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는것... 요즘들어서 정말 위험한것이라 세삼 깨닫습니다...솔직히... 저는 아직 운전할수있는 정신적 성숙이 덜됬다고 생각되네요.... 분명히 자동차 시동걸때는 속으로 짓거립니다...'차라는것은 정말 위험하것야... 절대 안전운전!' 근데 일단 차를 몰고나오면 완전 험해지는 운전습관... 보통사람들이 평생 한번 써볼까 말까한 풀 스로틀 역시 제가 운전 하는 날이면 거의 줄창 써대고 말입니다... 에휴... 건강에 나쁜건 어릴때부터 배웠지... 자동차 좋아하지 속도 좋아하지... 딱 단명하기 좋은 타입이 바로 저네요ㅠ... 운명선도 짧은데...ㅜ
차라는게 위험한것이 ... 단지 빠른 속도로 달려서 위험 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만... 전 그것보다 더욱 와닿고 더 무시무시한것은 자동차가 컨트롤 불능에 빠지게 되는것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 많으실껍니다... 그때의 그 당혹스러움을 경험해보시지 않으신 분들은요... 차가 서야하는데 스지못하고 돌아야하는데 돌지못하는 그 두려움... 그리고 다른때에는 느껴지지 않다가 컨트롤 불능상태에 빠졌을때 비로소 느껴지는 차의 중량감, 관성...전 아직 운전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마른 아스팔트에서도 여러번 컨트롤 불능상태를 경험해 본거 같아요... 분당 율동공원쪽 BMW매장 앞에서 x40 이상의 속력으로 달리다 그만...
2차선에 있었던 차가 중앙선 나무심어놓은 화단쪽으로 졸졸졸 미끄러지는데... 브레이크 밟으면 바로 죽는다는 생각으로 브레이크에 발을 올려놓지 않고 조향각만 살짝살짝 바꿔주며 겨우 빠져나온적이 있었습니다.그때 브레이크 밟았다면.... 아휴... 전... 이세상 사람이 아닐껍니다. 그이후론 자동차의 한계상황에 근접하는 행위는 많이 자제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운전 자체도 자제하고있구요... 아직은 어머니차를 간혹 몰긴합니다만... 참 위험합니다... 타이어가 굉장히 오래된것이라... 컴파운드가 바스라 지더라구요... 회원여러분도 절대 안전운전 하셔야합니다 ㅠ
첫댓글 ㄷㄷㄷ....방어운전..안전운전 하시길..
보지말라면더보고싶은심리ㅋ 아주갈려버렸네요ㅡㅡㄱ
7-8 번 끝까지 안볼려고 다른 페이지로 이동...뽕 ~
전....다 보고 왔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끔찍합니다...헐......명복을 빕니다.
오픈카의 전복사고는 정말 끔찍하군요...ㅜ.ㅜ
음................하드탑 알아봐야하낭...
헉.. 무서버요..ㅡ.;
하드탑이였다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드탑이면 철판에 목이 날아가지 않았을까요??
음....조심 운전 해야겠군요...
유난히 켈리포니아에서는 이러한 교통사고들이 많은것 같아요... 음주. 마약. 과속.... 도주..
안전운전하세요 저도 살살 다닐겁니다 정말로~
지난달 미국 출장가서 잡았던 숙소근처네요 오렌지카운티 레이크 포레스트....날씨 때문이라도 워낙 오픈탑 차량이 많고(고등,대학생들은 거의 오픈카), 차량 소통도 좋은 동네라 과속이 흔한지역이죠......무섭네요....ㅠ.ㅠ
레이크 포레스트에서 바이크 나잇을 즐기던게 엇그제 같은데...
도저히 못보겠네요.. 궁금은 한데.. 사고 사진만 몇장 봤는데도 속이 좀 울렁거리네요.. 명복을 빕니다..
장난 아니네요...위험하군요 역시 RR
헉... 뇌가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헉...으으...
역시 부모님의 말을 잘들어야겠습니다 - 부모님이 타지말라고 차키를 안줬다는데..왜 굳이 한번도 타보지않은 폴쉐를 끌고나가 사고를 당하는지..흠 ㅠ ㅠ
콰트로 평생 탈련다.....
보지말라고한말 잘 들을걸.. =_= 아우~
말 들을걸 그랬습니다....기분이이 참 이상하군요...머리부터 어깨까지 쫘악 뭉처 버렸습니다... 아이고 아깨야 ㅜㅜ
말 잘듣고 있는데 자꾸 머리속에서 한번만 보자구 하네요..;; 참아야쥐...!!
두개골이 .... 흠... 그래도 고통은 없이 가셨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ㅠ ㅠ 보지 말라믄 더 보고싶은게 사람마음... 봐버렸어요 @.@
아~~ 지금 와이프랑 같이 보고 충격에 휩싸였습니다~`ㅠㅠ
직업이라 어쩔 수 없겠지만 119 구급대나 의사분들은 참 대단하신거 같아요ㅜㅜ
차라는것... 요즘들어서 정말 위험한것이라 세삼 깨닫습니다...솔직히... 저는 아직 운전할수있는 정신적 성숙이 덜됬다고 생각되네요.... 분명히 자동차 시동걸때는 속으로 짓거립니다...'차라는것은 정말 위험하것야... 절대 안전운전!' 근데 일단 차를 몰고나오면 완전 험해지는 운전습관... 보통사람들이 평생 한번 써볼까 말까한 풀 스로틀 역시 제가 운전 하는 날이면 거의 줄창 써대고 말입니다... 에휴... 건강에 나쁜건 어릴때부터 배웠지... 자동차 좋아하지 속도 좋아하지... 딱 단명하기 좋은 타입이 바로 저네요ㅠ... 운명선도 짧은데...ㅜ
차라는게 위험한것이 ... 단지 빠른 속도로 달려서 위험 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만... 전 그것보다 더욱 와닿고 더 무시무시한것은 자동차가 컨트롤 불능에 빠지게 되는것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 많으실껍니다... 그때의 그 당혹스러움을 경험해보시지 않으신 분들은요... 차가 서야하는데 스지못하고 돌아야하는데 돌지못하는 그 두려움... 그리고 다른때에는 느껴지지 않다가 컨트롤 불능상태에 빠졌을때 비로소 느껴지는 차의 중량감, 관성...전 아직 운전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마른 아스팔트에서도 여러번 컨트롤 불능상태를 경험해 본거 같아요... 분당 율동공원쪽 BMW매장 앞에서 x40 이상의 속력으로 달리다 그만...
2차선에 있었던 차가 중앙선 나무심어놓은 화단쪽으로 졸졸졸 미끄러지는데... 브레이크 밟으면 바로 죽는다는 생각으로 브레이크에 발을 올려놓지 않고 조향각만 살짝살짝 바꿔주며 겨우 빠져나온적이 있었습니다.그때 브레이크 밟았다면.... 아휴... 전... 이세상 사람이 아닐껍니다. 그이후론 자동차의 한계상황에 근접하는 행위는 많이 자제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운전 자체도 자제하고있구요... 아직은 어머니차를 간혹 몰긴합니다만... 참 위험합니다... 타이어가 굉장히 오래된것이라... 컴파운드가 바스라 지더라구요... 회원여러분도 절대 안전운전 하셔야합니다 ㅠ
끔찍합니다...
과속및 스핀은 역시 "그란투리스모5" 로만 경험 해야 된다는... 실차로는 절대!! 안전운전해야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