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근 10년간 살면서 카페활동은 많이해봤지만 블로그는 하라고해도 굳이 할 필요를 못 느껴 안했었는데요.
코로나 이후 국내로 돌아가서 우연히 블로그를 배우게 된 뒤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둘 정도로 괜찮은 수입을 벌고 있습니다. 시간을 되돌려서 만약 내가 중국 유학생 시절부터 시작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니 정말 아쉬움만 남는데 이 글을 읽는 교민분들 중 관심있는 분이 있다면 꼭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국내나 해외를 떠나 아무렇게 일상글 쓰거나 체험단, 애드포스트 버는 정도를 소개할거면 이 글을 적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꼼수나 요령 없이 장기적으로 하면 많이 들어보셨듯이 상상했던 것보다 크게 버실 수도 있지만 처음 시작할 때는 무리하지 말고 월 100만원 목표로 시작해서 200-300만원으로 올려나가는게 더 좋습니다.
그럼 돈은 어떻게 벌 수 있을까요? 간단합니다. 카테고리 정하고 돈 되는 키워드들을 10개 20개 늘려나가기만 하면 됩니다. 키워드 상단노출하는데 왜 돈이 되냐하면 우리가 검색할 때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검색하기 때문이죠. 즉 검색자는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돈쓸 준비가 된 상태로 검색하고, 그 때 우리 글이 상단에 있으면 문의가 오고 구매전환이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해외에서 시간 남으실 때 제대로 도전해보세요! 국내 돌아오면 또 시간 없고 늘 여유생기면 한다고하지만 지금까지 이전보다 더 여유가 생긴 적이 있으신가요? 아래 링크 2개 남길테니 읽어보시고 시간 날 때 말고 시간 내서 블로그 도전해보고 싶은 분은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이력]
전) 천진교민카페 매니저, 천진한인회 사무과장, 주중대사관 행정직원, 국회 보좌진
현) 팀키워드 이사, 블로그 서포터즈 공동대표, 블로그 수석멘토(두달만에 상위 0.08%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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