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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0년도 제주에 합격하게 된 오승환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최병식 강사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선생님은 꼭 붙을거라고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초수 교육학 15 전공 45 총 60 1탈
재수 교육학 10.33 전공 55 총 65.33 최탈
삼수 교육학 17.33 전공 72 총 89.33 최합
1. 교육학
초수 때는 전태련쌤 커리큘럼을 따랐고 재수 때는 강의를 듣지 않았습니다. 재수 때 교육학 점수가 너무 낮게 나왔기 때문에 삼수 때는 교육학 점수를 18점을 잡고 공부계획을 세웠습니다. 3~4월까지 김현 기초이론, 5월~6월까지 이선화 심화이론, 7~8월까지 권지수 심화이론 강의를 들었습니다. 3 명의 강의를 들으면서 충분히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공통된 구조도를 만들어 모든 개념을 가져가려고 했습니다. 또한 3~6월 동안에 이경범 기출문제집, 이선화 기출문제집, 권지수 기출문제집 총 3권을 풀었습니다. 9월부터는 권지수 강사님의 모의고사 강의를 들으면서 청킹 스터디를 병행하였습니다.
교육학 공부시간을 잘 분배해야 됩니다. 저는 3월부터 4월은 교육학과 전공 비율을 4:6로 하였습니 다. 5월부터 6월까지 3:7, 7월부터 8월까지는 2:8, 9월부터 시험보기 전까지는 1:9비율로 하였습니다. 처음에 교육학에 투자를 하지 않으면 나중에 불안해집니다. 그래서 막판에 3시간씩 교육학 공부하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최대한 초반에 교육학을 잡고 나중에는 전공 위주로 공부 하시기를 바랍니다.
2. 전공
1) 듣게 된 이유
저는 작년 세종 최탈 후 3월부터 전공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구조도로 유명한 오정환 강사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확실히 암기는 다 되어있는데 이해가 부족하여 전공점수가 낮게 나온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해도 시켜주면서 암기할 것도 확실히 집어주시는 최병식 강사님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저는 다양한 강사들의 수업을 학원에 문의하여서 청강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 최병식 강사님의 강의를 선택하게 된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기본서의 모든 문장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줍니다.
둘째, 기본서에서 문제로 나올 수 있을만한 것을 다 집어줍니다.
셋째, 질문했을 때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히 시간을 들여서 설명해줍니다.
넷째, 영역별 문제풀이와 모의고사 문제가 좋습니다.
결과적으로 최병식 강사님의 강의를 들은 것은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쉬었다지만 전공점수가 15점 이상 올랐습니다. (아쉬운 점은 방응, 사회자본, 내용교수법, 동간기록법 등 너무나도 쉬운 내용을 틀렸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검토를 꼼꼼하게 하지 못한 제 자신이 바보 같고 아쉽습 니다.ㅠㅠ)
2) 심화이론: 원서읽기 스터디
3~6월은 전공 심화이론을 합니다. 심화이론은 3월에 스포츠 교육론, 4월에 생리학과 역학, 5월에 심리학과 사회학, 6월에 체육사철학과 체육측정평가가 진행됩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각 4시간만 강의 를 합니다. 즉 주 8시간만 강의를 하기 때문에 나머지 시간은 충분한 개인적인 공부시간을 갖게 됩니다. 저는 3월부터 6월까지 원서읽기를 시작했습니다. 원서읽기 스터디를 진행하면서 모든 원서의 복습문제는 다 풀어보았습니다. 복습문제가 없는 원서는 학습목표에 답할 수 있도록 내용을 정리하였습 니다. 총 45권의 책을 샀지만 결국 35권 정도의 원서를 읽었습니다.
이 중에서 꼭 풀어보면 좋을 것 같은 원서를 추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생리학은 휴먼퍼포먼스, 역학은 이성철 운동역학, 체측은 이기봉 체육측정평가, 사회학은 임번장의 스포츠사회학개론, 심리학은 정청희의 스포츠 심리학, 체육사는 하남길의 체육과 스포츠의 역사입니다.
원서는 복습하지 않았습니다. 계속 새로운 책을 읽으면서 이해하는 용도로만 활용하였습니다. 다만, 스포츠사회학은 최근 3년간 변별을 내는 문제를 내기 때문에 최병식 강사님 기본교재를 토대로 박보영의 스포츠사회학, 이혁기의 개념중심 스포츠사회학을 골고루 봤습니다. 또한 하남길의 체육과 스포츠의 역사 복습문제는 총 4번정도 풀어봤습니다.
3) 문제풀이: 복습 스케줄(의대생 암기법), 수정 테이프
7~9월은 영역별 문제풀이가 시작됩니다. 영역별 문제풀이는 최병식 강사님의 커리큘럼 중에서도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본서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내용을 기출형식으로 변형하여 만듭니다. 하루 에 50개 정도의 문제를 풀게 됩니다. 영역별 문제풀이 때 총 500~600개의 문제를 풀게 됩니다. 심화 이론 강의순서와 똑같은 과목 순서대로 진행됩니다. 이때부터 저는 복습스케줄을 세웠습니다. 바로 의대생 암기법인 0, 1, 4, 7. 14, 30입니다.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에 근거한 복습 스케줄입니다. 1달 동안 전 영역을 6번 복습할 수 있습니다. 이 복습스케줄 내용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여기에 적지 않고 제가 파일로 올려놓겠습니다.
복습 스케줄을 돌리면서 수정 테이프로 문제로 나올만한 것들을 다 지웠습니다. 처음에는 단어 위주로 지우다가 나중에는 문장 자체를 지웠습니다. 문장이 지우는 게 부담될 때는 문장에 있는 키워드를 먼저 지우고 그 다음에 문장 자체를 다 지웠습니다. 이렇게 지우다보면 내가 어느 것을 못 외우는 지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문장을 지우면 안보여서 걱정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형광빛에 책 을 비추면 희미하게 보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4) 모의고사: 계륵노트, 이해점검
10~11월은 모의고사가 시작됩니다. 영역별에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고 모의고사에서는 정말 중요 한 문제들을 풀게됩니다. 모의고사 채점은 최병식 강사님이 직접 해주십니다. 그리고 채점 후 피드백 을 해주시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책에 있는 거의 모든 내용을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지만 외워지지 않고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가져가기 위해 중요하지 않지만 버리기에는 찝찝한 내용들을 위주로 하여 계륵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제본할 때 표지를 각 과목에 맞추어 총 8개를 샀니다.(체육교수법, 체육교육과정, 생리학, 역학, 심리학, 사회학, 사철학, 체측). 제본 표지에 외워야 할 것을 포스트잇에 적어 붙여 놓고 자주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다 외운 것은 버 렸습니다. 이것을 못 외워도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자주 보면 됩니다. 시간날 때 틈틈이 외우면 나중에 기억에 남게 됩니다. 이렇게 하니깐 남들이 틀리는 것을 맞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실수를 많이 했습니다. 모의고사 기간에 총 6명의 강사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너무 욕심이 많아서 하루에 3시간 동안 2개의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문제를 빨리 푸는 스킬은 늘어났지만 그만큼 실수도 늘어났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일주일 동안 3개의 모의고 사를 푸는 것이 제일 적당한 것 같습니다.
기초적인 것을 몇 개 틀렸지만 어려운 문제들은 거의 맞았기 때문에 이번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 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것을 맞추는 방법을 말해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해점검이라는 방법입니 다. 기본서의 모든 문장을 문제화시키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저는 거의 모든 문장을 문제화 시킴으로 써 약 1500개 이상의 문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이 1500개 문제를 만들었기 때문에 기출뿐만 아니라 모든 강사 모의고사 점수를 잘 받을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6명 강사 모의고사에서 거의 60점대를 넘었고 시험 볼 때도 긴장하지 않았습니다. 이 이해점검 문제는 수기로 작성한 것이라서 필요하신 분들은 연락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이해점검 체크리스트 예시
3. 공부방법
1) 공부시간
우선적으로 최소 하루 7시간 정도 순 공부시간이 필요합니다. (인강듣는 시간과 직강가는 시간은 포함시키지 않습니다.) 그냥 7시간을 앉아있는 것이 아니라 7시간 동안 공부에만 집중하는 시간입니다. 보통 8시에 독서실 가서 10시까지 공부하면 순 공부시간 7시간 정도 측정됩니다. 제대로 순 공부시간 7시간 채우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Focus Timer라는 어플을 추천합니다. 핸드폰을 뒤집으면 공부 시간을 측정하게 해주는 어플입니다. 그리고 2시간 동안 앉아서 집중할 수 있는 체력을 길러야 합니다. 실제 시험 시간이 90분이기 때문에 미리 120분 동안 앉아서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2) 서브노트
저는 서브노트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기본서 자체가 서브노트이기 때문입니다. 원서를 35권 이상 읽다보니 최병식 강사님의 교재 자체가 서브노트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짜 필요한 내용만 들어있 습니다. 시험 보기 전까지 제가 첨부파일로 올린 복습스케줄을 따라한다면 15회~20회 반복해서 복습 할 수 있습니다. 서브노트로 공부하면 남들보다 조금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반면에 기본서로 계 속적으로 반복한다면 남들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서브노트 의 단점은 핵심만 보기 때문에 고난이도 문제가 나왔을 때 맞추기가 힘들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책을 빨리 보기 위해서 최병식 강사님의 목차를 1, 2, 3, 4단계로 정리한 것이 있습니다. 이 목차를 보면서 책을 보니 더 빨리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 목차는 양이 많기 때문에 파일로 올려놓겠습니다.
3) 암기법
처음에는 청킹을 통해서 외우고 나중에는 자동화를 시키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예를들어 교육과정 문서의 기능을 처음에는 청킹을 통해서 인출하였다면 나중에는 머릿속에서 책을 빠르게 읽들이 자동 적으로 나오는 연습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반복되면 체육, 운동과 건강, 스포츠생활, 체육탐구 의 내용체계를 10분 내에 인출할 수 있습니다. 진짜 가능합니다. 초반에는 청킹으로 외우고 후반에는 자동화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암기하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암기하는 시간은 따로 갖고 있어야 합니다. 저는 하루에 1~2시간은 꼭 암기하거나 인출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4) 기출분석
기출문제와 지도사는 2번 정도 풀었습니다. 기출은 중요하긴 하지만 너무 맹신하여 기출만 하지 않 기를 바랍니다. 기출을 통해 어떤 문제가 나왔는지 파악하는 정도만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에 보면 기출을 5번 이상 반복한 사람이 엄청 많고 심지어 10번 이상 본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 생각에는 비효율적으로 보입니다. 기출에 나왔던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중요한 내용이 기출에 나오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최병식 강사님이 외우라고 하기 때문에 그것만 제대로 가져가도 좋 을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기출분석을 계속 반복하는 시간에 기본서를 충분히 읽으며 이해 하고 암기에 충실히 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5) 오답노트
오답노트는 문제풀이부터 시작했습니다. 오답노트는 반으로 접어서 왼쪽에는 오답을 적고 오른쪽에 는 정답을 적었습니다. 그리고 왜 내가 오답을 적었는지에 대한 이류를 적었습니다. 오답은 빨간글씩 정답은 파란글씨 오답을 적은 이유는 검은 글씨로 하여 구분하였습니다. 꼭 자신의 오답을 적는 것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똑같은 문제를 또 풀었을 때 같은 오답을 적을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머리의 논리는 항상 비슷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것을 바꾸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필요합니다. 그 렇기 때문에 자신이 왜 오답을 적었는지 그 이유를 적으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시길 바랍 니다.
4. 실기
재수 때 아무런 실기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로 1차를 합격했습니다. 그래서 실기점수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에 최탈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제주도에서 공부하려고 했지만 실기를 준비하 기 위해서 노량진에서 삼수를 하게 되었습니다.
허들과 높이뛰기는 개인레슨을 꾸준히 받았습니다. 그래서 허들은 3스텝, 높이뛰기는 150cm을 실시 시즌 전에 만들어 놓았습니다. 수영은 흑석 체육센터에서 수영강습을 꾸준히 받았습니다. 체조는 체조 학원에서 3달 정도 다니면서 꾸준히 배웠습니다. 구기는 실기 스터디를 통해서 4개월 동안 주말에 3 시간 정도 구기 종목 연습을 하였습니다. 스쿨쉐어링이라는 어플을 통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학교체육 관을 빌리고 거기서 13명의 임용 준비생들과 함께 운동을 꾸준히 하였습니다. 배구, 농구, 축구, 핸드볼 등 다양한 종목을 꾸준히 연습하였습니다.
실기는 정말 미리 준비해야 됩니다! 아는 분들 중에서 필기에서 5정 정도 높았던 분들도 실기점수 를 너무 낮게 받았기 때문에 떨어진 분들이 꽤 많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실기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 각하시는 분들은 꼭 미리 준비하기를 바랍니다.
5. 마무리
지금까지 적은 것은 저의 공부방법입니다. 저는 공부방법을 바꾸고 나서 정말 많이 변했습니다. 그 렇지만 이것은 저에게 맞는 공부방법이지 모든 사람에게 맞는 공부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 만 참고자료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체육교육과 학생이 아니고 지방대 체육과 출신입니다. 교직이수를 통해 임용고시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부방법도 잘 모르고 조언도 얻기 힘들었습니다. 저와 같은 비사범계열의 임용준비생들도 충분히 전략을 잘 세워서 공부를 한다면 좋은 결과를 갖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길고 긴 수험생활에서 저에게 도움을 준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최병식 강사님을 선택한 만큼 끝까지 믿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사님은 강의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너무 좋으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이만 합격수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최병식 강사님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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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내서아자 선생님 카톡아이디 알려주시면 자료 보내드릴게요!
전공 청킹 1000개만 만들어보세요! 그걸 줄줄히 인출할 수 있다면 어느정도 고득점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 다음부터는 얼마나 책을 정독해서 횟수를 늘려가는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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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내서아자 체측평 공식 아는거는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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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사진으로만 찍어놔서 양이 많아 메일로 보내기가 힘듭니다ㅠㅠ 카톡아이디 알려주시면 자료 한번에 보내드릴게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목차제목 옆에 암기가 안된 부분만 체크해서 청킹이나 내용을 적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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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미술, 정보 선생님들과 같은 교실을 사용했습니다. 저와 정보 선생님이 동시에 나가서 복도에서 대기하다가 같은 시간에 다른 면접장소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서로 인사도 나누고 화이팅도 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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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에이드 저는 구상실이 앉아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감독관이 “준비됐나요?” 물어보고 제가 “네”라고 답변한 후 바로 시작했습니다.
물어보신 것처럼 해본 적이 없어서 답변해 드릴 수가 없을 것 같아요
@PEtntjr 아- 그러셨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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