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 관한 저의 생각들을 약간의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 보았습니다. 결혼은 어찌보면 평생의 한번 뿐이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아끼지 않고 잘해보자고 하는 분도 있을것이고 물론 돈이 많아서 모든걸 좋은게 좋은거라고 있는 돈이 여유로우니 좀 호화롭게 하는 분은 해당사항이 없음을 미리 알립니다. 제 글은 그냥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한귀로 듣고 좋은것은 가져가지고 그렇지 못한것은 한쪽귀로 흘러 버리시면 된다는것 전 반년 정도 결혼날짜가 남은 예비 신부입니다. 두서없이 적어 내려가니 그냥 편하게 읽어 보세요/ 중요도에 따라서 적은것은 아닙니다.
전 먼저 신행부터 찾아본것 있죠..어디로 갈까? 무엇을 할까? 그러면서 아직까진 한국인이 많지 않은 곳이기도 하구요. 음식맛은 어떤지 죄다 조사하면서 다녔고 약같은 경우도 꼬옥 챙겨가세요/거긴 약국이 없어서 평소에 일어날수 있는 작은 복통이라던지 생리통 이런것에 대비해서요. 꼬옥 넣어가시구욧. 우기,건기 잘 알아보시구요. 노팁인지 노옵션이진 노쇼핑인지 잘 알아보시고 믿을수 있는 여행사를 통해서 하세요. 간답니다. 행사도 있습니다. 신혼여행 다녀온것 여행사에서 여행스토리앨범 20P제작 해주거던요. 혹시 있는지 알아보고 챙기세용. ------------------------------------------------------------------------------------------------------------------- 신혼여행에 관한 나의 생각 몰디브 푸켓 코사무이 거진다 비슷할것 같다.. 다 애메랄드 빛 바다/뜨거운 태양/마사지 신혼여행 거진 다 비슷한것 같았다.. 이건 내 생각이지만. 몰디브도 푸켓도 코사무이도 좋다는 사람도 있고 별루였다는 사람도 있다. 그렇다면 신행을 가는 목적이 무엇인가? 거기서 애메랄드 빛 바다 ,즐거운 추억 만들기, 마사지, 맛나는 음식 , 편한 잠자리가 아닌가.. 그렇다면 에메랄드빛 바다는 거진 비슷하면 추억은 내 사랑하는 사람과 있는건데 그것만으로도 난 행복할것 같다. 내생각엔 빌라 이 풀빌라를 어떤곳을 가느냐가 무쟈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거기서 먹는 음식 거기의 서비스 그리고 개인 풀장 에또~ 포근한 침대 이런건 빌라에서 좌우한답니다. 그리고 동선문제도 생각하세요~ 우리가 즐길려구 하는 중심가에서 빌라가 너무 멀다면 너무 심심하게 신행을 보낼수도 있다. 약간의 편리함을 생각하고 밤거리 문화를 무척이나 즐기고 싶다면 중심지에서 가까운곳에서 빌라를 잡는것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풀빌라도 다 잡으면 가격이 너무 비싸자나요.그래서 저희가 선택한것은 일반룸2박 + 풀빌라 2박을 선택한것입니다.. 먼저 첫날밤은 일반룸에서 먼저 자는것이 좋아요. 그다음 마지막은 풀빌라로 마무리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가 선택한 것은 칸타부리 디럭스룸 2박 + 브리자 풀빌라 2박 + 홍콩1박인데요.. 칸타부리. 브리자 다 인기 좋아요..어떤 사람은 브리자 보다 칸타부리가 더 좋다는 사람도 있었어요.. 왜냐면 브리자의 풀빌라는 옆집에 떡을 건내줄 정도로 사생활 보장이 안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용..아 물론 침실까지는 아니구용~ 그래도 저는 브리자로 간답니다. 사진도 봤는데 그냥 공주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이것또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절대적인것은 아닙니다. 쪽지로 많이 문의 주셔서 쪽지에 보낸 내용 적었어요. -------------------------------------------------------------------------------------------------------------------
두번째 예물인데 친구들한테 물었습니다.. 너 요즘 결혼때 한 예물 하고 다니니.. 대부분의 말은 아니..
세번째 한복입니다.. 제친구왈 또 하는 말이 한복 괜히 했다. 결혼한지 삼년이 지났는뎅 3번입었다고 합니다. 저는 신랑꺼랑 제꺼랑 한복 한벌 가격에 했어요.. 한복은 디자이너하시는 분은 정확하게 잘 알아서 디자인을 잘 뽑아주시는경우도 있지만 시장에서 할경우에는
네번째번째 드레스~ 드레스는 리허설때 입을 드레스와 본식때 입을 드레스로 나뉘어지죠. 본식 드레스를 알아보러 가기전에는 자기자신도 드레스 공부를 조금해놓고 가면 좋아요.. 투어중일때 속옷 정갈하고 깔끔하게 입고 가세용. 한참을 기본만 하고 있어야 하니깐.. 은근히 드레스 입을때 본식과 리허설 가격은 드레스에 따라서 정해지는것 보다는 거진 샵에 따라서 정해진다고 보면 된다. 드레스와 촬영 부분은 내가 가장 많이 고르고 고른곳이다.. =============================================================================================== 사실 다른건 정말 무탈하게 골랐는뎅. 리허설 촬영저렴하게 한다고 해서리 조금은 이름이 있는곳이라 믿었는뎅/많이 슬펐다/ 이상한 드레스라서 싫었는데 자꾸 이거 아니면 저것중에서 골라라 그런씩인거여요 사실 내가 원하지도 않은 리허설 드레스입고 사진찍으면서 웃음이 날까요/ 근데도 계속 골라라고 해서 고르고 나왔는데 저도 모르고 눈물이 왈칵나는거여요. 이름도 없는곳이면 말도 안하는뎅..제가 까다로운것도 아니였어요.. 드레스가 누러띵띵하고..제가 한복 맞출때는 맘에 들어서 아무소리도 안했거던요. 제가 까다로왔으면 하나 하나 다 클레임 걸었겠죠..암튼 이쁜 드레스 입을 권리 신부님들에겐 있으시니깐 강요한다고 해서 찝찝한 마음으로 하지 마시고 과감하게 짜르세용. =============================================================================================== 촬영은 너무나 많은 커플을 받는곳은 조금 삼가하는곳이 좋다.. 가격도 흥정을 잘해야 한다. 여기가 시장은 아니지만 내가 받는 금액대에서 어떠한 서비스가 있는지도 잘 알아보고 가야한다. 리허설은 청담동에 있는 곳에서 흰색드레스3벌 유색드레스1벌(제가 원하는 스타일로 다 만들어 주신다고 하셨다..) 리허설 스토리앨범 20P제작 /본식 스토리 앨범 20P 제작/ 본식은 기본 사항에다가 백화점 상품권도 받고 다이아몬드 커플링 받음./받을수 있을만큼 듬뿍 받으세용 다섯번째 예복투어~~~ 예복도 내친구는 아주 비싼곳에서 비싸게 주고 했다.. 평생한번이라면서... 그러더라. 나또한 그렇게 생각한다. 너무 유명브랜드를 찾아가 한꺼번에 몇백을 쓰는것 보다.. 그래서 나는 예복을 사라고 준돈으 쪼개에서 세일할때를 기다려서 구입할려구한다. 365일 세일하는 아울렛 매장 강추여용~
조금은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도 있고 해서 긴글을 적어 내려왔다. 두서없이 긴글 읽는 다고 수고하신 이상은 4월의 예비신부였습니다.
|
예물어디서 하셨는지요.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네~ 쪽지 보내드릴께요~
세상에나 엄청나게 꼼꼼하게 열심히 준비하셨군요. ~ 4월 예식이셨으면 지금쯤 알콩달콩 신혼이시겠어요 ㅎ 부럽다아~~ 저두 예물 어디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쪽지 부탁드려요~ *^^*
꼼꼼하게 해도 하고 나면 조금의 후회는 있더라구요~ ㅋㅋ/쪽지드릴께요~
예물저도 물어보고 싶네요~~쪽지 부탁드려요...
저도 예물 한곳 알고 싶어요~~^^쪽지 부탁드려용~~
정말 꼼꼼하시네요...저도 예물 정보 부탁드립니다.
간만에 들어왔는데~ ㅋㅋ 어느젓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아무쪼록 행복한 결혼준비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예물이요 꼭 부탁드려요 늦었지만..^^
쪽지 보내드릴께요~ 너무 늦은 답변일지 모르지만~
예물 어디서 하셨어요? 저도 정보좀 부탁 드릴께요^^
쪽지 보내드릴께요~ 아직도 여쭤보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예물 알려주세요~
저도 많이 늦었지만 예물정보 부탁드릴게요^^
늦었지만 저도 예물 정보 부탁드려용~~~ ^^
늦었지만 저도 예물 정보 부탁드려용~~~
늦었찌만 저도 예물 정보 가능할까욤?
행복한 결혼준비 하세용~
늦었지만 저도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