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은 벌써 파란의 양상을 보이고 있다. 7월 7일의 개막전에서 이라크는 타이와 의외의 무승부. 8일 행해진 베트남-UAE는, 실력적으로 아래로 보이던 베트남이 UAE를 공수로 압도해 승리해버렸다. 동남아의 독특한 기후가 어웨이 팀에 강렬한 디스어드밴티지가 된 것 같다.
또 우승 후보 호주도 오만 상대로 고전해, 종료 직전해, 종료 직전에 간신히 따라잡아 무승부를 거두는 시합이었고, 일본은 카타르 상대에게 종반에 실점 해 무승부에 그쳤다. 아시안컵은 강호국조차 간단하게는 이길 수 없는 대회가 된 것이 틀림 없다.
이것은 2002 한일 월드컵 4위 한국에게도 같다. 원래 한국이 아시안컵에서 우승한 것은 출장국이 4개국이었던 시대의 2회 뿐으로, 반세기 근처 우승할 수 없었다. 이번 대회는 조예선에서 중동의 강호 사우디 아라비아와 독일 월드컵 예선 대륙간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한 바레인과 같은 조가 되어, 우승은 커녕 조예선 패퇴의 가능성도 속삭여진다. 월드컵 4위라고 하는 화려한 실적은 있지만, 극단적으로 말하면 "단지 그것뿐"으로, 한국 축구 전체의 강함은 느껴지지 않는다.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 젊은층의 부진이다. 현재 캐나다의 U20 월드컵에서 일본이 조예선을 1위로 통과한 반면, 한국은 몬트리올의 푸른 하늘 아래 이슬처럼 사라져 버렸다. 조예선 2무 1패, 승점 2로 D조 최하위였다.
최근 U20 월드컵에서의 한국 대표 전적은 다음과 같다. ※( ) 안은 일본의 성적.
2005년 조예선 패퇴 (16강) 2003년 16강, 결승 토너먼트 1회전에서 일본에 패배 (8강) 2001년 아시아예선패퇴 (조예선 패퇴) 1999년 조예선 패퇴 (준우승)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U19 대표)에서는 그만한 힘을 바루히하는 한국이 세계의 무대에 서는 U20 월드컵에서는 전혀 되는 곳이 없다. 게다가 2001년 대회에서는 2000년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에서 조예선 탈락하며 출장조차 할 수 없었던 것이다.
최근 한국의 대학생이 K리그가 아닌 J리그에 진출하는 것을, 한국미디어는 K리그의 드래프트제에 의한 경제적 이유라고 설명하지만, 모든 것을 그것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
스포츠를 완전히 공산주의국가처럼 국위 발양의 수단으로서만 생각하는 전체주의의 나라이기 때문에, 강한 선수단이 사이보그처럼 양성되지만 그것이 결코 그 나라 스포츠 문화의 확대나 숙성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다. 왜냐하면, 마치 GSP 총액을 얼마로 한다는 경제 목표처럼, 월드컵의 성적이나 금메달의 수·국제 대회로의 순위가 그러한 체제로 파악되고 있기 때문이다.
각각의 나라의 스포츠 문화란 간단히 말해 각각의 나라의 스포츠의 확대이며, 스포츠가 가지는 '공기'의 충만도이며, 그 나라의 체제 하에서 호흡하는 사람들의 공기 안에, 얼마나 "스포츠의 공기"의 농도가 있느냐의 문제다.
8일의 아시안컵 조예선에서 UAE를 한방 먹인 베트남은 스타디움을 꽉 채운 서포터와 함께 충분히 그런 공기를 호흡하고 있었을게다.
화제는 좀 다르지만, 7월 4일 과테말라에서 개최된 IOC 총회에서 2014년 동계 올림픽 개최지가 러시아의 소치로 정해졌다. 1차 투표에서 1위였던 한국의 평창은 2차 투표에서 4표 차이로 낙선했다.
결과의 옳고 그름에는 언급하지 않겠지만, 놀랍게도 평창시의 사이트에선 배너 뿐만 아니라 사이트 표지를 장식한 지도에도 일본 열도는 크게 표시된 한반도에 숨겨져 흔적도 없이 완전하게 삭제되고 있다. 이상할 정도로 큰 한반도의 모습도 이상하지만, 디자인상의 이유로 의식하지 않고 일본 열도를 삭제하고 있는 것이라면-- 오히려 무의식하에도 "일본을 삭제하고 싶다"고 하는 민족의 비원이 나타나 있는 것 같고, (일본인으로선) 이렇게 기분 나쁜 것도 없다.
그렇게 말한다면 역시 한국의 "스포츠의 공기" 농도는 얇은 것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하면 한국 축구 침체의 원인이 왠지 모르게 보여 오는 듯 하다. 이번 아시안컵에서 한국이 이 반세기 계속 된 역사를 반복한다면, 그 원인이 어디에 있을까 진지하게 고뇌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월드컵 4위라고 하는 영광에만 도망칠 것이 아니라, 역사와 진지하게 마주보지 않으면 한국 축구의 발전은 요원한 것이 아닐까.
- 니시무라 닛칸스포츠 칼럼니스트
http://www5.nikkansports.com/soccer/japan/asiancup/2007/column/nishimura/nishimura200707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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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어이없네 자기들은 카타르랑 1-1로 겨우 비겼으면서 참나 진짜 화난다!! 꼭 다 이겨서 일본 꼭 이깁시다!! 어이없네 청대때도 일본놈들 막 우리나라 청대 실력이 떨어져서 욕하고 그러더니 자기가 우리보다 훨씬 잘해서 16강 진출했다는 착각한줄 아나보네요 일본이 과연 우리 청대 D조였다면 우리처럼 경기내용이 좋았을까? 어이없네
솔직히 기록만 보면 다 맞는말임, 우리도 인정할건 인정해야 할듯,U-20은 대진운이 안따라서이진만, 아시아 최강이라면서, 우승도 최근에 못했고, 요번 바레인전 우습게 보면 호주꼴 날수도........
결국 실력으로 저입 다물게 하는게 제일이죠..
어찌됐든 우리부터 어영부영하는거 그만둬야죠. 우리끼리 싸워서 나라 반쪽되고,. 원숭이놈들 쳐들어온 것도 다 우리가 어영부영했기 때문,..
ㅋㅋㅋㅋㅋㅋㅋ 미친것들아 니네나 잘해 월드컵 4강이라도 가보고 지꺼리던가
일본이 저렇게까지 말하는거보니 초조한 모양이다. 뭐가 그렇게 관심이 많냐...
긴장타는군 .. 너네나 잘신경쓰게 .
이말이 생각나는군요.. 너나 잘하세요... ㅋㅋㅋㅋ
이런말 해도 될진 모르겠네요,,,,아놔 또라이 일본놈-_-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제일 이해가 안가는부분이...........................U-20 캐나다월드컵에서 한국은 조예선 탈락이고 일본은 16강 진출했으므로 한국은 밥?? 이부분이네요,,,,-_-.......... 조편성이나 경기내용으로 봤을때 그런말 할 자격이 없을듯 한데????????????아놔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당신말이 맞는거 같기도해 방금 바레인전 봤어
니 말이 맞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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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말 맞아 분명 한국은 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봤네 ㅋㅋ 너 예언가 해라 ㅋㅋㅋ
옳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잘맞추네!! 대단합니다
무릎팍 도사다
며칠동안 당신을 욕해서 죄송합니다.ㅎㅎ
예상적중
빙고!!!!!!!!!!!
미안하다 까대서...... 내가 널 몰라봤다;;;
대단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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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사다 도사
무릎팍무릎팍무릎팍무릎팍팍
아까 머라해서 미안하다 도가지나친다 국대 아 청대vs국대 한판떠보자
리플 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지!
니시무라 기술위원으로 입명!!
니시무라 도사 팍팍!
기술위원도 국내,해외 사람들로 구성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