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7. 16:30,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부산의 해양환경을 활용한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상용화 및 산업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체결… 13개 기관 참여 ◈ 물류, 관광 등의 수요에 기반한 UAM 산업 초기시장 선도, 2026년까지 UAM 초기 상용화 1개 노선 이상을 목표로 다양한 실증 추진
부산시청항공사진(출처 : 부산광역시)
2026년 도심항공모빌리티(UAM)가 부산의 하늘을 날아다닌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7일) 오후 4시 30분,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UAM 상용화 및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다고 밝혔다.
오늘 업무협약에는 부산시를 비롯하여 LG유플러스, LG사이언스파크, 카카오모빌리티, GS건설, GS칼텍스, 제주항공, 파블로항공, 해군작전사령부, 육군 제53사단, 한국해양대학교, 부산시설공단, 부산테크노파크 등 총 13개 기관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