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우리 회원 한분이 소개를 하신 곳인데요,
정말 면발이 부드럽고 국물이 맛있읍니다.
전에 가보니까 식사시간에는 자리가 없어서,
오늘은 일부러 오후 1시쯤 갔었읍니다만, 여전히 빈자리가 없어서
잠시 서서 기다리다가 이쁜 간호사분들과 합석을 해서 먹었읍니다.
어찌나 밥맛이 나든지 ㅋㅋㅋ
위치는요,
구중파 건너편에, 조그만 사거리가 있는데, 남쪽은 동핑이고,
북쪽은 종로호텔입니다.
캐슬님,
찾기가 쉽지는 안는데...
골목안에 있거든요,
설명드린대로 가다보면 나오는데,
그리고 상호는 없읍니다.
못찾겠으면 전화주세요, 사무실이 시내에 있으니깐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읍니다.
제 전번은 016-503-5774입니다.
서쪽으로 쭉 가다보면 구제일교회가 나오는데,
그곳까지 가기전에 보면 수협이나옵니다, 그골목으로 들어가면
경동한의원인가 제약산가 바로 보이는데,
그 옆골목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10미터쯤가면 이름이 기억나질 않는데, 무슨 제탕사하고 같이 붙어
있는 간판없는, 절대로 간판없는 식당이 바로 그집입니다.
메뉴는 칼국수와 수육,그리고 갓 담근 김치가 답니다.
위치 설명이 잘됐는지 모르겠네요,
찬바람부는 겨울날, 우리회원님들 만난것 많이 드시고
건강하세요,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