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4-7일간 일본우취협회 주최 JAPEX 우표전시회 참관을 마치고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3박 4일로 지난 번보다 하루를 더 늘였으나 워낙 빡빡한 여행일정이었던 탓에 모두들 많이 지쳤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이번에 대단히 번거롭고 귀찮은 총무역할을 해준 박찬수 회원과, 출장 일정 전체 계획을 담당해 주신 안 광균 회원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일단 사진 찍은 분들이 여기에 모두 게재해 주길 바라며 올해가 가기 전에 한번 만날 송년회는 12월 10일 토요일에 갖기로 하였습니다. 그때 가서 클럽의
향후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면서 우리 단체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계기들을 포착하려고 하니, 차기 송년회에 많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안광균 사장님 쫌쫌한 스케즐 좋았습니다. 그리고 총무역활을 하신 박찬수님 고생만핬습니다, 통역하신 허진대표님
수고 만았습니다.
생각하지도 않은 자료들이 있어서 2일 동안 온몸이 뻐근하도록 힘이 들었지만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열차 전세 내어서 우리만 타고 가는 럭셔리 여행이 였습니다. 트레킹은 참 좋았습니다
사진 찍은 회원들도 수고 많았습니다.
이 사진 걸작이네...
가마쿠라로 향하는 열차안에서
아사쿠사 거리는 우리가 접수한다.
이지스함 2대 얼마에 살수 있노?
전시회장 풍경!
(장)용수는 첫 해외여행에서 첫 구매로
초코릿을 씌운 바나나를 샀습니다.
(¥500) 맛은 그냥 그냥
뒤에 보이는 건물은 아사이맥주 본사 건물
잠들기 전 여행지의 즐거움
수다와 맥주 한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