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
23시간 · 2023.4.18. p 5:18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에 대한 총평
총평은 일단 지난 정부가 그렇게 자랑하던 k-방역의 성적을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확진자수 세계 7위 30,994,088명 (2023년 4월 17일 기준) 인구의 59.4% (인구 3천만 이상에서 인구의 50% 이상 확진은 세계에서 유일)
사망자수 세계 27위 34,376명 (2023년 4월 17일 기준) 치사율 0.11%
순수 코로나19 사망자수 1,151명 (2023년 1월 31일 기준) 순수 치사율 0.0038%
백신 접종률은 2차 접종 기준으로 86.7%, 3차 접종 71.8%... 심지어는 4차 접종 24.7%
사회적 거리두기 2020년 2월 29일부터 2022년 4월 17일까지 시행 (OECD 국가 중 최장기간)
마스크 의무화 2020년 10월 20부터 2022년 4월 17일까지 시행 (세계 215개국 중 최장 기간)
위의 통계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자료실에 나와 있는 자료입니다. 이걸 보면서 뭔가 느끼는 게 없나요? 그냥 방역이 아니라 개판이었던 거죠? 하나 안 하나 별반 차이가 없었다는 겁니다. 세계에서 인구 대비 가장 확진자가 많다는 건 그동안 백신 맞고, 마스크 쓰고, 사회적 거리 두기 등 3년 동안 한 게 모두 헛수고였다는 겁니다. 멍청해도 이런 멍청한 짓거리가 없습니다.
이 성적표를 보면서 제가 느끼는 것은 누구 하나의 잘못이 아니라는 겁니다. 정부, 국민, 전문가, 언론... 어디 하나 제대로 된 게 없었다는 겁니다. 하나라도 제 기능을 했었다면... 이런 처참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겁니다. 모두가 반성해야 합니다. 특히 의사들... 진짜 당신들이 의사 맞나요?
특히, 저는 2020년 10월 3일 광화문 앞 광장에 차 벽을 세워두면서 실제는 보수단체의 집회를 막기 위함에도 방역을 위해서 그랬다고 핑계대는 것을 보면서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런 건 방역이 아닙니다. 국민의 기본권을 해치는 독재입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서 분노의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때 정부의 방역을 옹호하는 소위 대깨문들이 저를 무차별 공격을 했었습니다. 그들은 지금도 같은 생각을 할까요? 당시 확진자 수는 불과 평균 140명 사망자는 하루 평균 1-3명에 불과했었습니다. 지금 2023년 4월 하루 평균 6,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 코로나19 연관 사망자(실제 코로나 19 사망자가 아닙니다.)도 6-7명인데... 모든 방역을 해제하였습니다. 그냥 감기라는 걸 알게 된 겁니다. 물론 아직도 어떤 사람들은 코로나 감기가 에볼라 감염증보다 무섭다고 생각하는 머저리들도 있습니다. 오히려 k-94 마스크에 코팅된 미세플라스틱이 더 무섭다는 걸 모르고 아이들에게 꼭꼭 마스크를 씌우는 멍청한 엄마들도 있습니다.
지나보니 코로나19는 실제로 방역이 필요 없었던 질환이었습니다. 늘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이 그래왔듯 변이의 폭이 큰 경우 초기 치사율은 높지만, 빠르게 인체는 그에 대한 면역을 가지게 되고, 치사율이 급격히 덜어지게 됩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듯이 2020년 4월까지 6%에 달하던 치사율도, 2020년 6월이 되면서 2%로 가파르게 떨어졌으며, 2020년 8월 일부 국가의 CDC(싱가폴, 네뗄란드 CDC)에서는 WHO 사망자 집계 방식을 비판하면서 실제 치사율은 0.02%라고 발표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실제 치료제가 있었음에도 사용하지 못하게 막았고, 2021년 상반기 치료제의 재사용이 허용되면서 급격히 사망자의 수가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로 대부분의 나라에서 백신의 2차 접종이 중단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한국은 언론과 질청이 지속적으로 코로나19에 대해서 위험성을 부풀리는 정보 만을 국민에게 노출하게 되어 지금의 기형적 방역 상황이 만들어진 겁니다. 특히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백신 패스를 시도하였으나 국민들의 저항에 막혀 시행조차 하지 못했었는데, 한국은 이를 통해 3차 접종까지 많은 사람이 수용을 했었다는 게 참... 국민의 무지함이 어디까진지... 자유에 대해서 그 가치를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번 코로나19 방역에 대해서 지난 정부는 잘못한 것들이 참 많습니다. 몇 가지의 잘못을 지적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를 그냥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꼭 책임을 물어야 하고 다시는 이런 일들이 되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첫 번째로 방역의 기본은 감염원의 차단입니다. 그 기본을 지난 정부는 정치적 이유로 지키지 않았습니다. 초기에 중국으로의 출입에 대해서 엄격히 통제를 했어야 했었습니다. 시진핑 주석의 방한을 사유로 이를 시행하지 않은 것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처사입니다.
두 번째로 사회적 거리 두기 등 감염 경로에 대한 차단을 순수한 국민의 건강과 방역이 목적이 아닌 정치적 통제 수단으로 사용하였습니다. 당시 정권에 대한 많은 비난이 있었고, 그에 따른 대규모의 집회가 도심에서 많이 있었습니다. 이 반정부 집회를 방역을 핑계로 원천 차단하는 참 못난 짓거리를 뻔뻔하게 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감수성에 대한 대체에 대해서 정부는 국민의 안전보다는 보여주기식 탁상행정으로 아무 효과도 없고, 안전하지도 않은 약물을 백신이라고 국민에게 속이고 대량 접종에만 열을 올리게 되어 2년 2개월 간 2,600명의 사망자 발생과 4만 8천 명의 중증 환자를 양산 하는 초유의 정책 과실을 범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그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책임도 지지 않는 모습으로 여전히 국민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제약 회사와의 이면 계약의 의심을 받게 된 겁니다.
네 번째로 코로나19 자체가 방역 자체가 필요하지 않는 계절 감기임에도 여전히 국민에게 위험한 감염병처럼 속이고, 쓸모없는 방역 정책의 남발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교육적 과실을 정부 자체가 스스로 어물쩡 넘어가려는 비겁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 지난 정권의 보건 정책의 실정으로 이런 상황을 겪었음에도 현 정부는 보건 정책을 지난 정부 인사를 그대로 계승하는 잘못을 범하고, 공약으로 내세운 백신 부작용 정부 책임제를 시행하지 않고 있는 겁니다. 이는 지난 정부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뜻이라 생각됩니다. 나아가 지난 정부와 같은 보건 정책을 펴겠다는 의지라고 생각됩니다. 상당히 우려스럽고 실망스러운 모습입니다.
여섯 번째로 잘못된 방역 정책과 유해 한 약물의 개발 과정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못하고 맹목적으로 자본에만 집착하는 전문가들과 언론의 부도덕함과 물질 만능 주의에 환멸을 느끼게 하는 참 한심한 모습이었습니다. 코로나19 가 정말 위험한가? PCR검사는 정말 의미 있는가? WHO의 정책은 과연 의미가 있는 것인가? 코로나19에 대한 백신의 개발 과정은 과연 제대로 투명하고 정상적인가? 그렇게 개발된 백신은 과연 안전하고, 효과가 있는가? 코로나19에 대한 치료는 정말 가능한가? 여기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도 없었다는 것은 전문가 집단이 직무 유기를 했었다는 겁니다. 또 거짓으로 국민을 속이는데 일조했다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쓴다 해도 바뀌는 것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의견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가 있었다는 것을 남기려 합니다. 저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얼마나 국민이 무지하고 비겁한가를 다시 느꼈습니다. 소화제 하나를 처방을 해도 부작용으로 그렇게 따지던 사람들이 어떻게 백신이라는 약물에는 그렇게 관대한지? 암 치료에는 그렇게 부정적으로 생각하면서, 감기로 격리를 당하는 것은 왜 그리 당연하게 생각하는 건지? 환경 호르몬과 미세먼지에 그렇게 민감하면서, 바이러스를 막겠다고 유해 화학물질과 미세플라스틱 코팅으로 만들어진 공업용 마스크인 k-94를 사용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아무런 의심 없이 2세 짜리 유아부터 90세가 넘은 노인에 이르기까지 사용하는 건지? 민주화 항쟁으로 민주주의를 이루어 냈다고 자부하면서 진작 자신의 운신의 폭이 제한을 받고, 자유가 제한되는 백신 패스의 상황을 아무런 거리낌 없이 받아들이는 건지?
정말 우리 국민들에게 자유는 사치인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런 비판 없이 정책과 언론을 맹목적으로 신뢰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 인가를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좀 깨닫길 바랍니다.
다음은 기독교인들의 코로나19 방역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기독인이라 이 부분에 대해서 성경에 비추어 보려고 합니다. 기독교인들이 아닌 분들에게는 서두에 양해를 구했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으셔도 되고, 그냥 넘어가셔도 됩니다.
실외마스크 해제, 코로나19 확진자 한국 세계2위 20220923 mbc外 https://cafe.daum.net/bondong1920/8dIw/911
코로나 3년… 누적확진자 3000만명 육박, 세계7위 20230120 조선外 https://cafe.daum.net/bondong1920/8dIw/921
ㅁ
첫댓글 https://www.facebook.com/100001288682741/posts/pfbid0RxiSgxNuDCG7eX8oqncYbP7q9iTgQ2BKuHHyXuBXRn2fsoKcfVi9hVNZMV9YFgT2l/?mibextid=Nif5o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