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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식과 인연을 맺은건 아주 오래전이다
내 주변에 그 옛날(?ㅎ) 주식과 인연이 있던 사람이 있어 주식이란건 나한테 생소한 뭔가가 아니였다(20년전쯤~ㅋ)
내가 직접투자를 시작한것은 2000년 2월달쯤으로 기억한다
그때 주식과 인연이 깊던 알고 지내던 누님(우리 누나 친구)이 나한테
누나 친구: 00야~너 챠트도 잘보고 계산이라던가 그런거 잘하니깐 함해봐~
나 : 00누님~ 제가 주식에 주자도 모르는데 뭘안다고 투자를 해요?
누나 친구 : 야야야~ 너 물리학과 출신이 챠트잘보고 그러는데 뭘 그리 겁내 몇백만원으로 경제 배운다고 생각하고 없는 돈으로 생각하고 해봐
나 : 아 그래요 그럼 함 해볼까요?
이게 발단이 되서 나도 직접 투자자가 되었다
누님 말중에 물리학과라는 것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
왜냐~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미국 월가는 이론물리학자를 스카웃하는 것을 미국유학 시절에 본 나였기에 물리학과 출신이라는 말에 난 어느새 자신감을 가져 버렸나 보다
(월가에서 이론물리학자를 스카웃하는 이유에 대해선 설명은 자제하기로 하겠다~의견이 분분할지도 모르니~하지만 실제로 물리학자들을 월가에서 고액연봉으로 스카웃하는것을 보면 이유를 알거다 얼마전에 신문에서도 나왔고~)
그 누나와의 만남후 난 2주 정도 신문을 보고 연구를 시작했다
(이때는 정말 초보로써 HTS챠트도 볼줄 몰랐고 미수금이 뭔지 대용금이 뭔지도 모르면서 투자~ㅎㅎ)
2주후 난 한종목을 선택했다
관리종목대상인 A 를 매수하기로 마음 먹은날 A종목을 다 사지 못하고 250만원 정도 샀다(그때당시 HTS도 잘 다룰지 몰랐고 시장가와 지정가 이런것도 헤갈리고 이해가 잘 안가던 때라 ㅋㅋㅋ그리고 나중에 알았지만 관리종목은 무지 위험한 주식이란것도 알았다)
결국 내가 가진 450만원중에서 250만원어치를 사고 나머지는 얼마뒤에 B라는 종목을 200만원정도를 사고 게임방에서 게임을 하며 하루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얼마후 A와 B라는 주식이 한달 반쯤 지나니 시세를 주기 시작했다
A라는 주식을 거의 2배 넘게 오른다음 팔게 되었고 그리고 얼마후 B라는 주식을 7천원에 산것을 만원정도에 팔아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450만원 투자에 2달도 안되서 350정도 번것같다
이때 내가 조금 주식에 대한 욕심이라도 있었음 이때 내 인생의 역전극(?)이 펼쳐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욕심이 없었는지 아니면 자신이 없었는지 다 팔고 주식을 접었다
그리고선 난 다시 800만원 정도를 가지고 백수생활을 계속하게 되었고 결국 거의 생활비가 다 떨어져 일터로 다시 나가게 되었다(이때 당시 난 유학을 다녀온지 얼마 안되었고 IMF로 미국에서 학위를 받지 못하고 돌아온 실패감 그리고 생활고, 집안 파산, 석사 학위 졸업자로써 번득하지도 못한 학원강사를 해야한다는 절망감 비슷한걸로 무지 괴로워했었나 보다)
그리고선 어쩔수 없는 생활고에 몸서리를 치며 학원강사로써 열심히 일을 했고 이리 저리 떠돌다가 한 학원에서 주식을 하는 후배 강사를 만나게 됐다
이때 다시 두번째 주식인생이 시작되었다
그 학원에서 나가게 되던 2004년 초 신문을 보던 나에게
후배 강사가 "뭘 아신다고 주가를 보세요~ㅎㅎ"
"아~ 이넘봐라~ 내가 말을 안하니 암것도 모르나 보냐~?"
그리고선 그자리에서 "10분뒤에 찍어줄테니 몇달뒤에 봐라 이넘아~"
그러면서 그 자리에서 찍은게 스페셜포스라는 게임으로 유명한 네오위즈 였다
난 보란듯이 네오위즈를 매수했고 네오위즈로도 78%정도 수익을 한달~두달 사이에 번 기억이 난다(14000원대에서 사서 24000원정도에 팔았으니~ 그 이후에 2만원대에서 놀다가 1년뒤쯤인가 무지하게 올랐다 후배녀석은 2만원이 넘자 전화를 걸어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ㅋ)
물론 투자금이 작아서 떼돈 번거는 아니다
그리고선 주식을 또 접었다 ㅎㅎ
내가 이리 사설이 긴것은 내가 두번의 주식투자로 난 자심감을 얻었다는 것을 야그하고 싶은거다
세번째 투자는 2005년 10월달로 거슬러 올라간다
솔직히 난 이전에 두번의 투자를 하면서 주식을 해서 돈 버는 것은 불로소득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돈벌 능력이 있고 그만큼 노력하니 번다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난 내 노동력으로 버는 돈이 더 값지다고 생각했고 순수과학(순수과학인 물리학 중에서도 이론물리학 전공자니 더 더욱 고지식할지도 모른다)을 공부했던 사람으로 어느 정도 고지식하다 보니 주식투자에 대해 조금은 부정적이였다
하지만 나의 생각은 조금씩 바꼈고 주식투자가 왜 불로 소득이냐 능력이 되니 버는것이 아니냐라는 나만의 자기 합리화를 시작했고 "그래 개같이 벌어서라도 정승같이 쓰자 그리고 항상 쪼들리고 불안한 생활을 접기 위해서 빨리 돈을 벌자"라는 생각으로 주식투자에 다시금 뛰어들게 되었다
전업은 아니였지만 세번째 투자는 내 인생에서 정식 주식투자 입문이였다
(돈을 벌기 위한 목적으로 완전히 생각을 바꾸고 투자를 시작한거라~
이때는 많은(?) 공부를 했고 이때 챠트라던지 주식용어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미수(<---요넘이 문제아지~미수=마수라고나 할까)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ㅎㅎ
그리고 내가 세번째 투자를 하면서 웃긴야그일지도 모르지만 라이터를 하나 샀다
갑자기 웬라이터? 하는 분도 있겠지만 난 고수는 아니였지만 그리고 주식투자에서 많은 경험은 없었지만 어렴풋이 고수로 가는길은 자기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마음 다스리기 이것이 이 글에 젤 핵심이 되는 말이다 아니 내가 말하고자 하는 한 문장이겠다)
그래서 라이터에 三年不飛不鳴之鳥(삼년불비불명지조) , 燕雀安知鴻鵠之幟(연작안지홍곡지지)라는 두 문장을 새겼다
물론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는 말과는 뜻이 다를지 모르지만 마음을 다스리기 위한 방법으로 써 놓았다
난 주식투자에서 마음 다스리는것이 젤 먼저라고 생각한 것이다
아무리 챠트 고수라도 이것이 안지켜지면 꽝이라는 것을 알았기에~
그리고 챠트도 나름대로 연구에 연구를 했고
이번에도 여지없이 대박 종목을 발굴(?)하게 되었다
2005년 11월부터 보던 종목중 하나는 조금 남기고(약 30%수익) 팔게 되었고 HS홀딩스는 2006년 초에 매수 시기를 놓쳐 급등중인데도 사지를 못했고 그중에 가장 가격 메리트가 있는 IC코퍼레이션을 보게 되었다(그때 주가가 300원대)
웃긴건 세번째 투자(본격적인 투자자로 나서면서)를 시작하면서 그리 다짐했던 마음 다스리기에 실패하기 시작했다는거다
그것은 우연한 거였다
다름 아닌 주식투자자로 나서면서 초단타 단타 중기투자 장기투자는 다 경험해 봐야 하는것 아닌가라는 나만의 생각으로 그만 IC코퍼레이션을 단타를 치기 시작했고 오르랄 내리랄하는 IC주식에서 단타로써 벌지도 못하고 IC주에 흥미를 잃은 나는 다른 주식도 단타를 치게되었고 그러는 사이 IC코퍼레이션은 주가가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후 IC는 900원까지 가게되었고 미챠~ 첨부터 내가 하던 방식으로 주식투자 했음 2달정도에 한 3배는 먹는건데~
하여튼 닭쫓던 개꼴이 된 나는 이번에도 자기 합리화~ "그래 어차피 앞으로 일, 이년 할 주식 투자도 아닌데 내가 단타 치는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거야" 하면서 단타를 잘 할수 있는 챠트 연구에 박차를 가했고 그리고 얼마후 어느정도 단타에서 성공할수 있는 챠트비법을 개발(?)하게 되었다
그리고 단타를 친 주식이 여러개 있지만 대표적인게 현대상선이다(ㅎㅎ)
아는 이는 알거다
2006년 M&A로 들썩하던 주식이라서~
이걸로 단타 쳐서 하루만에 물론 챠트를 보고 치는거라 오늘사서 내일파는 형식으로(적게 먹을려고 생각했음 그날사서 그날팔겠지만 난 주식투자에서 알수 없는 배짱과 자신감이 있어서~) 만 하루만에 600만원 조금 넘게 벌기 시작했고 다시금 중장기 투자가 아닌 단타에도 어느정도 자신감(?ㅋ)을 가지며 점점 단타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첨에 생각했던것과는 다르게 단지 경험해본다는 생각은 없어지고 단타쟁이가 되고 만것이다
그런데 나의 불행은 현대상선에서 였다
어찌보면 중기투자 형태인 나로썬 아직 단타에 익숙하지도 않았고(일단 마음이 너무 느긋하면 조금 먹고 내려오는것이 아니라 최대한 먹고 내려오는 형태라~) 그날 사서 그날 판다는 것은 내 머리속에 없던지라 현대 상선으로 2천정도 번 나는(물론 난 단타를 칠때는 첨부터 지금까지도 그렇지만 풀미수다~ㅋ 무식하기는 배운사람이 ㅋㅋ 단타도 불안한데 거기다가 난 무식하게도 단타칠때면 무조건 풀미수다) 또 단타풀미수를 치게 되었고 단타를 친 그날 상한가 였던 넘이 오후가 되자 갑자기 급락을 하더니 하한가가 갔고 그 다음 날도 그다음날도 하한가 행진이 계속~ 그때 2000~2500정도 잃었다
(남한테 빌린돈 1억을 다 까먹었으니~물론 현대상선으로만 까먹은건 아니다 이 이후 이성을 잃고 여기저기 생각도 없이 뇌동매매을 했으니)
그리고 몇달 집에서 다시 연구(연구가 아니라 끙끙 되고 있었는지도 모르지만)에 연구를 하고 다시는 단타를 안치리라 다짐에 다짐을 하고 이번엔 전업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번에 학원강사라는 직업도 다 접고 오직 주식에만 매달렸다
그리고 다시 발굴한 주식이 팬택이였다(돈이 별로 없던 나는 나의 애마(매그너스L6최고급형<--요넘팔때 눈물이 찔끔 나올뻔~ 워낙 차를 좋아라하던 나였기에)를 팔았고 이것과 나의 돈을 조금 합해 1800정도를 다시 투자했다)
팬택과 팬택앤큐리텔중에서 나는 팬택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했고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기로에서 팬택을 선택~
이번에는 풀신용으로 4일인지 5일만에 80%정도의 수익률 물론 내 원금으로 따지면 거의200%정도지만~ 그때 3천만원 조금 넘게 벌었나 보다
물론 이번투자는 단타가 아니다
몇주 동안 보아오던 중 팬택이 눈에 들어왔고 우연인지 모르지만 내가 사고자 한날 매수가 끝난시간(9:10분쯤 매수 완료) 몇분이 지나자 호재 뉴스가 떳고 그날부터 상한가 행진이 한 4일정도 되었다
(이 이후에도 많은 종목을 발굴했다 3월달에 2700원대였던 썸텍이라던지 등등
내가 산지 불과 10일안에 7000원대 진입후 다시 5천원대 그리고 6월말쯤 12000원대)
이때 또다시 자신감(?ㅋㅋ)이 생겼고 그럭 저럭 한달에 천만원씩은 벌었다(물론 이때는 한달정도 보유후 이자를 주기 위해 파는 형태의 주식투자 -다시 말해 한달안에 수익을 내고 파는 중기투자)
이때쯤 난 다시 아는 이에게 1억을 다시 빌려왔고 총 2억에 대한 매달 이자로만 600을 주고 있었다 남의 돈으로 주식 하지 말라는 말 많이들 하는데 난 배짱(아마도 배짱이 아니라 간이 배밗으로 나온지도~ㅋ)과 자신감이 너무 넘쳐서리~ㅋㅋㅋ
그리고 몇달 찍어둔 주식으로만 잘먹고 잘살았다(?ㅋ)
한달에 천만원이상 수익이 되었으니~
한달쯤 되면 팔고 또 한달 되기전에 주식발굴해서 팔고~
그러다가 어느 달인가 수익이 저조했다 매번 잘 발굴도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세계증시가 장이 안좋다던가 핵폭발 실험이라던가 하는 예외의 변수를 만나서~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고 그달은 이상하게 수익이 안났다
이자를 줘야하는 나는 초조해졌고 다시금 그사람이 찾아왔다
여기서 그사람이란 내 머리속에 단타라는 것이 들어왔다는 거다
윗글에서 장황한 내 이야기속에 봤듯이 난 단타에도 어느 정도 연구도 했거니와 자신이 있었다(또한 내 마음속에는 자신감과 더불어 단타라는 것은 실패의 원인이라는 것도~)
(챠트에 대해 불신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챠트로만 주식 발굴을 하는 사람이고 맹신이라기보다는 거의 이것으로 매수와 매도~챠트 야그가 나와서 조금 더말하면 하수의 챠트 보는방법과 고수의 챠트 보는 방법은 조금 다르다 아주 조금 다르지만 그것이 큰 차이 일수도 있고~ 일단 대충 이것만 말해보자 하수는 챠트를 보고 장기적으로 어디 지점이 꼭지이고 최하점인지 안다 그러나 고수쪽으로 갈수록 더욱더 챠트가 세밀해진다 다시 말해 장기적으로 아는것 뿐만아니라 더욱 좁은 공간 즉 중기나 단기에서도 어디가 꼭지인지 최하점인지 안다는 거다 그동안도 쉬지않고 챠트연구로 인해 어느정도 단타도 자신이 있었다)
이때 다시 풀미수단타를 친게 예당이다
그날 바로 700정도를 벌었다
미챠~ 그리고 간이 배밗으로 또 다시 나오기 시작했다
조금 우쭐해진 나는 “내가 하루에 700벌려고 X나게 간 졸이면서이짓을 하냐”(사실 간도 별로 안졸이고 30분만에 700만원 벌고서는~) 이런 생각을 가지면서 점점 더 풀미수 단타의 알수 없는 마력같은 늪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했고 빠져들수록 이성을 잃기 시작했다(간도 무지 커진다 ㅎㅎ 그리고 별로 생각이 없어진다
그리고 단타쳐서 버는거나 중기투자형태로 번거나 냉정을 차려서 투자해도 별차이는 없다 오히려 중기투자에서 더 많이 버는것 같다)
변명같지만 실력이 안되는건 아니다
아니 누구나 어느정도 노력한 자라면 어느정도 실력만으로 단타 매매가 가능하다
하지만 중요한게 이거다 이성을 잃는 다는것~
그리고 더 많은 욕심으로 단타를 치면서 거기다가 풀미수까지 한다는거다
내 실례를 보면 내가 어디서 성공하고 어디서 실패하는지 알거다
내가 이때까지 쓴 글이 무지 장황하지만 하고픈 말은 딱하나다
주식투자를 하기전에 마음다스리기부터 하라는 거다
자기 마음을 다스릴수 있는자는 중장기 투자야 좀 안전하지만 단타에서도 망할 염려도 없고 어느 투자 형태가 되었든지 수익이 난다는거다(참고로 난 중장기투자에서 실패한적이 한번도 없다 챠트상으로 거의 최저점이나 저점에서 매수를 했으니~실력이 더 늘어서는 ?E은 기간에 이익률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저점보다는 주가 상승 지점을 찾는 방법을 연구했다 여러번 급등하기전에 급등주 발굴해서 일주일안에 2배또는 10일안에 3배이상 종목도 많이 발굴해봤다 오히려 발굴만 잘하면 단타보다 낫다는거다 난 이때까지 중장기 투자로 100%성공이였다 한번도 실패라는것도 없었고 손절매라는것도 없었다 하지만 단타를 하면서 그냥 단타가 아니라 풀미스단타에 이성을 잃고 매매하면서 수익률-100%가 된것이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풀미수단타여서 수익률이 -100%가 된것이 아니다 풀미수단타를 치면 이상하게 이성을 잃는다는것에 있다 이성을 잃으니 -100% 풀미수단타라도 이성을 잃지 않는날은 무조건 벌었다 하지만 하루 하루 지나면서 이성을 잃기 시작하고 그러다 손해를 보기 시작한것이다)
나도 단타 중장기 다해봤다
결국엔 단타에서 망했지만 정확하게 말하면 단타로써 망한건 아니다
풀미수단타에 결국 간이 배밗으로 나오는 내가 오늘 요것 벌려고 이짓하냐는 고런 과도한 욕심이 화를 부른거다
다만 내가 가끔 쓰는 글에서 단타를 하지 말라는 글들이 많다
그것은 단타를 치면 당근 마음 못다스리는 사람들이나 하수개미들은 거의 백전 백패다
단타를 치다보면 마음 못다스리는 자는 결국엔 욕심 때문에 단타+풀미수를 치게되고 그러다 더 이성을 잃으면 뇌동매매 아니 그냥 마우스에 손가락이 가면서 그냥 아무거나 사게 되는 매매를 한다는거다(특히 급등주를 건들게 된다 또는 세력주나~알면서 당하는거지~)그래서 자제의 글을 많이 올렸다
또한 단타를 치면 습관적(?)으로 풀미수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그러다 보면 더 많은 위험에 노출이 되는지라 아예 싹을 자른다는 의미로 단타를 하지 말라는 거다
난 주식을 접었다 물론 실패자로써 접은거다
그러면서 하나의 아니 둘인가?ㅎ
후배나 선배 여러분께 당부아닌 당부를 드리고 싶어 이글을 쓴다
주식투자에 앞서 마음부터 다스리고 주식에 입문하라는것과
주식투자에 있어 위험부담이 큰 단타는 될수 있으면 자제하라는거다
(위에서도 밝혔듯이 단타를 하게되면 이상하게 풀미수를 치게 되고 그러다 이성잃기가 쉽상이라 아예 이성을 잃는짓은 하지 말라는거다)
난 얼마있으면 그리스로 떠난다
거기서 다시 값진 노동의 대가로 돈을 벌까 한다
그리고 비롯 이글을 읽지는 않지만 나를 끝까지 성원해주고 밀어준 그사람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리스에서 많은 돈을 벌어 변제하리라 다시금 다짐을 해본다
내용이 좋아....글은 내용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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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보고 갑니다
힘내시길,,,,
재기 하시길...
잘보았습니다.. 그리스에서 꼭 성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