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버니 저 또 편지 쓰러 왔습니다만 제 마음을 온전히 전할 곳은 여기뿐이니까 ✌️ 오늘은 회사컴이 아닌 점심시간에 쓰기~^^ 저희 회사는 에어팟 껴도 가능이라 오빠의 모구라 다 봤다고 저번 편지에 너무 하드코어라고 적었는데 이번주는 비숲 보려고 해요 비숲은 뭐 말모~? 저 3번 정도 봤는데 역대급 드라마 아.. 아니이. 동재 촬영 끝났다고 했는데 동재 언제 오지 하.. 저희 어머니는 너희 동재 쪽이라 동재 너무 싫어하지만 저는 우리 동재 쪽이라 동재한테 애정이 가는데 어쩌지;; 애가 너무 밉살인데 그걸 배우님이 너무 잘 살리니깐;; 밉살인데 애정이 가서 하 근데 저희 어머니도 밉살인데 애가 신경 쓰인데요 이 정도면 그냥 우리 동재인 거 아닌가요.? :-( 뭐 엄마의 의견 존중 하지만 비숲은 이번주 다시 정주행 할지.. 아님 적도의 남자!!! 볼지 고민 중이에요.. 하 출연작 너무 많은데 그래도 하나하나씩 깨 나가면서 만약 다 보면 이제 뭐 봐야 하지.? 음 오빠의 노래 추천 영화추천..? 근데 영화는 도저히 당신을 따라갈 수 없는데.. 전 2000편 못 봐요. 오빠.. 추천 아무거나 해 주시면서 사랑하고 응원하고 보고 싶고 그냥 머랄까 행복해라 이준혁 행복해라!!!!!!!! (유튜브 보면서 작성 중 ) 이준혁!!!! 행복만 해!!!! 오빠의 불행 중 10%는 저와 나눠 가져요.!!!! 내 행복이 오빠의 불행을 막아줄 테니까 🫶🏻 이준혁 사랑하고 행복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