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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서울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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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나의 독서일기방 몇 번째 봄이던가~~
눈솔 추천 0 조회 91 24.04.08 22:1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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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8 22:55

    첫댓글 ㅋ ㅑ~

    눈솔 방장님의 정서.!

    그 눈에 비친 그 아름다운 사물들~


    아직도 가슴이고 뛰심에 경의를 표하며

    잘 읽고, 사진들도 잘 보고 갑니다.

    정서가
    메말라만 가니 참 걱정 입니다.

    제게도 그런 감수성 매년 있었는데,,

    요 몇년사이 꽃이 피나부나
    아~ 벌써 졌어! 하고.. 한탄만 하며,,


    기름기 절절 넘치는 어여쁜 남도의 동백꽃!

    겨울 내내 Bud 꽃 몽우리 간직하다 멋지게
    크리미 화이트 색상으로 개나리 꽃 보다 더 더 ㄷ ㅓ~ 빨리 삐오 나는 온 세상 봄을 알리는(서울 기준) 목련. 받뜨 그 끝은.. 너무 지저분.

    뻐찌. 벚꽃(Cherry blOssom)




    저의 제 방식은 이젠 없으니

    참으로 안타깝네요

    세월도 야속하고,,
    사람의 의리와 심리도 야속하고,, ㅎ


    오늘은?
    막~ 껄Lee 5,100ml 마시며,,

    마침
    독수리 다방,, 신촌 주촌들..
    당시 미역냉국과 함께 하였던 그 추억들..

    고래사냥 고래와 함께
    으샤~ 으ㅅ ㅑ~~

    칭구들과 신촌역에서 기차타고

    막껄리 성지

    백마역으로~

    드 넓은 벌판에 둥근해 떨어지는 그 광경

    정말
    참말로 거시기혀요 잉~ 🌕


    낭만이 숨쉬던

  • 24.04.08 22:59

    사랑한 후에 (비록 표절곡 이지만.. 석양의 갬성)
    https://youtu.be/AbkLAcFvj58?si=v0HdOLa9vUPtC9oK


  • 24.04.08 23:16

    언제나

    감사드리며..

    꽃송이가 - j콰이어 (저는 이버젼 무지 사랑!)
    https://youtu.be/SZvTC3TtQjI?si=98jbh5P2xIsoRrtr



    Full 버젼.
    https://youtu.be/eXgfsXicCXc?si=x1BBapul6sTX5Wqn





    오리지날.

    이친구의 곡.
    지방 광주(光州) 출신임에도

    아코디언
    프랑스 샹송의 갬성으로

    꽃송이가
    https://youtu.be/yzlv2yX7lzQ?si=tm4B6FA2AQAIrcIR

  • 작성자 24.04.08 23:26

    선곡이 기가 막힙니다.

    "j콰이어"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났네요.

    감사합니다.

  • 24.04.08 23:51

    @눈솔 울어요!

    우세요~

    인간의 본성과 하모니.

    아름다운 마음들..



    만물의 영장

    사람.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다워요!!


    아울러

    지적인 집단.

    독서방에서도
    멋지고
    아름다운 합창과 하모니가 무성하게
    피어 나기를 바랍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i Love You ALL~




    PS. 한참 세월 많이 지난 그 세월
    한계령에서 ‘서북능선’ 그길위에서 만난
    6월의 그 꽃!!




    김민기 - 아름다운 사람
    https://youtu.be/H-Qmj0V9R1I?si=h7OkgPH-H5KoLUxN


  • 24.04.09 14:04

    이번에 찿아온 봄엔 꽃비를 한 번 뿌려 보시지요
    내 그 길을 즈려 밟고 가보리까?

  • 작성자 24.04.09 14:36

    혹시 요런 꽃비를 즈려 밟으실 수 있을까요?

  • 24.04.09 14:56

    @눈솔 참고로 저는 뽕돌에 속한 수영실력의 소유자로써 이런 바다속 그림의 꽃잎은
    처음봅니다
    그냥 꽃잎으로 샤워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4.09 15:10

    @기경 기경님 ~~
    오랜만에 반가운 댓글이네요.
    좀 더 자주 놀러 오셔서 흔적 남겨주시면 더 감동이겠네요.

    꽃비 맞으시며 이 봄의 끝자락 잘 보내세요.

  • 24.04.12 09:15

    눈솔방장님 어머니의 봄은
    자꾸 멀어져만가고,
    눈솔방잠님의 봄은
    뭐이 그렇게 재촉하면서
    오는건지....

    당췌~~!!!

    오승근의
    "있을때 잘해"가
    입가에 흥얼거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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