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영어 한지 1년 6개월이 되었구요, 어느정도 읽고 쓰고는 됩니다. 하는동안 선생님이 선생님이 가르치시는 아이중에 잘하는편이라고 하셨는데 제가 하면서 맨날 혼내키고 기간도 그래서인지 약간 권태기가 온듯합니다.
그만두고 학원을 다니고 싶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튼튼을 하면서 동생도 같이 듣고 저도 많이 배우는듯 해서 좋았는데 글구 듣기 위주여서 넘 좋았거든요.
근데 신랑도 아이랑 공부하면서 자꾸 싸우게 되니 그만 학원으로 보내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혹시 튼튼영어 꾸준히 시켜도 학원다닌것만큼 효과를 보신분 계신가요?
어떤사람들은 이정도 했으니 학원으로 보내라고도 하구 어떤사람은 아직 어린데 학원 보내기 그렇지 않냐고 하구요,
어떤게 정답일지 모르겠네요.
근데 확실히 시간이 많이 빠듯하기는 할듯 해요.
선배맘님들 조언좀 주세요.
여기는 대전이구요, 참고로 학원은 정상어학원이나 est어학원 동네에서 삼성영어등으로 낼쯤 상담을 다녀볼까 하거든요..
많은 답변 바랍니다.
첫댓글 튼튼으로 1년반 하셨으면 아직 1년은 더 하셔도 될듯하네요. 주위에서 꾸준히 튼튼한 아이들 커서 효과보는 아이 많더라구요. 울딸은 한 8개월하고 선생님이 바뀌는 바람에 끊었는데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아무래도 듣기위주라 아이들이 듣고 말하는데 강해지더라구요. 다시 보내려하니 아이는 워낙 친구들 많은 학원을 좋아라하는데 제가 볼때는 튼튼이 더 효과는 있을것같아요. 님의 아이가 학원을 좋아하는지 튼튼을 좋아하는지 그게 관건이겠네요. 근데 튼튼 오래한 아이들 영어잘하는건 많이 얘기들하고 주위에서 권해주더라구요. 선배맘들이.
답변감사합니다. 제가 쭉끌고 갈수 있을지가 의문이예요. 윽박질르질 말아야 할텐데 신랑이 우선 당장 끊으라고 하니 말예요.. ㅠㅠ
저의딸아이도 예비초등 튼튼한지가 2년3개월됐네요 파닉스를 집중듣기하면서 감으로 익혀 지금은 제법 리딩이 되네요 그래서 런투리드같은 짧은 글들은 읽어내고 있어요 그런데 하면 할수록 과연 이것만 가지고 될까라는생각이 들어 튼튼영어샘하시다 지금은 영어유치원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을 알게 되어 여쭤보았더니 튼튼영어자체는 너무나 좋은교재고 특히나 처음영어를 시작하는 친구들한테는 더없이 좋은교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한층 더 업이될시기에 그능력을 펼치기엔 미흡하다고 하시더라구요 잘하고 있는친구에게 무엇인가를 더 첨가를 해줘야할시기가 있는데 이런것들이 부족하다더라구요 학원을 보내긴 아직 어리고 해서 여기
(이어서) 저기 알아보고 고민하다가 3월말까지만 튼튼으로하고 4월부터는 전 일주일에 2회 과외시키고 텐스토리로 영어 동화책 읽고 학원은 고학년되서 보낼려구요 튼튼영어 회비 조금만 더보태면 과외도 많더라구요 저의 아주버님이 부산에서 입시 영어학원강사를 하고 계시는데 한클래스에 수업 제대로 듣고 하는녀석 한두명뿐이라더라구요 뭐가 정답인지 저도 잘모르겠네요
그렇군요 전 튼튼한지 인제 한달된 새내기인데..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두아이다 튼튼을 하는데, 작은애는 큰애 영향으로 많이 듣게 되고 쉽게 접하게 되는데 첫째와는 마찰이 있어요. 저도 주니어 마치고, 지사에서 하는 학습관으로 보낼려구요. 매일 가서 녹음하고 샘한테 점검받고 한대요.
학원으로 보내려다 ...고민끝에 튼튼을 다시 시작하였답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라 하긴 하는데 엄마 하는 역할이 생각보단 많고.. 조금 힘들지만... 많이 들어 주는게 우선이니 열심히 가리키려고 노력중 입니다.. 초등1학년 맘들 너무들 힘드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