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날씨는 맑은데 고놈의 황사가 아침 공기를 흐리게하게 하네요.
오늘도 즐겁고 기쁨 가득한 토요일을 시작해 봅시다.
우린 항상 시작은
거창하게 하지만 시간이 조금씩 흘러 가면
처음의 마음은 점점
잊혀져 가고,
점점 다른 길로 들어
가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깜짝
놀란 일이 한 두번이
아니지요.
처음의 거창한
마음가짐은 용두사미가
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져
헛된 다짐이 되어버린 것이지요.
우리님들은 그런
우매한 분들은
아니시죠?
항상 꼼꼼하고
성실하시고 현명하신
분들이라 믿습니다.
달인의 미소는
남다릅니다.
언제봐도 여유와
든든함과 안정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달인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수없이 넘어지고, 깨지고, 찢기고,
그 모든 상처를 마침내 이겨냈을 때 얻어지는 미소입니다.
진정한 사랑의 미소도 이와 같습니다.
온갖 풍상과 아픔을
견디며 완성되는 것이라 합니다.
울님들
오늘도 삶의 달인이
되어 지시길 바라며
온갖 풍상과 아픔을
견디며 완성되는 것이라 합니다.
이제 4월도 후반으로
달려 가는데 다시금
마음을 추스리시고
활짝핀 봄꽃들과 함께 희망과 기쁨이 가득한 봄의 향기를 만끽해 봅시다...
해월 이 강무
첫댓글 주말아침을 맞이하면서 컴앞에 앉자서
좋은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황사미세먼지가 나쁜수준이라고 합니다.
나들이 하기에 좋은계절에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사랑하는 가족과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