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중학생의 꿈과 희망 담은 공부방 - 리바트 친환경 아이 방 가구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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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이 방을 꾸밀 수 있는 집으로 이사하게 됐어요. 전체적으로 인테리어를 하다 보니 직접 발품 팔았는데도 비용이 많이 들어 둘째 아들 진영이(14) 방은 신경도 못 썼어요. 중학교에 입학한 진영이에게 공부방을 꾸며주고자 도움을 청합니다.”

정성스런 사연과 사진을 담아 여성동아 앞으로 편지를 보낸 문영주씨(43). 한 장 가득 진영이 칭찬을 빼곡하게 적어 보낸 문씨의 편지에는 아들에 대한 애틋함이 가득했다. 진영이는 선천성 심장병을 안고 태어나 생후 10개월과 열 살 때 두 번의 큰 수술을 받았다. 또래 친구들보다 걷는 것도, 말하는 것도 느려서 초등학교 입학 당시만 해도 잘 견뎌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무사히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 입학을 앞둔 아들이 기특하기만 하다고. 아들을 향한 문씨의 애틋한 편지에 감동한 리바트에서는 라임블루 책장·책상 세트와 수납장, 침대로 진영이 방을 꾸며줬다. 곧 중학생이 되면 책과 학용품이 늘어나 수납장을 넉넉하게 선택했는데, 책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진영이 방이 깨끗해졌고 수납 걱정도 덜었다. 리바트가구는 친환경 인증마크를 받아 유해물질을 방출하지 않아 새집으로 이사 오면서 생긴 피부 트러블 걱정도 줄었다.

“엄마, 입학 선물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외치는 진영이. 어머니 문씨는 “그동안 사용하던 낡은 책상은 형에게 물려받았고, 책장은 삼촌에게 물려받아 무려 10년 이상 된 거였어요. 서랍장도 94년에 구입해 17년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 있었고요. 낡은 것을 모두 덜어버리고 새것으로 바꾸니 칙칙했던 방 분위기도 깔끔하고 밝게 변했어요. 새 책상에서 공부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편해졌어요. 진영이도 집중력이 높아졌다며 만족해 하고요”라며 환한 표정을 지었다.

협찬 내용 · 비용

라임블루 L형 책상 세트 54만8천원

라임블루 800책장 19만5천원

라임블루 400책장 2개 29만6천원

라임블루 3단 수납장 26만3천원

라임블루 침대 세트 48만6천원

엘로이 아이 방 의자 18만3천원

합계 1백97만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