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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길잡이★ 유럽 배낭여행(http://cafe.daum.net/bp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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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금요일에
파리 샤를드골공항에 밤 10시 20분에 도착해요.
짐 찾아서 나오면 몇시쯤 될까요?
호텔이 8호선 종점인 Balard 역이에요.
프라이스라인에서 비딩을 해봤는데-연습삼아 처음 해보는거라 이것저것 눌렀더니 덜컥 낙찰이 된거에요ㅠㅠ
그런데 위치가 공항에서 멀어도 멀어도....완전 정반대에요.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들겠죠...
방법1 11시가 루아시버스 막차던데 그거 타고 오페라 가서 8호선타기
방법2 11시까지 못나올 경우 - RER 타고 나와서 지하철 환승을 2번하기 ㅜㅜ
방법3 최악의 경우...택시타기-비용이 얼마나 나올까요??ㅜㅜ
어떤 분이 쓴 댓글 보니 트램도 있다는데 밤늦게도 다니나요?
신랑이랑 두명이서 움직일건데 야간에 이동방법으로 좋은거 추천 부탁해요.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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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냥 맘편히
민박집에 픽업요청하고 돈주는게 나을겁니다
컴이 이상한지 대화가 잘 안되었어요.ㅠㅠ숙소가 4성급 호텔인데요.픽업서비스가 있어도 비용이 만만찮을것 같아서요.우선 가능한지 부터 체크해 봐야겠어요.
스케쥴상 10:20도착이면 이민국통과-짐찾고하면 11시는 충분히 넘기겠네요.. 저두 작년에 루프트한자타고 CDG도착했던 시간이 그쯤이었던 것 같아요..
저라면 RER 타겠네요. Roissy버스 타려고 해도 어차피 RER타는 곳과 같은 위치로 이동해야하고...버스는 당근 막차 떠난 뒤고..
전철 환승하는게 좀 귀찬긴 하겠지만 시간은 그게 더 짧게 걸릴거라 생각되는군요. 8월초면 9시는되야 해가지니까 많이 늦은 시간은 아니구요.
앗 감사합니다. RER을 우선순위로 고려해 볼께요.
거기를 메인베이스로 잡으면 파리 일정내내 불편하기 때문에 과감히 포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 시간에 도착하고 신혼부부라면 시내쪽 위치 좋은 곳(다음으로 이동하기 좋은 곳)으로 숙소를 구하고 택시로 이동하기 바랍니다.
택시비는 거리에 따라서 다른데 50유로 내외 입니다.(이정도면 물가를 감안해서 치명적인 비용은 아닙니다.)
상당히 낮은 금액으로 해본거라 낙찰안될줄 알았거든요.그런데 낙찰이 되어버렸고 환불이 절대 안된대요.파리관광 3일하고 동역에서 스위스로 갈거라 며칠 불편한거 참아봐야죠.다행이 원래 계획이 1일차는 샹젤리제거리 쇼핑으로 시작할거라 8호선이고, 2일차는 베르샤유갈건데 가깝고 하니...좋게 생각해야죠. 처음에는 속상해서 잠도 잘 못잤어요ㅠㅠ
추천하는데 파리 풀먼 에펠탑 디럭스룸 괜찮습니다.
위치나 전망도 좋고 에펠탑도 슬쩍 보입니다.
1박에 40만 정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