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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스 자유게시판 후기 탱고 잡담, 마지막 쁘띠밀롱가에서 했던 생각.
라라 (11기) 추천 0 조회 313 13.07.01 02:06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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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01 08:15

    첫댓글 저는 아직도 미안하다고 할 때가 많지만 이번 정모 때 스텝이 꼬여서 이름 모를 독창적인(?)스텝들이 나와서 땅게라님이랑 같이 재미있어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스텝이 분명있을 거야 이러면서...ㅎㅎㅎ

  • 작성자 13.07.01 14:44

    재미있었다면, 너무 미안하지 않아도 됩니다. ^^

  • 13.07.01 08:17

    우리라는 단어가 마음에 쏙 들어오는군요 *^^* 라라님 멋진 후기 잘 읽었습니다.ㅎ

  • 작성자 13.07.01 14:47

    또 시간이 지나면 나의 춤, 너의 춤을 생각하게 될 지도 모르겠지만. 일단은 지금으로서는 우리, 의 춤.

  • 13.07.01 08:23

    틀리지 않았다..음~~나름 해석하면 잘추고 못추고를 떠나 서로 즐거웠다로 해석될까요? 라라님 글을 읽으며 저도 생각을 하게 되네요~~~^^

  • 작성자 13.07.01 14:08

    하나의 춤을 완성했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스텝이 화려하고 단순하고를 떠나. 전 그럴 때 참 좋더군요. 물론 각자 다르겠죠^^

  • 13.07.01 09:11

    파트너와 교감한다는게 참 어려운거 같아요 음악듣고 걷기만해도 즐거운 머 그런거? 언제쯤 이런게 되는걸까요? ㅋㅋㅋ

  • 작성자 13.07.01 14:09

    요즘 야우님 춤이 참 말랑말랑해져서...전 즐거워요^^

  • 13.07.01 16:36

    말랑말랑ㅋ 저 마쉬멜로인가요? ㅋㅋㅋ

  • 13.07.02 11:36

    꺅 마시멜로로오오오오오~~!! >_<)// ㅋㅋ

  • 13.07.01 09:20

    교감하며...탱고하면...행복하죠^^~♥

  • 작성자 13.07.01 14:12

    맞아요, 행복하게 추기. 트리님은 자신만의 탱고를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부러워...하기보단, 음, 아무튼 좋아하고 있어요! ^^

  • 13.07.01 16:54

    너무 칭찬해주시면 부끄부끄러워요^^
    그냥~순간순간이 너무좋은걸~♥

  • 13.07.01 11:36

    아 ........ 이 내가 추구하는 탱고인건가.....

  • 작성자 13.07.01 14:12

    언젠가는 이 (.........) 를 설명할 수 있기를!

  • 13.07.01 12:10

    제가 지금 추구하고 있는 땅고는 춤을 추면서는 긴장되지 않고 편안한 느낌이고 춤을 추고 나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위로받은 것처럼 힘들었던 것들이 풀리는 것입니다. 위 전제 안에서 상대방을 행복하게 해 주고 싶고 또 그 안에서 일체감도 느끼고 음악에 맞추어 춤도 추고 싶고요. 그리고 나서도 여유가 남는다면 재미있는 피구라를 해보고 싶지요. 하지만 현실은 OTL 입니다.

  • 13.07.01 12:58

    OTL에 강하게 공감합니다. ^^;

  • 13.07.01 12:39

    OTL에 진하게 교감합니다. 응원도 ... ^^

  • 작성자 13.07.01 14:44

    멋져요 멋져! 전 아직 그런 부분까지는 OTL

  • 13.07.01 21:08

    고요님. 저에게도 고요님의 한딴따를 부탁드려요.. ㅠㅜ

  • 13.07.02 09:22

    앙쥬님, 얼마든지요. ^^

  • 13.07.01 12:46

    라라님의 특별함을 응원합니닷.. ~

  • 13.07.01 12:47

    그리고... 생각이 많은게 은근히 귀엽다는 생각이 드능가 봉가..~

  • 작성자 13.07.01 14:45

    감사합니닷~ 특별해진 느낌이 좀 더 자주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 13.07.01 13:17

    A와 a가 분말 다르듯이 틀리다와 다르다는 말도 서로 다른 뜻이죠.
    "우리의 춤이 틀리지 않았다는 느낌"이란 표현은 맞고 틀리고를 따지는 정답맞추기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그리고, 틀려도 둘이 만족하면 장땡이라고 하니, 그것보다는 '음악에 딱 맞춰서 하나가 되는 느낌"이 더 좋은 표현 같습니다.
    하지만 나도 현실은 OTL 인가...

  • 작성자 13.07.01 14:53

    틀리다와 다르다가 서로 다른 것을 알기 때문에, 지금의 제 느낌을 표현하는 데에는 틀리다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고, 아직까지도 그렇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3.07.01 17:12

    오호... 태 야아아..~ 뭔가 응큼해보이는군.. 바람둥이 스타일..~

  • 13.07.01 19:37

    본받고 싶다. 그 스타일;; 이 나이에 귀엽다는 말은 그만 듣고 싶어ㅠㅠ

  • 작성자 13.07.02 01:16

    훌륭하다 훌륭해...... 태야님과 추면, 춤 같아서 좋아요. ^_^

  • 13.07.02 11:38

    라라님이 옆에 앉아서 미소띈 얼굴로 말해주는걸 듣는 것만 같은 그런 후기네요. 마음이 전해진달까. :)
    라라님의 멈추지 않는 탱고라이프를 응원합니다!! ^^*

  • 작성자 13.07.02 19:41

    정색이 아니라 미소를 짓고 있다고 상상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 그간의 폭주를 이제 슬슬 쿨다운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야 멈추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엘피님께도 응원을 마구마구 보냅니다!! ^♥^ 특히나 이번달에도 월말정모 참석할 수 있게 됐거든요, 두근두근 기대기대!!!

  • 13.07.02 18:15

    라라님~ 안녕하세욤~^^
    아직은 아무 생각없이 탱고가 궁금해서? 탱고가 좋아서? 무작정 맘으로 하고있답니다.. 저도 좀 하다보면 라라님의 그 맘에 공감할날이 오겠죠~?? 지난주 마지막 쁘띠 밀롱에선 머릿속에서 살짝 희비가 교차하기했지만...........
    탱고!!
    매력있는것임은 인정할수밖에 엄네요~^^

  • 작성자 13.07.02 19:48

    크리스틴님 안녕하세요~ ^_^
    탱고하다보면 다들,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전 여기, 카페 말고는 딱히 그런 생각을 나눌 곳이 없어서, 나중에 보면 민망할 걸 알면서도 주절주절?쓰는데... 못참겠다 싶을 때면... 근데 참을성이 별로 없죠;;
    이제 초급심화 시작이네요! 오초의 세계로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제부터 훨씬 더 재미있고 좋아지실거예요^♥^

  • 13.07.08 16:51

    마지막에 "우리"의 춤에서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예전에 어떤 노신사께서 남녀관계는 탱고와 같다고 해서 크게 반발했던 기억이 있는데 돌이켜 보면 남녀가 아니라 어떤 인간 관계도 탱고와 같다고 말씀하시고 싶으셨던것 같습니다.

  • 작성자 13.07.09 08:36

    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춤이에요. 생각만 많아질까봐 걱정될 정도로... 블랙펄님과 함께 밀롱가에 갈 날이 빨리 왔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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