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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작 수필방 주민 센터 복지관을 가다.
신선한 추천 0 조회 281 12.03.17 13:2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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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3.17 15:43

    서울 사신다면 별로 잘은 못하지만 어디 가든 빠지지는 않게 가르쳐 드리겠구만 너무 멀리 사셔서 말로만 인심 씁니다. ㅎ ㅎ 저를 보배라고 하심은 감당키 어렵고 수필방을 가끔 돌아 보는 야경꾼 정도로 만족 합니다. 진짜 보배는 중개사님 같은 분이시지요. 우리 다이야님 글을 읽으면서 항상 따스한 바람을 맞는 듯 하여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가끔 뵙기를 원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3.17 15:51

    무상초님 춤을 다 배워 끝장 보고 나면 한번 손잡고 땡기는 날을 기대해 볼랍니다. 경산까지 여행 삼아 가서 라도 가까이서 고매한 숨결을 느끼고도 싶구요. 막걸리라도 한잔 !!! ㅎ ㅎ 그리고 보배라는 말씀은 거두어 주시기 바람니다. 수필방에는 정말 찬란한 보배님들이 많으셔서 전 그 축에 낄 수 없음을 스스로 압니다. 무상초님 계시는 동안 수필도 알고 세상 살이 여러가지로 많이 배우면서 제 삶이 아주 윤택해 졌답니다. 모두들에게 늘 고마움을 느끼며 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3.17 19:32

    저도 하루 바둑 두는 시간이 적어도 매일 3시간 이상씩 됩니다. 바둑도 참 좋은 취미 생활인 것은 틀림 없습니다. 정신 운동 이지요. 허지만 춤은 육체적 운동일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등 여러 모로 필요한 취미라고 생각 합니다. 가정의 평화가 우선이니까 삼식님을 잘 구슬려서 배워 보시기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 12.03.17 20:45

    부럽습니다 춤을 배울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 신선한님 절대로 주책 아니세요 그렇게 어울리시면서 계속 즐거운 시간 들을 보내시기를 빌어요

  • 작성자 12.03.18 09:41

    그리워님의 살아가시는 모습을 늘 보면서 저와는 딴 세상에서 사시는 분이라는 것을 느낌니다. 물들지 않은 때묻지 않은 고결하신 심령을 지니고 계심에 고개를 숙입니다. 건강하게 오래 오래 좋은 삶 보여 주시기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 12.03.17 23:00

    아니 선배님같은 고수도 배워야 하는 것이 있군요. 이해가 안가지만 그렇다고 하시니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주민센터에서 배우면 보람이 있을까요? 나는 정말 몸치인데

  • 작성자 12.03.18 09:49

    중개사님도 우선 주민 센타에 가셔서 배워 두시기 바람니다. 그리고 나서 저에게 하나 둘 더 배우면 쉽게 터득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춤선생에도 박사 교수 석사 학사 고등학교 선생 중등학교 선생 초등선생 유치원 선생.... 그 수준이 다 다름니다. 전 초등 정도의 선생이지만 왕초보 가르치는 데는 아주 적격입니다. ㅎ ㅎ ㅎ 배우시고 싶은 마음이 있으심 어서 빨리 입문 하세요. 노후 대책의 필수 과목이 될 것 이라 장담합니다. ㅎ ㅎ ㅎ 저도 완전 몸치 였는데 세월이 흐르다 보니 그런데로 실력이 늘더군요. 중개사님 나이 생각해서 늦기전에 어서 어서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3.18 09:52

    60이 넘으셨으니 우선 사교춤을 배우시고 춤에 대한 자신이 붙으면 슬금 슬금 스포츠 댄스에 도전장을 내미시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3.18 09:55

    우리나라의 사교춤은 625 이후 미 팔군에서 흘러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많이 변화 되고 발전되여 왔지만 기본은 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춤은 노년에 즐기며 시간 보내기 좋고 노인 운동으로는 그만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12.03.18 10:18

    멋지게 사시려 애쓰시는 신선한님! 홧팅! 이런 모든것이 더 나이 들어서의 내자신에 대한 투자이겠지요? 항상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3.18 10:33

    제가 살아온 길에서 배운 것 중 저에게 가장 도움을 많이 주었던 것이 사교춤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남들은 손가락질을 해도 그 춤이 절 먹여 살렸고 심신 양면으로 보람을 느끼게 하였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12.03.18 15:17

    주민센터가 동사무소 군요 거기서 스포츠댄스를 가르치는 군요 편리한 세상입니다 무엇이 든지 배우면 써 먹을 수 있느니 부지런히 배워야죠

  • 작성자 12.03.19 08:35

    동사무소를 왜 주민 센터라 바꾸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주민 센터가 되고서 부터 주민 복지에 한층 더 노력을 기우리고 있는 것 같더군요. 주민 센터 잘 이용하면 아주 유용합니다. 가셔서 알아 보시고 여러 가지 혜택을 누리시기 바람니다. 감사합니다.

  • 12.03.19 10:45

    잘하신겁니다 이왕 하실바엔 조금은 보기좋게 하셔야지요 기초가 남보다 나으니 실제교습과 인터넷을 겸하면 성과는 좋을거라 믿습니다

  • 작성자 12.03.19 18:24

    공연히 늙으막에 지나친 욕심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내가 좋아서 하는 것 좀더 낫게 하고 싶어서 그러는데 잘 될려는 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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