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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 난사아 츰
永 義 추천 0 조회 148 16.08.29 20:4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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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29 21:15

    첫댓글 언젠가
    감자전 만들어 먹는다고
    감자를 믹서기에 넣고
    부드럽게 잘 갈리라고 물도 한 컵 넣었다.
    후라이펜에 아무리 익혀도
    그 모양새가 나오지않아
    밀가루도 넣어보고 계란도 넣어
    어거지로 빈대떡 모양을 만들었지만....
    식구들.....
    손도 안댄다.^^~ ㅋㄷ
    이번에 제대로 배웠으니
    실럭 발휘 함 해봐야겠습니다.
    멋지셨어요^^~

  • 작성자 16.08.30 13:04

    상표명 "두니두니 감자헛".
    어려서 감자 갈아 그대로 부쳤더니 질컥질컥.
    그 이후론 한번도 안하다가 이번에 시도했어요~~ㅎㅎㅎ

  • 16.08.30 07:47

    피글렛작품 토마토 부추감자적 맛나게먹었었는데요~
    인기가 좋으셨겠어요~

  • 작성자 16.08.30 13:07

    옆에서 제대로 알으켜 준 덕분이지요.
    비법은 감자물을 빼고 가라앉은 녹말을 섞는 거~~ㅎㅎ

  • 16.08.30 09:04

    정성을 양념으로 듬뿍늫고 찌진 감재전!
    이그는 먹어본게덜만 아는 맛이라니!
    마숩데야~~~

  • 작성자 16.08.30 13:09

    딴개(다른 사람)들은 알 재간이 없지요.
    내가 먹어봐도 일품~~ㅍㅎㅎㅎㅎ

  • 16.08.30 09:27

    그 정성을 어찌 잊겠습니까
    정성에 더한 맛도 일품 이었습니다

  • 작성자 16.08.30 13:10

    ㅎㅎ그냥 내키는 대로 했을 뿐.
    마음 그대로 받겠습니다~~ㅎㅎ

  • 16.08.30 10:19

    땟꾸정물은 걱정안되구
    까맣지만 예쁜 손~그 손 상할까봐
    비니루장갑을 들췄는뎅
    우연히 찍은 사진하나~
    뽀송뽀송한 솜털?위에 묻어있는
    감자가루~
    이쁘고 감사하고 쨘하고~ㅋㅋ

    감자전이라는거
    준비물도 과정도 꽤 번잡스런건데
    영의님의 사랑을
    한아름 머꼬 왔다지요~~ㅎㅎ

  • 작성자 16.08.30 13:12

    웬 털 난 감자인 줄~~ㅎㅎ
    이 사진 500 + 100건 오키?ㅋㅋㅋㅋ

  • 16.08.31 08:40

    감재적맛, 글맛,
    둘 다 참 감칠 맛 납니다.
    가원도 사투리 중에서 영의님 사투리가 제일 원단철머 걸쭉하지요.
    따라 읽으면 말의 입맛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우리집에도 대굴령에서 보내온 게 한구박 실이 남았사요.
    이 글 본 김에 저녁에 좀 찌제 먹어볼라 해요. ㅎㅎ

  • 작성자 16.08.31 19:53

    화리(화로)에 알불 담아
    소두벵이(솥뚜껑) 뒤잡어 놓구
    지름(기름)질해서 한소뎅이 찌제 먹으면
    그맛에 아주 히떡 가물치지지요 머~~ㅎㅎ

  • 16.09.01 13:11

    영의님~~~~~~~~~

    감자갈아놓은거 쭘 남았었잖아요~?
    그걸루
    엄마가 칼국수옹심이를 만드셨는뎅
    넘 맛있어요~~ㅋㅋ

    이름은
    들어봤낭~~?
    토마토옹심이~~~~!!
    ㅋㅋ

  • 작성자 16.09.01 13:38

    헉, 이 아이디어 갖고만 있었는데
    어머니 한테 뺏겼네요~~ㅎㅎ
    토감 감재적, 토감 옹심이.
    얼른 상표등록해서 개업하셔야지요~~ㅎㅎㅎㅎ

  • 16.09.01 14:00

    정말 개업하셔야할듯요
    넘 맛있어성~ㅋㅋ

    감자속의 토마토는
    골라내서 적당히 갈아 다시 감자속으로~~^^

  • 16.09.03 18:07

    사진은 빼고 감재적 이야기하는
    사람들 방에 글만 쪼매 옮겨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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