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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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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수필 수상 제 1회 전국 약사 가요제 출전기
마론 추천 1 조회 266 22.01.15 13:2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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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15 13:47

    첫댓글 미장원에서 머리 손질하고
    파운데션 살짝 바르고
    향수도 듬뿍 뿌렸다아~
    용각산에 청심환 까지
    검정 선글라스 끼고
    팔도 냅다 흔들었다 ~ ㅎㅎㅎㅎ

    여러가지 재주가 출중하신가 봅니다
    나훈아씨랑 목소리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근데
    나훈아씨가 노래 잘 부른다며 아지매들은 꺼뻑 죽는다던데
    저는 그 양반이 노래 잘 하는지 당최 모르겠어요 ~~ ㅎ

    가요제가 무슨 운동 시합입니까,
    선수라니요. 참가자아~

  • 작성자 22.01.15 13:53

    ㅋ, 우선 장문의 글을 읽어
    주신데 대하여 경의를 표하는
    바 입니다.

    근데 난, 나훈아 노래 별로 안좋아 하는
    데 우째 노래가 그를 닮았다 하는교!!?

    글고 나훈아는 거짓말 을 많이해서?
    이 노래 못 부른다카데요~

    퇴근시간 전에 답글을 달아야 해서~
    선수나 참가자나~ 음 글고보니 참가자가
    맞을듯도하고! ㅎㅎ

  • 22.01.15 14:09


    참, 여러 곳에 열정이 숨겨져 있네요.
    설마, 약사 가요제에 출전까지는 생각 못했지요.

    아무튼 노래를 무대에 올라서
    부를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하신 겁니다.

    여러가지 대회가 있지만,
    참가하는 것으로도 아주 훌륭합니다.
    마론님, 아주 멋져요.
    살아가는 힘이...

  • 작성자 22.01.16 18:59

    대한약사회에서 무슨 바람이불었는지
    약사 가요제를 다 개최했지요~~

    물론 그 즈음에 전국 의사 가요제인지 음악제
    인지를 열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 무대에 오른다는거~ 이게 아주 죽이게
    신경이 쓰인다는거지요.

    전국에서 참가했던 그들을 모아 가끔씩 노래도 하고
    그랬으면 좋았을텐데, 다들 시간 여유가 없으니
    그거이 아쉽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1.16 19:02

    참말로 별걸 다~
    왜 이러십니까요? 지요? ㅎㅎ

    심신의 그노래를 음,, 그당시에 좀 귀띰을
    해 주셨다면 진짜 1등하고 그길로 걍 가수의
    길로 나갈껄 그랬나 봅니다. 흠

    그러게 쭈욱 좀 더 하지 왜? 한번 하고 영영
    때려 쳤는지 그게 아리송하여요!

    그렇다고 노래나 하고 뭐 닐리리 맘보 처럼
    띵까띵까 산건 아닙니다요!
    그것은 다음 2탄이 또 있습지요!

  • 22.01.15 14:50

    장려상은 장려하려고 참가자 다 주는 거 아닌가?
    아, 그건 참가상이지 ㅎ
    대상감인데 주최측의 농간이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곡목이 거짓말이라 김추자가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외치는
    곡인줄 알았더니 생전 첨 들어본 노랜데 잘 부르십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올 한해도 좋아하시는 노래와 함께
    즐거운 나날 보내세요.

  • 작성자 22.01.16 19:07

    주최측의 농간이랄 건 없지만,
    그날 학술제라는 걸 동시에 했는데,,
    경기도가 학술제 1등 2등 모두 싹쓸이를
    했지요. 해서
    가요제는 서울을 좀 주자!!

    이럴수는 있었을거 같아요!
    서울이 체면도 있지. 물론 서울 출전자도 잘 하긴
    했구요!

    조항조의 거짓말은 한때 엄청 인기곡이었슴다.

    헌데 뭐 세상이 원체 거짓투성이고 개판 3분전 인지라
    이 노래가 의미하는 바도 좀 있다고 생각하지요!

    암튼 감사합니다!!

  • 22.01.15 15:03

    어느 분야이건 노래를 좋아하는건
    우리민족의 민족성 같읍니다.
    1회에 그친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다른 것들은 그대로 존속이 되는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그렇더군요.
    선글라스를 끼면 보통때보다 더
    낯을 가리지 않게 되더군요.
    그래서 더 잘할수 있고 부자연 스러움도 사라지디요.
    장려상 ..잘하셨릅니다.

  • 작성자 22.01.16 19:09

    네에,, 그 선글라스의 효과란 것이
    참 대단하더군요! 누구든 한번 실험해
    보면 잘 느낄 수 있을것입니다

    익명이 보장되면 모두 무쟈게 용감해 지듯
    말입니다.

    장려상도 무지 잘한건 맞지요!
    제 나이나 기타등등을 생각해 본다면 ~ ㅎㅎ

  • 22.01.15 16:11

    무대에서 노래하는게 이렇게나 어렵군요

    참조하겠습니다

    그런데 나를 불러주는 무대가 없으니 그걸 슬퍼하노라 우하하하하하

    게다가 요새 코로나가 무서워서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기가 겁나니

    나는 언제나 되야지 노래방에서 나마 노래를 부를수 있을까?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2.01.16 19:12

    평가의 무대에 선다 그 자체가
    어려움을 더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무대에 서는 자체도 당연 어렵긴 마찬가지지만도!

    불러주는 무대가 아니고 그냥 질러야 합지요^
    그 어디가 됬건 태평님은 잘 하실듯 합니다.

    근데 요즘은 어디 노래방도 당췌 가기가 싫어지니
    참 큰일입니다!

  • 22.01.15 19:32

    장려상도 잘 하신 결과네요.
    대개 가요제에서 장려상을 받으면
    가수가 되곤 하더군요.

  • 작성자 22.01.16 19:13

    아이고 감사합니다
    뭐 저희는 순수 아마추어 대회다 보니
    그렇게는 어렵지요.

    혹 횟수를 거듭해 발전해 나갔다면
    뭔가 될 가능성도 있었겠지만,,

  • 22.01.15 19:44

    잘듣고 갑니다.

  • 작성자 22.01.16 19:14

    넵,, 감사합니다!!

  • 22.01.16 08:34

    조항조씨 노래를
    잘부르십니다.

    제가 조항조 가수 좋아해서
    콘서트에도 갔었고 그분 노래를 좋아합니다.

    고맙소 김호중 가수가 경연에서 불렀을때
    원조 가수가 자기 노래를 들으며
    많이 울었다고 방송에서 말하는거 보았습니다.

    그 후 저는
    김호중 가수에 푹빠저있습니다.
    그 노래들이 기쁨을 줍니다.

    글 잘 읽었으며
    노래도 잘들었습니다.

  • 작성자 22.01.16 19:16

    아!! 그러시군요^

    조항조가 트롯은 아닌 좀 색다른
    장르쯤 되는 그런곡을 잘 부르지요.
    솔직히 고맙소는 조항조가 별로 히트시키지
    못해서 사장된 곡같았는데, 호중이가 살려
    좋은 셈이지요!

    저 역시 김호중이 가장 마음에 드는 가수입니다
    빨리 복귀하기를 내심 기다리는 중입니다^

  • 22.01.16 14:23

    제가 좋아하는 음악이 나와서 넘 좋네요
    늦게라도 입상을 축하드리고 싶네요
    멋지고 약사이신 마론님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1.16 19:18

    아이쿠,,
    감사합니다~~

    뭐 한참 전의 일이니 이제
    축하 받을만한 일은 당연 아닙지요^

    좋아하시는 노래라 하시니 웬지
    마음이 푸근해 집니다^

  • 22.01.16 16:05

    약사님께서 노래까지 잘 하시니 재주가 많으신가 봅니다.
    국민가수 박창근은 알고 보니 진보성향을 가진 운동권으로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에 참여하였다고 말이 많더군요.
    가수가 노래나 열심히 하면 될 것이지 정치 집회엔 왜 나가는지.. 쩝.

  • 작성자 22.01.16 19:23

    드러게 뭐 그런일이 있었다고
    저도 영상을 찾아 본적은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치에 냉소적이면서도
    은근히 장치적이라는것은 도처에 산재해
    있지요. 오죽하면 기승전 정치란 말이 나왔
    겠습니까?

    조금 자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하면
    쪼르르 정치권에 입문하는걸 너무 많이 봐
    왔지요.

    너무 길어져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 22.01.16 18:50

    마론님의 열정..도전정신
    보통사람들은 그저 꿈일뿐이지요.

    큰무대 실제 출전하시고 입상도 하시고..
    그런 경험들이 마론님의 인생을 더욱 알차고 건강하게 햇음은 명약관화..

    저는 큰 무대 경험 없고
    다만 국민학교때 800미터 계주 라스트 주자였는데
    그때 관중들의 환호 지금도 귀에 쟁쟁하고..삶의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정성어린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01.16 19:26

    아휴~ 뭐 이런건 도전이라 할수는
    없지요. 살아가면서 심심풀이 보다 아주
    약간 열정을 쏟아가는 분야에 재미삼아
    해 보는 정도라 생각합니다.

    달리기에 재능이 많으신가 봅니다.

    뭐든 정열을 쏟을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좋을것이라 생각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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