정상 납부하고, 2)일시납이 아닌 분할납부 하겠다 입니다. 정공법으로 상속세를 분할 납부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과 다르지 않습니다
▶6조원 상속세가 충분해 보이지는 않는데, 역추정하면 이건희 회장의 전체 재산 중 삼성생명 지분 20.8%와 삼성전자 지분 3.4%을 주대상으로 한 것 같습니다. 상속이 빨리 진행된다면 삼성생명의 최근 주가 부진이 삼성 입장에서 불편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1)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한 제일모직, 삼성SDS 지분 매각, 2)생명, 전자 지분 상속 후 현재의 지배구조 체제 유지 가능성 때문에 금일 제일모직, SDS 주가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냉정히 보면 양사 지분 매각은 삼성이 아닌 언론의 해석입니다. 제일모직을 지분으로 상속세를 납부한다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합니다(지배구조 최하단인 SDS는 가능성 있음). 이건희 회장의 지분 상속 후 정공법으로 상속세를 전액 납부한다는 것도 삼성이 공식적으로 할 수 있는 원론적인 답변 수준입니다
▶최근 몇 년간 단계를 거쳐 제조업 지분은 전자로 모으고, 금융 지분은 생명으로 이동하고, 그룹 전체가 소각 없는 자사주 매입을 진행 후 다시 계열사(생명, 전자)로 넘기고, 차입을 해서 제일모직이 자사주를 매입하는 과정을 보면 시간의 문제 일뿐 지주 전환에는 변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일 뉴스로 오늘 제일모직 주가가 영향을 받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정점을 향해 가고 있는 지주 전환 작업은 꾸준히 진행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지배구조 최하단 인 SDS는 전일 뉴스와 상관없이 락업 기간 이후 3남매 지분 19.05%(4.4조) 중 일부는 삼성전자로 매각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신한생각] 강달러 심화에 위험자산 투자심리 악화 신한금융투자 Economist 윤창용 3772-1583
- 미국 1월 도매업 출하 MoM 3.1% 급감한 가운데 재고 0.3% 증가. 재고/출하 비율 6개월 연속 상승
- 미국 2월 소기업 경기낙관지수 98.0으로 MoM 0.1p 반등. 고용 계획 위축, 설비투자 계획 정체 등
- ECB의 QE 개시와 Fed의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맞물려 강달러 심화. 달러/유로 1.06달러까지 하락
- 강달러 심화에 WTI 가격 배럴당 48달러까지 하락. 미국 국채 10년 금리 2.13%로 6bp 추가 하락
- 유가 하락과 강달러로 인한 다국적 기업의 실적 악화 우려 등이 겹치며 뉴욕 증시 1% 넘게 하락
'삼성', 바이오시밀러 허가 신청 관련 언론보도 관련 바이오/줄기세포 관련주 정리
매경 기사 원문: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5&no=229801&sID=501>>
■ 국내 바이오 시밀러 관련주
종목명 코드 내용
셀트리온 068270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한국, 유럽, 일본 등 출시
LG생명과학 068870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진행
제넥신 095700 차세대 단백질 신약 GX-H9(인성장호르몬), GX-E2(빈혈) 2상 진행
바이넥스 053030 바이오 의약품 위탁 생산
알티오젠 196170 15년 상반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임상 1상 승인 신청 예정
■ 국내 줄기세포 관련주
종목명 코드 내용
부광약품 003000 줄기세포 치료제 업체 ‘안트로젠’ 지분 24.7% 보유
차바이오텍 085660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스타가르트병, 근시황반변성 임상 진행
메디포스트 078160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 출시
파미셀 005690 급성심근경색 환자를 위한 ‘하티셀그램-에이엠아이’ 출시
[매수/매도]
[매수/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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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매도]
[매수/매도]
[매수/매도]
바이오/줄기세포 관련 당사 제약/바이오 보고서
바이오 의약품 :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149392>>
줄기세포 :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149394>>
03.11 달러화 강세에 발목잡힌 금융시장
KR 투자연구소 이사 서상영 (02 - 2168-7491)
자세한것은
http://www.krresearch.com/?act=board.index&bbs_code=b1&sc=bbs_title&bbs_mode=view&bbs_seq=381
<이슈분석>
*달러화 강세는 지속 될까?
-달러화 강세 지속하며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미국의 금리인상 -고용은 개선되고 있지만 질적인 측면 여전히 부담
여러국가의 금리인하 등 - 최근 글로벌 시장의 유동성 공급으로 달러화 강세 부추김
달러화 부족 - 금리인상가능성으로 달러화 매수가 급증하여 달러화 부족현상 심화 가능
달러화 강세 는 지속될까? - 1994년, 2004년 비교할 때 달러화 강세 지속 가능성 제한적
: 3월 18일 FOMC회의까지 강세흐름 지속될 여지, 3월 FOMC 이 후 달러화 약세 전환 예상
<외환, 상품, 채권시장>
외환 : 유로화의 하락으로 달러화 강세
원유 : EIA의 WTI전망치 하향소식과 달러화 강세로 크게 하락
금 : 달러화 강세로 하락 마감
곡물 : 달러화 강세에도 불구, 글로벌 수급전망 하향조정에 혼조세
채권 : 금리인상이슈에도 미국경기위축 가능성에 강세
<미국 농업 날씨>
약 일주일간 멕시코 연안 중부 지역부터 오하이오 계곡으로 북쪽에 홍수 발생 가능성
<Today In Energy>
2015년 전력망에 20기가와트만큼의 대형 발전 용량 추가 예상
<EIA - 단기에너지 전망>
WTI 55.02$에서 52.15$로 하향조정
<주식시장>
아시아시장 : 달러화 강세와 중국 물가지표로 하락
유럽시장 : 유가하락과 달러화 강세로 하락
미국시장 : 달러화 강세와 유가 하락으로 하락폭 확대
<한국 금융시장 전망>
주식시장 : 하락세를 보이다 이후 낙폭을 줄이며 1970 ~ 1985p예상
채권시장 : 금통위 기대감에 강세 보일 것으로 예상
외환시장 : 1120 ~ 1127원 내외의 움직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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