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호선 목동역 초역세권에 알짜 주상복합 아파트가 탄생을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988-5 일대에 들어설 예정 `목동 중앙하이츠 펠리시티`가 그 주인공이다.
이 주상복합 단지는 지하 4층~지상14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층별로 지하 2층∼지상 2층에는 상가 41실, 3층에는 오피스텔 23실, 4층엔 커뮤니티시설, 5∼14층엔 아파트 29가구가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강북횡단선 건설 최대 수혜효과 기대
목동 중앙하이츠 펠리시티의 가장 큰 장점은 지하철 신설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에서 단지 인근 목동역을 연결할 예정인 강북횡단선(강북선)이다.
강북횡단선 양천구 목동역~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동대문구 청량리역을 잇는 총연장 25.72km의 지하철 노선이다. 지난 7월 발표한 서울시의 제2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건설 계획이 포함되면서 개발이 가시화하고 있다.
강북횡단선이 개통될 경우 목동 중앙하이츠 펠리시티는 5호선·강북횡단선 환승역으로 탈바꿈하게 되는 목동역의 최대 수혜지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목동 중앙하이츠 펠리시티과 목동역과의 거리가 불과 걸어서 2분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부동산시장에서 지하철의 신설은 주변 집값을 끌어올리는 가장 강력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목동역 초세권에 들어설 예정인 목동 중앙하이츠 펠리시티에 쏠리고 있다.
목동 중앙하이츠 펠리시티 투시도.
목동 중앙하이츠 펠리시티는 물론 지금도 접근성이 좋다. 우선 이 주상복합 아파트는 지하철 5호선 목동역까지 걸어서 2분, 신정역(3번 출구)까진 걸어서 5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여기에다 경인고속도로 신월IC가 차로 7분 거리에 불과해 인천·고양·부천 등으로 이동이 쉽다. 또 마포·구로·용산 등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서부간설도로는 10분 정도면 진입이 가능하다.
마곡지구까지 15분, 여의도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어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배후수요 탄탄한 단지 내 상가도 주목
이번에 아파트·오피스텔과 함께 선보일 예정인 상가도 주목을 받고 있다. 목동역 주변에서 14년 만에 공급되는 주상복합 단지내 상가이기 때문이다.
이 상가는 특히 주변 유동인구가 풍부한데다, 목동신도시 2만6000여 가구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배후수요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 대로 변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과 점포 가시성도 좋다.
목동 중앙하이츠 펠리시티 분양 관계자는 "주상복합인 목동 중앙하이츠 펠리시티는 상가·오피스텔·아파트가 각각의 독립성과 주상복합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데다, 목동역 초역세권로 입지여건이 뛰어난 벌써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면서 "특히 상가의 경우 목동·신정동 고정 배후수요와 목동역·신정역 등 2개 역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고 강북횡단선 건설이라는 초대형 개발호재가 누릴 수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목동 중앙하이츠 펠리시티 분양홍보관은 서울 양천구 오목로 345 슬로우스퀘어 3층에 있다.
현재 홍보관에서 사전청약 접수 중이다.
조인스랜드 취재팀
첫댓글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잘보고갑니다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