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P>
<P> </P>
<P>실질적으로는 리오스, 김동주, 랜들을 모두 잡는 것인데...</P>
<P> </P>
<P>리오스는 어느정도 몰라도... 김동주가 문제네요.</P>
<P>기사 대로라면 본인의 일본진출의지가 강하고,</P>
<P>일본에서의 입질을 살펴보면서, 국내 팀들의 입질도</P>
<P>기다린다는 건데....</P>
<P> </P>
<P>두산이 60~40억 지를 생각이 없다면.... 동주군은 떠날 수 밖에 없는...</P>
<P>남은 것은 리오스, 랜들....</P>
<P>리오스의 경우 현재 3억 5천정도... 프러스 알파 생각하면</P>
<P>약 5억~ 5억 5천...</P>
<P>그러면 내년에 기본 4억2~3천에 프러스 알파 생각하면 5억5천 ~ 7억 정도?</P>
<P>팀이 다년계약을 생각한다면 약, 3~4년 정도...</P>
<P>이럴때, 연봉은 평균 5억 정도에, 플러스 알파 부분이 년간 2억 정도 수준?</P>
<P>3년이면 20억 ~ 25억 4년이면 25억 ~ 30억 정도?</P>
<P>리오스 선수에게는 일본의 1억엔(7억 8천)이 들어와도 한국이 더 매력적이죠.(세금 때문...)</P>
<P>지를만 하군요....</P>
<P> </P>
<P>다음은 랜들... 불확실한 용병보다 훨씬 안정적인 랜들이라는 점에서</P>
<P>재계약 해야 한다는 생각. 역시 20~25만불이면 될듯....(1억8천)</P>
<P> </P>
<P>그리고... 문제는 동주군이 빠진 자리....</P>
<P>일단 내부 전력으로 매우기는 얼토 당토 않은 상황.</P>
<P>FA중 비슷하게 대처할 만한 선수는 이호준 뿐.</P>
<P>그러나 이호준은 SK잔류 가능성이 가장 높고....</P>
<P>그렇다고 어설픈 용병 타자 데려오기도 쉽지 않고...</P>
<P>(이럴경우 리오스, 랜들중 한명 버린다는?????)</P>
<P>트레이드를 통한 방법은 거물급을 데려오는게 말도 안돼는 부분이니 스킵.</P>
<P> </P>
<P>지금 겁나게 냉정하게 따져서....</P>
<P>트레이드 가능 선수를 점치면 역시 투수쪽 자원 밖에 없군요.</P>
<P>이재영, 이재우, 구자운등의 잉여 전력이 내년 복귀 예정.</P>
<P>현재 자원중에 가장 매력적인 타킷은???</P>
<P>개인적으로는 정재훈 카드.</P>
<P>쓸만한 마무리 감에다가 실질적인 성적 부분도 양호.</P>
<P>(OBA높은것 빼고는 후륭한 마무리...)</P>
<P>대처 자원도 있는 샘.(구자운, 이재영, 이재우.. 등등)</P>
<P>대수 선수의 군입대로 빌 유격수가 문제... 재원군이 얼마나 해줄 지....</P>
<P> </P>
<P>장타력 가진 4번의 부재가 내년시즌 겪어야 될 가장 큰 문제....</P>
<P> </P>
<P>해답이 없네요...</P>
<P>확, 조인성 데려오고 홍군 1루로 돌려???? -_-;;</P>
<!-- -->
만일 김동주 선수가 팀을 떠나게 되면, 올해 FA 시장에서 김동주 선수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는 이호준 정도 뿐입니다. 이호준이 무리해서 SK를 떠날것 같진 않고, SK도 이호준이 있는 것과 없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잡으려고 하겠죠. 개인적으로는 LG 선수라고 해서 데려오면 안된다는 생각은 안 갖고 있기 때문에 조인성 영입도 좋긴한데, 문제는 조인성의 기대수준이 좀 터무니없이 높다는 거죠. 조인성도 진갑용을 능가해서 받으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최소 4년간 30억 이상은 줘야 하는데, 그걸로 김선우 영입에 쓰는게 낫지 않을까요?
일단 김동주 대체라고는 했지만 김동주 대체 선수는 이대호 정도뿐? 정확성과 장타를 동시에 보유한 타자는 아주 드물죠. 양준혁선수도 그런 부류지만, LG에서의 양준혁 선수는 홈런타자는 아니었습니다. 김동주는 잠실에서의 타격과 다른 구장의 타격이 확연히 맞추어 할 줄아는 타자였죠. 적어도, 다른 구장에서는 잘못 맞음 넘어간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장타자가 있어야 하는데... 아쉽게도 아직 눈에 띄는 타자 없군요. 준석군은.... 아직도 미완성인 타자라... 현수군이 갑자기 파워 올리다가 타격도 무너질 수 있고... 재웅이는 왜 또 그리 안크는 건지... ㅜㅜ
김경문 감독도 이럴때는 좀 불쌍해보이기 까지 합니다. 매년 리빌딩에 주전 교체니.... 작전지시나 선수교체 타이밍 등에 문제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감독 취임이후 계속 빠져나가는 주전급 전력을 신인선수 키워서 메꿔왔으니 감독 입장에서도 할말이 있겠죠. 사실 내년 주전 유격수도 큰 문제인데, 돌아가는 분위기가 내년 주전 유격수 고민보다는 에이스와 4번타자의 공백까지도 예상되니...
첫댓글 말하기 싫지만 .. 김동주는 제외(현실이 90% 이상 떠난다고 봄)하고 .. 모든건 리오스가 중심이될 듯 .. ^^ 두산에 남는다면 투수중심으로 지키는 야구쪽으로 가야할테고 .. 떠난다면 .. 용병타자를 .. 음~ FA 영입은 힘들듯 .. 이호준-조인성은 팀에 남는 분위기고 .. 특히 조인성은 코드 자체가 우리랑 안맞는 .. ^^ .. 장거리포가 필요하긴 필요한데 .. 잠실홈구장을 사용하면서 20홈런 넘길 국내타자가 요즘 없는듯?? .. 과감한 트레이드는 대찬성 ^^ .. 제생각엔 어정쩡한 영입보단 .. 투수력쪽으로 지키는 야구로가야할 듯 .. 엘지쪽에 타자 유망주가 있으니 투수를 좀 주고 트레이드를?? 근데 그쪽두 거포급은 없는 듯 .. 휴우 ~~
아직 답이 없음....
만일 김동주 선수가 팀을 떠나게 되면, 올해 FA 시장에서 김동주 선수를 대체할 수 있는 선수는 이호준 정도 뿐입니다. 이호준이 무리해서 SK를 떠날것 같진 않고, SK도 이호준이 있는 것과 없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잡으려고 하겠죠. 개인적으로는 LG 선수라고 해서 데려오면 안된다는 생각은 안 갖고 있기 때문에 조인성 영입도 좋긴한데, 문제는 조인성의 기대수준이 좀 터무니없이 높다는 거죠. 조인성도 진갑용을 능가해서 받으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최소 4년간 30억 이상은 줘야 하는데, 그걸로 김선우 영입에 쓰는게 낫지 않을까요?
일단 김동주 대체라고는 했지만 김동주 대체 선수는 이대호 정도뿐? 정확성과 장타를 동시에 보유한 타자는 아주 드물죠. 양준혁선수도 그런 부류지만, LG에서의 양준혁 선수는 홈런타자는 아니었습니다. 김동주는 잠실에서의 타격과 다른 구장의 타격이 확연히 맞추어 할 줄아는 타자였죠. 적어도, 다른 구장에서는 잘못 맞음 넘어간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장타자가 있어야 하는데... 아쉽게도 아직 눈에 띄는 타자 없군요. 준석군은.... 아직도 미완성인 타자라... 현수군이 갑자기 파워 올리다가 타격도 무너질 수 있고... 재웅이는 왜 또 그리 안크는 건지... ㅜㅜ
준석이랑 재웅군이 확~ 커준다면 고민할 필요도 없지만.. 역시 동주선수의 빈자리는 너무 큰데..ㅡ.ㅡ.;;;
김경문 감독도 이럴때는 좀 불쌍해보이기 까지 합니다. 매년 리빌딩에 주전 교체니.... 작전지시나 선수교체 타이밍 등에 문제가 있는건 사실이지만, 감독 취임이후 계속 빠져나가는 주전급 전력을 신인선수 키워서 메꿔왔으니 감독 입장에서도 할말이 있겠죠. 사실 내년 주전 유격수도 큰 문제인데, 돌아가는 분위기가 내년 주전 유격수 고민보다는 에이스와 4번타자의 공백까지도 예상되니...
마 해 영 !!
왜그래..... 부미랑 상의하고 글올려....
ㅋㅋㅋ 대박이야...
또 두점베어스라는 나쁜 별명을 들어야하나... ㅠ_ ㅠ ;;
김동주 나가면 3루가 비는데.......그것도 큰문젠데 언급이 안돼있군요 fa로 풀리는 선수들중에 김동주급3루수비 ..?글쎄요 ...
마땅한 3루수가 없지요. 백업 3루수 나주환은 SK가있고요.
3루수로 윤석민은 어떤가여??? 수비도 괜찮구 방망이는 좀 그렇긴 하지만 출장을 많이 하면 괜찮을거 같기도 한데......
윤석민 선수가 타자로는 몰라도 수비는 괜찮더라구요 ㅎㅎ
갠적으론 리오스의 잔류가 확실해지면 3루수용병이 어떨지..3할에 25개 넘겨주는 요병이라면 랜들도 아깝지만 공격에서의 발란스가 필요할듯 합니다...동주는 일본이 확실해보이고 현수나 재웅은 2~3년 후가 더 기대되고,석민을 출전경험을 많이 주면 백업으론 손색없을듯....문제는 '숏' 재원이가 ks에서보듯 아직은 새가슴이라 2,3년후 아님 3,4년후가 안정되지않을까요?....태훈이만큼 내년에도 야곱이가 신인상을 받았으면 합니다..
저도 리오스 붙잡으면 외국인 선수 한명은 타자로 영입했으면 하는데, 랜들 선수를 그냥 포기하기엔 아깝죠. 랜들과 크루즈의 맞트레이드 정도 생각해볼순 있는데, 한화에서 랜들 받고 크루즈 내줄것 같지 않아서...
구멍이한두군데가아니네요...아휴...
3할에 잠실에서 25홈런 까줄 용병구하기도 김동주선수 잡는거 만큼이나 어려운 일이죠... 두산도 외국인선수활약은 좋지만, 검증된 선수를 활용잘할뿐이지 신규외국인선수를 뎃고 오는거보면 썩 시원치는 않죠.. 4번타자없이 내년을 꾸려가야하나..
답답허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