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청평수련원 소식＞ 6월 첫째 주: 나를 위로하시는 하늘부모님의 목소리

[한마음으로]

출처 : 청평수련원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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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첫째 주: 나를 위로하시는 하늘부모님의 목소리

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총 2천오백 여명의 식구들이 주간 각종 수련에 참석했다. 효정청평수련생들은 효정의 마음으로 참부모님을 모시고 비전 2020승리와 천일국 창건을 위해 더욱 더 정성을 다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보고를 은혜 간증과 함께 소개하겠다.

1. 제1372차 효정청평특별 2일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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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 5년 천력 5월 9일~10일(양력 2017년 6월 3일~4일, 토~일) 제1372차 효정 청평특별 2일 수련이 진행되었다.
개회식에서 이기성 원장은 먼저 다음과 같이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했다.

“창조주인 하나님이 세운 목표는 변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역사가 곡절의 과정을 거쳐 간다 하더라도, 모든 사람의 양심의 중심이 되고 모든 사람의 소망의 목표가 되는 하나님은 결코 변할 수 없습니다.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변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끝이다.”라고 했다. (천성경 p. 50)

“하나님의 꿈은 인류의 참조상, 참부모가 되는 것이 꿈이셨습니다. 그렇다면 개인 구원은 없습니다. 가정구원입니다. 참부모로 말미암아 새롭게 거듭나 하나님 앞에 참자녀로 설 수 있는 길이 됩니다. 그런 점에서 볼 때 과거 이천년 전 예수님 탄생을 놓고 마리아가 그 책임을 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에 예수님이 바라시고 만나야 할 독생녀, 독생녀를 탄생시킨 대모님은 책임을 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일본이 참부모 앞에 해와 국으로서, 어머니 나라로서 책임을 할 수 있는 사명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청평을 사랑해야 되고 대모님의 승리적 기반을 상속받는 자리에 서야 됩니다.” (2017년 5월 14일 도쿄 효정문화 페스티벌 참어머님 말씀)

그 후 ‘하늘부모님의 꿈을 이루신 참부모님’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먼저 하늘부모님의 꿈이 무엇인지, 타락으로 잃어버린 꿈이 무엇인지, 복귀섭리의 목적이 무엇인지 하늘부모님의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 시작과 끝을 알고 계시는 참부모님이 얼마나 위대하신가를 소개했다.
그리고 아담 해와를 통해서 이루시려던 꿈을 마침내 이루신 참부모님이 얼마나 존귀하시고, 그 꿈을 이루어진 HJ천원이 얼마나 거룩한 땅이며, 천주청평수련원의 중생과 부활과 영생을 위한 수련이 지상인과 영인들에게 얼마나 중요한가를 소개했다.
그리고 천일국시대를 맞이하여 무지한 인간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천국을 만들기 위해 HJ천원의 꿈을 설계하시고 첫 번째로 완성하신 “HJ어젤리아” 봉헌식을 소개했다.

은혜로운 봉헌식 기도와 입주자들을 위한 말씀을 통해서 천지인참부모님의 은혜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HJ어젤리아 봉헌식이 입주한 몇 사람 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지상의 74억 인류와 천상세계 모든 인류를 위한 놀라운 사랑이심을 강조했다.
따라서 HJ어젤리아 봉헌식의 은혜는 억만세 역사를 두고 찬양 받으실 참부모님의 업적임을 알 수 있도록 강의했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은 죽어서나 가는 천당으로 생각했고, 우리는 땅에서 먼저 천국생활을 해야 한다고 가르쳐 왔는데 HZ어젤리아 마을부터 보여주는 천국생활이 시작되어 모든 축복가정들과 종족들에게 보여주는 천국생활로 출발될 때 비전2020 승리와 천일국 창건이 앞당겨지고 그렇게 사는 것이 신종족메시아의 사명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참아버님을 처음 만났을 때 나는 ‘탕감복귀섭리역사를 내 당대에 다 끝낸다.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 구현이라는 큰 뜻을 이루어 드린다.’라는 두 가지 목표를 세웠다. 누구도 나에게 앞으로 이렇게 저렇게 해야 된다고 말해 주지 않았고, 참아버님께서도 말씀을 안 해주셨다. 그러나 이 일을 내가 정리하지 못하면 후대가 더 힘들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나에게 주어진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실천궁행하여 오늘에 이른 것입니다.”(천성경, p. 1369) 는 말씀을 훈독하면서 참어머님의 섭리에 동참할 것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후 열정적인 찬양의 시간을 가졌다.

그 후 조상해원식 찬양을 했다. 은혜 간증 일부를 소개하겠다.

*은혜 간증: 2일수련: 20대에 성화한 아들 해원을 통해 참부모님께 감사를 느낌

*은혜 간증: 2일수련 : 2가정을 대신해 대리로 왔는데도 조상들의 기쁨이 내 눈물이 되었다

*은혜 간증: 2일수련 : 다시 신앙을 출발하면서 찾아온 수련회에서 악령을 분리하고 축복을 결심

2. 효정 청평40일 수련 제213차 수료 및 제214차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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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차 효정 청평40일 수련 및 120차 축복가정부인 40일 특별수련 수료식이 총 이백십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31일 친화교육관에서 있었다. 한국, 일본, 국제의 각 대표자들이 수료증을 수여 받았으며 원리시험 우수자 시상이 있었다.
천정궁박물관을 순례하는 귀한 시간도 가졌다. 참부모님의 정성과 천정궁박물관 건립 배경에 대해 설명을 듣고 미국섭리를 위한 많은 정성을 드리신 일송정 앞에서 기도를 올리는 시간도 가졌다. 수련생들은 ‘효정느티나무’를 만지면서 열악한 환경 가운데 하늘부모님의 해방과 인류 복귀를 위하여 한 글자 한 글자 원리를 집필하신 참부모님의 심정을 헤아리고 그 뜻을 이어나갈 것을 마음속에서 결의했다.
6월 4일 오후 2시 40분부터 백오십 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214차 40일 수련회, 부인121차 40일 수련회 개회식이 있었다. 이번 수련생 중에는 참어머님 특별한 명을 받고 참석한 천정궁박물관 소속 이상수, 김태산, 김동국, 이종호, 박종원 그리고 한남동 소속 황학순, 한정노, 사또 하루히꼬, 박현진, 홍유형, 문용기가 참석을 했다. 모두가 감사한 마음으로 수련에 임하고 있다.
이기성 원장은 개회식에서 ‘천지인참부모님 직접주관시대’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다. 청평역사 3단계 시대에 하늘과 땅에서 얼마나 역사하시는 참부모님이신지, 천주청평수련원이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놀라운 역사가 벌어지는 곳인지를 소개했다.
40일 수련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하겠다.

*은혜 간증: 40일수련: 불효자식이 효정을 찾았습니다

*은혜간증: 40일수련: 나를 위로하시는 하늘부모님의 목소리

*은혜간증: 40일수련 : 항상 내 곁에 계시는 하늘부모님의 심정을 느꼈다

*은혜간증: 40일수련 : 아버지에 대한 한을 풀고 참사랑으로 하나 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3. 기타 각종 수련 및 행사

1) 2017아시아 순회 효정 청평 필리핀 특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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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부터 28일까지 2017 아시아 순회가 거행돼 필리핀 리잘주 타나이에 있는 IPLC 체육관에서 “효정 청평 필리핀 특별 집회”를 가졌다.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번 특별집회는 참부모님께서 직접 주관하시는 청평역사의 큰 은혜를 필리핀 전역에 알렸다. 이번 특별집회에서는 첫째 날 대륙교육에 이어 참부모님 직접 주관 시대를 맞이한 “청평역사의 변화와 은혜”에 대해 이명관 부원장이 강의했다. 또한 “청평성지와 효정천원 프로젝트”와 “찬양역사”에 대한 특강의 시간도 준비됐다. 뜨거운 찬양역사에 이어 조상해원과 영육계약혼식이 이어졌으며 올해 철쭉축제 때 참부모님께서 허락해주신 물에 녹는 소원성취서를 하늘에 봉헌하는 환원기원봉헌식이 거행되었다.
1대부터 301대 조상축복식 시간에는 영육계축복이 함께 거행돼 더욱 그 은혜가 컸다. 마지막 시간에는 화동회의 시간을 가졌다.
하늘에서 참아버님이 땅에서 참어머님이 역사하시는 최종일체 완성 완결 완료의 새 시대를 맞이하여 더욱 강력해진 청평역사의 은혜. 조상해원과 축복 그리고 환원기원봉헌식 등 청평역사의 다양한 은혜를 통해 앞으로 신종족메시아 책임 완성, 비전 2020을 반드시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 은혜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하겠다.

*은혜간증: 2017아시아 순회 효정 청평 필리핀 특별집회 : 하늘부모님의 심정과 참부모님의 심정을 해원해야 한다는 사명

*은혜간증: 2017아시아 순회 효정 청평 필리핀 특별집회 : 저는 점점 더 많은 선령들이 우리나라의 형제, 자매들을 도와서 복귀

*은혜간증: 2017아시아 순회 효정 청평 필리핀 특별집회: 청평에 있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은혜간증: 2017아시아 순회 효정 청평 필리핀 특별집회: 조상들이 오셨습니다

3) 천복궁 평화통일세미나
5월 29일 하루 일정으로 총 25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A에서 천복궁 식구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어 개회식 및 교구장님 강의시간을 가지고 축복나무 등반 및 파크골프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5시에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4) 강원교구 원리세미나
5월 30일 1박 2일 일정으로 총 3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A에서 평화대사 및 중심식구 목회자분들을 대상으로 조규조 교구장을 중심으로 1박 2일 동안 원리세미나가 진행되었다.

5) 서울 서부교구 1일세미나
5월 30일 하루 일정으로 총 10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B에서 서부교구 식구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이상재 교구장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유상 강사의 청평소개 강의가 있었다. 점심식사 후 선학역사편찬위원회, 청심국제병원, 천주청평수련원 라운딩을 하고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6) 일본 40일 수련생 특별3일 수련
5월 31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총 32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B관 중강당C에서 개최되어 오리엔테이션과 특별기도실 기도회가 열렸고 둘째 날은 남이섬 견학과 사우나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고 셋째 날은 경배식 및 훈독회 후 쁘띠프랑스 테마공원을 방문하여 프랑스 주택 전시관, 손인형극을 보며 즐거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보내고 마지막으로 천유장 방문을 하고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7) 충북괴산교회 세미나
6월 1일 하루 일정으로 총 11명의 식구님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B에서 충북괴산교회 식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한석수 교회장의 찬양강의가 있었고, 이후 직접 찬양에 참석하여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8) 천복궁지도자세미나
6월 2일 총 16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B관 중강당B에서 중심식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전유상 강사님의 청평소개 강의와 레크리에이션(노래 및 체조), 그리고 파크골프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5시에 청평수련원을 떠나 천복궁으로 돌아간 후 저녁을 같이하고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9) 천복궁 마포구 지도자세미나
6월 3일 하루 일정으로 총 44명의 마포구 중심식구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화교육관 B관 중강당B에서 진행되었고 교구장님의 강의를 시작으로 레크리에이션 그리고 파크골프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5시에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10) 한국종교협의회 효정천원 청평성지 순례
5월 30일 1박 2일 일정으로 15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효정천원 청평성지(천정궁박물관 및 기관시설)에서 대한불교관음종, 대한천리교, 천도교, 대종교, 여협 회장단 등의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천정궁박물관 성지순례로 시작되어 정원주 총재비서실장과 조성일 세계본부장의 환영사, 그리고 윤영호 세계본부 사무총장의 효정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이어서 천주청평수련원, 월드센터 견학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천주청평수련원에서는 이기성 원장이 HJ북카페 세미나실에서 효정천원 청평성지와 천주청평수련원에 대한 소개를 했다. 한국 종교지도자들이 이구동성으로 참부모님의 위업을 칭찬하는 것을 볼 때 다시 한 번 참부모님의 위대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성지순례에 참석한 천도교의 최덕신 교령의 둘째 아들인 최인호 회장은 “굉장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옛날에 청평수련원 입구 쪽 청평호 건너편에 별장을 하나 갖고 있었는데 당시와 비교했을 때 크게 변화해서 놀랐다. 천정궁박물관도 사진으로만 봤는데 실제로 보니까 아주 대단했다. 지금 여러 가지 건설되고 있는 것을 볼 때 앞으로 20년 후에는 여기가 대단한 단지가 될 것입니다. 모두 문선명 총재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는 소감을 피력했다. 최인호 회장은 현재 북한 종교협의회와 연계하면서 평화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사진 더 보기)

11) 속초교회 순회 집회
5월 28일 청평수련원 전유상 팀장을 비롯하여 권남선 대리, 김순녀 권사가 강원교구 속초교회를 순회했다. 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평섭리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12) 효정 참 부부학교 1일 워크숍
5월 28일 청평수련원 김명옥 강사가 충남교구 서산교회를 순회하고 하루 일정으로 이번 1일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많은 서산교회 식구님들이 청평섭리에 대한 자세한 이해와 본인들의 일상생활에서의 문제, 청평성지 기도의 정확한 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