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0~12]2019년 순간포착 기자단 제주여행기 2박3일

[박상길]

2019년 12월의 어느날 사회참여 일자리를 마치고 기자단 전원이 모인 가운데 함명숙기자의 제주여행가자는 제안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의 반응이 좋았으며 즉석에서 일정을 선택했으며 12월 10일~12일까지 2박3일로 결정했다 ,

김상영 기자에의해  비행기표가 예매 되고 여행준비는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2019년 12월10일 비내리는 아침 새벽4시30분

김포공항 을 향한 차는 목적지 제주도를 향해  출발되었다,

무사히 김포공항에  8명 전원이 도착해서 탑승수속을 마치고 아침07시 비행기에 몸을싫으니 비로소 여행의 기분을 느낄수 있었으며 약 1시간의 비행후 무사히 제주공항에 도탁해 렌트카를 인수 하면서 제주여행은 시작되었다.1일차

제주한림읍 협재리와 비암도 풍차마을을 멀리서 열심히 카메라에 담고 신창리 해안가에서 밀려오는 파도와 백사장 에서

시원한 겨울바다의 아름다움에 훔벅젖어 모처럼의 제주여행에 참미를 느낄수 있었으며 날씨또한 우리의 여행길에 따뜻하고 포근함으로 감싸 안아주니 어데 부족함이 없는 여행은 마냥 즐겁기만 했다 ,

오전11시쯤 시장기를 느낀우리는 소개받은 식당 "옥만이네해물탕식당으로가서 아. 점 을 겸하고 오후일정이 시작되었다,

사진작가 유양선 선생님이 합류 제주의 명소 해거름 마을로 이동 빛내림과 일몰을 촬열하기로 했는데 해가 구름속에 숨어 일몰은 촬영하지 못하고 빛내림만 촬영하고 제주의 명소 롯데호텔 야경을 촬영하기위해 이동해보니 롯데호텔의 야경은크리스 마스 츄리와 어울려  매우아름다웠다,

첫날의 촬영을 마치고 늦은 저녁식사 후 숙소로 돌아오니 몸은 녹초가 되어 간단히 샤워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이튼날 새벽 일찍일어나 아침식사는 라면에 햇반말아먹고 일출을 찿아 6시 30분 짐을 챙겨 일출의 명소 송학산으로 이동

좋은자리를 찿아 촬영준비를하고 일출을 기다리는데 역시 햇님은 얼굴을 보여주지 않고 구름사이로 햇살만 내려 빛내림만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촬영할수 있었다 ,

송학산 둘래길을 탐방하는데 바다에는 산방산과 정다운 형제섬이 시선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힘은들어도 둘래길을 탐방하는데 수년동안 수많은파도에 깎인 귀암절벽의 바위들은 신비롭고 감탄스러우며 우리영토의 시작점인 가파도와 마라도의  모습이   파도속에 묻혀 멀리 보인다 우리일행 모두는 초행길이라서 호기심에 둘래길을 걷는데 무거운 카메라와 장비를 메고들고 불편한 몸에 언덕을 오르고 내리면서 많은 고생을 했으며 안내한 류선생님을 원망도하며 불평을 털어놓기도 했다 ,

그러나 일행모두 아무리 몸이 아프고 힘들어도 포기할수없고 뒤돌아갈수도 없으니 사투를 하며 이겨내야 하는 절박한 심정이다  그러나 한사람도 낙오할래야 할수없으니 걸을수 밖에는 방법이 없었으며 고진감래 라고  모두완주하고 나니   즐거움과 자부심을 느끼며 웃을수있었다 ,

마지막날 제주최고 의 명승지 여행이 시작된다,

섭지코지 바다로 쭉뻗어나온 곶이라는 제주어 지명 으로 정동쪽으로 일출을 촬영 하는데로는 최적지 인것 같다 이른새벽 바닷 바람이 세차게 몰아처 무척 추운날씨였으나 아량 곧 하지않고 태양이 떠오르기만 기다리는데 태양은 역시 볼수가 없었으며 빛내림으로 만족할수 밖에 없었다 ,

 붉은해오름 선돌 선녀바위가 있고 등대가 반짝이는 바다는 매우 아름다웠으며 들판에는 많은 꽃들이 수놓고 있는 아름다운 코지섭지를 뒤로하고 이동 성산일출봉과 용머리의 비경을 직접 탐방하는데 화강암 용암들이 파도에 깎인 모습들은 말로표현할수 없는 신비로움에 감탄사가 절로나오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수 있었며 또한 제주의 아름다움에 자부심도 갖게된다,

제주하면 흙돼지로 유명하며 전설같은 이야기도 있다 ,

그래서 점심을 흙돼지 오겹살로 먹기로 하고 맛좋은 오겹살에 기분좋은 식사를 하고 천지연폭포에 도착해 떨어지는 물줄기를 보니 힘이솟는기분이 들었다 ,

큰용이 꿈틀 거리는것 같은 천지연폭포는  매우아름답게 용솟음 치며 흘러내린다,

우리일행은 폭포앞에서 기념 촬영도 했다,

이번 제주여행을 통해 우리 기자단의 서로 배려하고 솔선수범하는 모습들에서 한층 깊은 정을 느끼며 서로 취미를 공유하며 여행을 통해 즐거움을 느낄수 있었고 특히 애써 주신 유양선 사진작가 선생님 안내잘~해주시고 운전하시랴 큰수고 하심에 감사드리며 같이한 순간포착 기자단 우리가족 모두 수고 많았으며 건강들 하시고 앞으로도 멋진추억 만들며 즐겁게 동행합시다,같이한 모든분들 같이못한분들  감사드리며 제주여행 사례기를 마치 겠습니다,          순간포착 기자단 박상길

음악 함명숙 기자.

제주행 비행기 탑승전에 김포공항에서

사진촬영 김상영기자.

촬영 유춘자 기자님

함명숙기자 촬영

롯데호텔 정원에서...

사진촬영 육순만 기자님

사진촬영 변정원기자

촬영 변화자기자

촬영 이영순기자

촬영 박상길

          천지연 폭포

[변정원]

너무도 멋진 기행문입니다.
긴글 작성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한줄한줄 읽어내려가며 그때의 아름다웠던 장면들이 영화필름처럼 스치네요.
우리가 다녀온 곳 곳 그저 명승지로만 알고 걍 스쳐지났는데 이렇게 상세히 지명을 기록해 주시니 두고두고 새깁니다.
우리들의 체력으로 무리였던 코스도 서로의 동료애와 우정, 아끼는 마음 등으로 무탈히 돌아와 추억을 얘기할수 있어서 다행이고 행복입니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특히 처음뵌 유양선선생님의 댓가없는 보살핌, 사진강의 깊이 감사드립니다.
박기자님! 많은 사진편집도 노고가 크셨습니다.

[박상길]

늘.~
과한 칭찬감사합니다.
부족함이 넘칩니다
글 쓰는방법을 더 공부해야겠네요.

[심명구 기자단장]

자랑스런 순간포착기자단 현대판 탐라국 탐정대로서 손색이 없어요. 창사에 남을 후기 기행문 수필가로서 추천합니다

[박상길]

단장님 칭찬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변화자]

순간포착에 이렇게 상세하게 글이 올라간것을 저는 이제야봅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의 사진도 골고루 넣으시고 정말 애쓰셨습니다.
자세한 설명과함께 음악을 들어가며 너무 잘 봤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