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완도군 국립해양 수산박물관 유치 성공 축하콘서트 초대가수 지원이

[향기있는 한남동]

전남 완도군이 치열한 유치 경쟁 끝에 대규모 복합 해양문화시설인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대상지로

최종 확정되면서 지역의 환영 열기가 뜨겁다

완도군은 17일 국비 1245억원이 투입되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대상지로 완도읍 장좌리가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은 총 4만3000㎡ 부지에 해양수산자원, 해양역사, 해양문화 등을 전시하고

체험, 연구, 교육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번 박물관 유치전에는 전남 7개 시·군이 뛰어들었다.

신우철 군수는 지난 14일 발표평가에서 청정바다 완도의 차별성, 사업 추진 요건, 입지 적합성, 해양수산자원

연계, 유물 확보, 지역민 협력 의지 등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장소 : 문화예술의 전당

1, 공연일시: 2022.12.10.(토) 저녁 5시
1, 관람료 : 무료(완도군민 1인 2매 한정)
1, 예매방법: 전화예매
1,  2022년 12월 7일(수) 오후 2시부터 소진 시까지
문의전화  061-553-3800   /   (현장 예매 불가)
초대가수 : 지원이, 홍지윤, 박명수, 송대관, 정정아, 차라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