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아앙!! 오늘 금요일이라 퇴근준비 중인데 너무 신나요 어제 까지만 해도 분명히 저는 죽어있었는데 말이죠
어제는 고민이 수백가지 였는데 오늘은 그 고민이 싹 다 날아가서 왠지 모르게 행복한 날! ~
배우분들은 주말이 없으니까 주말이 없고 평일에 쉬는 분들의 삶도 궁금하기는 해요
하지만 저는 그래도 주말에 안쉬면 뭔가 힘들 거 같기도 하고 ^~^
오빠 오늘 힘 내시면서 저 저번에 편지 엄청 썼는데 시간 남아도실 때 한번 팬카페의 모든 편지를 읽어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하 그리고 저 다이어트 중인데 체지방 진짜 어떻게 빼면 좋을까요 인터벌이랑 근력운동해도 너무 심각한 정체기가 온거 같아요
너무 우울 아 또 글 쓰다보니까 주저리 주저리 되어 버렸다 오빠! 결론은
사랑하고 행복하시고 나한테 이준혁이 전부다 라는 거 잊지 말아 주시면서 이준혁 사랑ㅐ!!!!!!!!!!!! 행복해라!!!!!!!!
행복하자 내 행복 너에게 전달 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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