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대 문제는 민족의 아픔과 동시에 전세계적으로 여성인권의 문제임을 확인 |
정신대 문제가 단순한 과거사가 아니라 오늘날에도 시퍼렇게 살아있는 전 아시아 민족의 통한임을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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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비롯한 전국의 민족문화예술가들이 바치는 연행물과 온 아세안의 작은 정성을 모두어 드리는 예술대동마당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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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 몸과 정신을 송두리째 짓밟힌 아시아 여러 민족 정신대 할머니들의 떠도는 원혼을 천도 |
치욕적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고 문화적 자존을 지켜 나가 인류의 정기를 바로 세우는 드넓은 결의의 자리 |
해원상생대동굿을 통해 지난 과거의 상혼을 씻고 민족과 민족의 서로 화해함으로써 아시아권의 단결과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는 계기 마련 |
행 사 명 |
아홉 번째 정신대해원상생대동굿 | |
행 사 일 |
2009년 8월 29일 오후 5시~ 오후 10시 | |
행사장소 |
부산 광안리 백사장 야외무대 | |
주 최 |
아홉 번째 정신대해원상생대동굿 추진위원회 사단법인 백산안희제선생독립정신계승사업회 | |
주 관 |
백산문화예술위원회, 사)민족미학연구소 부산여성단체연합, 부산민족예술인총연합 | |
후 원 |
부산광역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
행사연혁
▶첫번째 정신대해원상생대동굿(부제: 봄날, 우리 어머니의 어머니의)◀ |
일 시 : 1993년 5월 8일 하오3시~9일 새벽3시 곳 : 부산 해운대 백사장(조선비치호텔 앞) 대회장 : 故김정한(작가), 이정희(광복회) |
▶두번째 정신대해원상생대동굿(부제: 봄날, 우리 어머니의 어머니의 소리없는 만가)◀ |
일 시 : 1995년 5월 13일 하오4시~14일 상오7시 곳 : 부산 해운대 백사장 대회장 : 故김정한(작가), 이정희(광복회) |
▶세번째 정신대해원상생대동굿(부제: 정신대 할머니들의 뿌린 피와 눈물이 거센 파도가 되어 밀려오는)◀ |
일 시 : 1997년 5월24일 하오4시~25일 상오7시 곳 : 부산 해운대 백사장 대회장 : 송정제(사>백산안희제독립정신계승사업회), 이정희(광복회) |
▶네번째 정신대해원상생대동굿(부제: 한여름, 우리 어미니의 어머니의 소리없는 만가)◀ |
일 시 : 99년 8월15일 하오4시~하오10시 곳 : 부산 용두산공원 대회장 : 송정제(사>백산안희제독립정신계승사업회), 조성래(사>민족미학연구소 이사장, 변호사) |
▶다섯번째 정신대해원상생대동굿(부제: 아시아의 새로운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
일 시 : 2002년 10월 15일 하오 4시~ 하오 11시 곳 : 부산대교 밑 대회장 : 조성래(백산안희제독립정신계승사업회) |
▶여섯번째 정신대해원상생대동굿(부제: 역사의 상흔을 씻고 아시아의 화해와 새로운 연대를 위하여)◀ |
일 시 : 2004년 8월 21일 ~ 8월 22일 곳 : 부산 해운대 백사장, 민주공원, 연안부두 대회장 : 윤광석(사단법인 백산안희제선생독립정신계승사업회장) |
▶광복60주년 일제강점 희생자 위령제전(부제: 해원․상생․통합의 민족대동 국민위령제전)◀ |
일 시 : 2005년 8월 27일 ~ 8월 28일 곳 : 부산 해운대 백사장, 연안부두 수미르공원 대회장 : 윤광석(백산안희제선생독립정신계승사업회장) |
▶여덟번째 정신대해원상생대동굿◀ |
일 시 : 2007년 10월 15 곳 :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야외무대 대회장 : 윤광석(백산안희제선생독립정신계승사업회장) |
주요 제작진 및 출연진
●주요 제작진
강은교(시인, 동아대 교수), 채희완(부산대 교수), 박종환(동해안별신굿보존회), 서상환(화가), 안혜경(가수)
●주요 출연진
예타래(조익래외 4명), 손재오(목포 극단 갯돌 상임연출), 강동욱(진주오광대보존회 예능후보자),
박강의(광주 놀이패 신명), 청주 시누리(라장엄외 10명), 남산놀이마당(김호진외 10명)
제주 한라산(김경원외 6명), 서울 한두레(남기성 외 6명) 등
●주요 스텝
무대감독(곽영화, 화가), 조명감독(심창신, 프리랜스), 음향감독(이창훈, 프리랜스), 총괄기획(권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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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날 광안리 행사모래사장에서는 하루종일판넬팀과 부산희망촛불이 연합으로 판넬전도 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