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W' 이종석♥한효주, 총격신에 고백까지 '스펙터클 커플' [종합]<br /><br /><a href="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364553">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364553</a><br /><br />[OSEN=이소담 기자] 키스부터 총구가 오가고 동거, 사랑고백까지 스펙터클한 전개의 연속이다. 'W' 이종석이 한효주로 하여금 인생의 키를 풀려고 했다.<br /><br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극본 송재정, 연출 정대윤)에서는 오연주(한효주 분)가 강철(이종석 분)이 자유의지로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다시 도킹해 강철을 만났다.<br /><br />이날 연주는 강철을 만났음을 오성무(김의성 분) 제자인 박수봉(이시언 분)에게 털어놨다. 그녀는 성무가 강철을 죽이려고 했던 2009년부터 자유의지가 시작됐음을 알게 됐다. 성무는 강철을 구원한 순간부터 일이 잘 풀리기 시작했지만 웹툰이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음을 알게 된 것.<br /><br />연주는 수봉과 도킹과 관련해 전화 통화를 하던 도중 정신을 잃었다. 수봉은 연주에게 어떻게 그녀만 도킹할 수 있냐고 물었다. 그 순간 연주는 휴대전화를 남겨둔 채 사라졌다. 연주는 강철과 있었던 피팅룸 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됐다. 웹툰 세계로 넘어온 것. 강철은 “드디어 이 여자가 내 품에 들어왔다”고 말했다.<br /><br />연주는 잠에 취해 강철에게 펜트하우스를 전전하는 이유, 베개 밑에 총을 두고 자는 이유 등을 털어놨다. 그녀는 어떻게 아냐는 강철의 말에 “봤으니까”라며 “나는 그 장면이 가장 슬펐다. 한강대교. 나도 같이 울었다. 강철이 정말 자살할까봐”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의 펜트하우스에는 괴한이 등장해 습격했다가 다시 사라졌다.<br /><br />동시에 현실세계에서는 성무가 이성을 잃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자유의지로 움직이는 강철에 두려움을 느낀 것이다.<br /><br />깨어난 연주는 강철 앞에서 옷을 벗거나 총구를 들이댔다. 충격적인 사건을 일으켜야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 것. 이에 강철은 “맥락이라곤 없는 여자”라며 어이없어했다. 이어 연주가 들고 있던 총엔 총알이 없었고, 강철은 총알을 넣은 후 연주에게 질문했다.<br /><br />뺨을 때리고 키스를 하는 등 자신에게 했던 이상한 행동들의 이유를 물은 것. 연주는 “키스를 해야야 사라질 수 있어서다”고 털어놨다. 이에 강철은 “그래요?”라며 연주에게 입을 맞췄다. 그래도 달라지지 않은 상황에 대해 연주는 “감정이 변해야 한다. 주인공이니까”라고 말했다.<br /><br />다시 강철은 연주에게 총구를 겨누며 비밀을 말하라고 물었다. 연주는 강철이 쏜 총에 맞았지만 피를 흘리지 않았다. 그러나 놀라 다시 기절했다. 강철은 연주가 총에 맞아도 죽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었던 것. 그리고 연주가 다른 세상에서 온 사람이라는 걸 추리했고, 연주에게 그녀가 살고 있는 세상은 어디냐고 물었다.<br /><br />강철은 함께 이곳에서 살자고 제안했다. 돌아가고 싶다면 그녀가 알고 있는 사실을 말해 달라고도 했다. 총구를 들이댄 행동에 사과한 강철에 연주는 뜬금없이 “사랑한다”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br /><br />연주는 강철을 걱정했고, 강철도 그녀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 besodam@<a href="osen.co.kr">osen.co.kr</a><br /><br />[사진] 'W' 방송화면 캡처.</p><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420405798C0C224'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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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상상불가 스토리 ... 진짜 내일까지 언제 기다립니까 ㅠㅠㅠㅠ
헐 뭔들마가 이케 빨리 끝나는 걸까요????빨리 내일이 와라~~~
심쿵합니다~ 아.. 수,목만 반복되었음 좋겠어요..ㅠㅠ
스토리가 넘 탄탄해요... 이대로 쭈~~~~욱 가기를요^^
진짜 더블유 짱짱 ㅠㅠ❤️❤️
오늘 정말 넘빨리 지나갔어요
이래도 되는겁니까???
심쿵유발 더블유짱!
으아...탄탄한 스토리로 제마음은 쿵쾅쿵쾅..
와...오늘은 눈 깜짝할새 지나갔어요...!
1시간이 아니라 10분같이 느껴졌어요 ~ 낼도 기대 되네요:)
미소가 아주 사르르~ 대뜸 사랑해요ㅋㅋㅋㅋ(진짜 웃겼음) 내일 기대기대☆
배우님은 제 인생의 키가 될것같아요오..//♡♡♡
종석님과의 케미가 장난 아닙니다. 두분다 사랑스러워요~ 종석님이 조금 더 귀여우시지만..ㅋㅋ
진짜왜한시간인지짜증나요 ㅋㅋ 더보고시푸요..
진짜 끝날때마다 벌써 한시간이 갔나..?이 생각뿐입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