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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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일본에 도전장, 전국이 1시간 생활권 <그래픽을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 초고속 자기부상열차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독일.일본과 한판 대결을 벌여 보겠다는 것이다. 이 열차가 개발돼 철로가 가설되면 전국은 한 시간 이내 생활권으로 좁혀진다. 또 북한을 거쳐 중국.러시아.유럽까지 연결되는 유라시아 초고속 자기부상열차망 건설에도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기계연구원 김병현 박사는 8일 오후 8시 대전역에서 열리는 '금요일의 과학 터치'프로그램에서 우리나라의 초고속 자기부상열차 개발 계획과 원리 등을 주제로 대중강연을 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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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고진화 후보, 이명박 후보, 박근혜 후보, 홍준표 후보, 원회룡 후보.【부산=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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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미군문제문제위원회, 민주화운동가족실천협의회,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등 시민단체들은 제13차 한미안보정책구상(SPI) 회가 열리고 있는 용산 국방부 앞에서 회의규탄과 입장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서울=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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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과 싸우는 엄마에 힘 됐으면 좋겠어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끝난 독일연방 청소년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한 최다솔(15.첼로.사진)양은 수상발표가 난 순간에 가장 먼저 엄마를 떠올렸다고 말했다. 7년 전 최양은 엄마 조현영(44)씨와 함께 모스크바로 유학을 떠났다. 레슨부터 콩쿠르 현장까지 엄마는 최양의 가장 든든한 보호막이었다. 독일 뤼벡에서 최양과 함께 이번 콩쿠르를 준비하던 조씨는 갑자기 복부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결과는 위암. 몸의 다른 곳에도 암이 전이됐다는 판정을 받았다. 지난 4월말 귀국해 현재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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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양준혁이 네번째 타석인 9회말서 우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있다. 프로야구 통산 2000안타(-2)를 기록하는 순간이다.대구=이호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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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미국으로 건너간 ‘요술공주’ 박세리의 마술이 10년 만에 이뤄졌다.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친 8일 새벽(한국시간) 박세리는 LPGA투어 명예의 전당에 가입했다. 한국은 물론, 아시아인으로서도 첫 번째다. 2004년에 이미 가입할 수 있는 점수를 땄지만 현역 선수의 경우 10시즌을 치러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유보됐다가 드디어 전당의 문을 열어젖힌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