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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필 수상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석촌 추천 1 조회 375 22.01.14 21:4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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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14 22:48

    첫댓글
    19년 11월에
    비슷한내용의
    뮤지컬을
    일본에서 본기억이~

    한참보고있는데~
    무대장치를
    어떻게했는지
    오토바이를타고
    무대와 관객석을
    돌때
    뻑~~~~~
    갔었지요^^

    친구가
    이 영화보러가자기에
    생각중이였는데
    시간 내봐야할듯요~

    늦은밤!!
    편히 쉬십시요^^




  • 작성자 22.01.15 07:52

    그러셨군요.
    전 오래 전에 본 것과 느낌이 별 차이가 없던데요..

  • 22.01.14 23:30

    '밤에 자다가 소변 마려워 일어나게 되는데 어째야 되나'
    '나도 그래'
    담당 주치의 여의사가 그랬습니다
    저보다 훨씬 젊은 여의사입니다

    그런데도 저는
    '애야 운전 조심해라'
    저보다 운전 능숙한 딸아이 출근때 마다 잔소리를 합니다

  • 작성자 22.01.15 07:53

    그거야 서로 챙겨주느라 하는 소리일 겁니다.
    일부 사리에는 맞지 않는다 하더라도 고마운 말이겠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1.15 07:55

    그랬군요.
    ㄹㄷ 가 무언지는 잘 모르지만
    오다가다 스치면 아는 체도 하세요
    찻값은 늘 지니고 다니니까요.
    제가 다른 여성과 함께 지날 때는 아는 척 마시고요. ㅎ

  • 22.01.15 06:17

    예전에 본 영화인데요, 새로 만들었나 봅니다.
    내가 좋아하던 작곡가요 지위자인 레너드 번스타인이 작곡한 뮤지컬을 영화화한
    것인데요, 젊은이들의 애틋한 사랑과 패싸움장면이 생각납니다.
    이 황량한 계절에 영화를 감상하며 겨울을 보내시는 석촌님 역시 멋지십니다.

  • 작성자 22.01.15 07:58

    네에, 스티븐 스필버그가 리메이크 한 작품이라는데
    전과 다른 점이 무언지 헤아리기 어렵데요.
    아마 전 영화를 기억하고 있는 이들이 적을 건데
    영화 전문가들은 비교해보기도 하겠지요.
    쉬는 날 잠실로 건너 오세요.
    그러면 차라도 한 잔 하시면 좋지요.

  • 22.01.15 07:38

    아휴 어쩌나요
    영화나 봐야겠어요

  • 작성자 22.01.15 07:58

    네에, 방금 올리신 수필도 잘 읽었습니다.

  • 22.01.15 08:59


    뮤지컬로 인기를 얻고
    젊음이 가득한 영화로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60년대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음악의 아름다움이
    영화가 더 멋지게 보이게 하는 것이지요.

    영화도
    나의 젊음도
    아득히 지나간 옛날입니다.

    지금 다시 그 영화를 본다해도
    그 때의 감동이 다시 올까 걱정됩니다.

  • 작성자 22.01.15 09:12

    옳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미국사회의 이민족 간 갈등을 이처럼 다이나믹하고 리드미컬하게 표현한 작품이 드물지요.
    바로 고전에 속하는 예술이라 할것입니다.
    지금도 미국의 사회는 그런데
    그걸 반추하면서 우리의 처지를 돌아보게 하는 영화라고도 하겠지요.

  • 22.01.15 11:29

    스필버그가 리메이크 한 작품이라 해
    뮤지컬은 그와 어울리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에
    의아했는데 그게 그거군요.

    그만의 독특한 관점으로 신선한 연출을 기대했는데
    실망입니다. 안봐도 되겠다는 생각 ㅎ

    영화소개 보다 노인분들 이야기가 재미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상 보내세요.

  • 작성자 22.01.15 11:52

    네에 나머지 시간도 즐겁게 지내다 가세요.

  • 22.01.15 11:45

    이름이 멋져서~

    웨스트 사이드 ! 하니 뭔가 모르게 근사한
    느낌이 팍팍 드는데~

    이름은 무지하게 많이 들어서 익히 알고는
    있지만, 저는 아직 한번도 본 적이 없구만요!
    더구나 남여 주인공이 죽어 버렸다 하니
    전 뭐 안 볼랍니다^ ㅎㅎ

    근데 그 비아그라 얘기는 압권인데요!
    겨울에 수족 냉증이 심한 사람들은 더러
    활용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아제약 회장께서도 적은 용량을 매일
    복용했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 작성자 22.01.15 11:54

    그렇군요.
    여하튼 그런 이야기가 들려오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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