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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속보] 기아차 공장서 분신 사망사고… 임단협 조인식 연기
유생 추천 0 조회 3,953 22.10.19 09:00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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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19 09:05

    첫댓글 아이고…

  • 22.10.19 09:09

    퇴사 후 복지가 어떤거길래 분신까지...

  • 22.10.19 09:14

    ㅠㅠ

  • 22.10.19 09:15

    ㅠㅠ

  • 22.10.19 09:18

    제가 아는거는 임단협중에 언론에 나오면서 문제된거는 평생 기아차싸게살수있는거밖에 모르는겠는데 다른게 있는건지?혹시 저거하나로 목숨을 버리셨다면 안타까울뿐....

  • 작성자 22.10.19 09:28

    그게 히스토리가 있는게.. 현재 정년자들이 97년도쯤에 기아 부도날때 무급이나 임금삭감으로 버틴 사람들이라 해당 사안에 매우 민감하다는 겁니다. 단순 혜택이 문제가 아니라 노측에 대한 상징적 대우 정도로 받아들여지고 있어서..

  • 22.10.19 09:31

    @유생 아 그런게있었군요.근데 아예없애는것도 아니고 협상간에 조정된건데 이렇게 목숨까지 버리시다니..안타깝네요.

  • 22.10.19 11:15

    @유생 아.... 그렇구나...ㅠㅠㅠㅠ 히스토리가 있었군여..

  • 22.10.19 09:20

    이 이유인듯하네요

  • 22.10.19 12:23

    엄밀히는 노조의 입장은 현재도 적용중인 복지내용,
    사측의 입장은 복지 축소안입니다.
    기존 대비 재구입 연한 연장, 할인폭 축소, 연령 제한이 개악되는 것

  • 22.10.19 09:28

    ㅜㅜ

  • 22.10.19 09:38

    헐 ㅠㅠ

  • 22.10.19 09:38

    쉽게 이해할 수 없는 광기... 물론 혜택이 그 자체가 아닌 상징적 의미이기도 하겠지만..

  • 22.10.19 09:55

    분신까지..? 음..;;

  • 22.10.19 09:52

    ㅠㅠ

  • 22.10.19 10:15

    아....

  • 22.10.19 11:19

    이해하기 어렵다. 자동차 할인복지때문에..?

  • 22.10.19 11:24

    고작 저 할인 5% 때문에?라고 하시지만
    저 5%로 줄어드는 기아차 비용은 수백억입니다.

  • 22.10.19 11:47

    제가 단편적으로 봤을 때 2가지 문제가 있는데,
    기존 복지제도의 과도한 축소라는 점과 많은 직원들이 정년퇴직을 앞둔 시점이라는 점입니다.

    4천만 원짜리 차량 기준으로 30%는 1200만 원인데,
    이를 기존대로 2년 간격이면 6년간 세 번 총 36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볼 수 있는데,
    변경된 안대로라면 25% 1000만 원씩 3년 간격이므로 두 번, 총 2000만 원밖에 되지 않죠.
    연 평균 267만 원만큼의 혜택이 줄어드는거죠.

    다른 하나는 시점문제인데, 26000여 명의 직원 중 앞으로 3년간 대략 30%인 7000여 명이 '정년'퇴직한다고 합니다. 거의 30년~35년 이상 근속하신 분들이죠.
    입사할 때 또는 입사 후 협상할 때 정년퇴직하면 이렇게 챙겨줄게라고 해오다가, 막상 정년퇴직할 때가 되니 없애겠다는 건 말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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