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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 이기택 선생님은
윤은용 추천 0 조회 56 07.05.31 05:0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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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31 08:45

    첫댓글 네게 이선생님은 또다른 분이셨구나..난 그저 무섭고 혼내주는 분으로만 기억하고...중학교때 안본다는 그런기억만 있는데...아뭍튼 선생님은 영원한선생님이다 오늘, 으닝이의 저~어릴적의 네모습을 기억해본다..오늘 선생님을 기억하는 날이 되기를 .......

  • 작성자 07.06.01 00:59

    그래 ....다른애들에겐 어땠는지 난 잘 모른다만 내겐 정말 은사님이셨지 ..엄마와 살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신분 ......ㅎ 다시 고국을 가면 찾아뵈려고 했는데 , 평안히 잠드시기를 기도할뿐이다 ..재형아 ~~ 고맙다 친구야 ^,~

  • 07.05.31 11:27

    이기택 선생님 생각이 난다야 성희도 곤봉으로 맞은 생각이 나네 ㅎㅎㅎ 이기택 선생님 편한안곳으로 가세요

  • 작성자 07.06.01 01:00

    맞다 ! 곤봉 돌리셨어 ㅎㅎㅎㅎㅎ

  • 07.05.31 23:34

    은용아 나도 너만큼은 아니어도 꽤나 추억이 많은 분이시다 ...........5학년때 지각을 일삼던 내게 금숙아 엎어지면 코닿을데인데 왜 지각을하니.하시며 야단을 안치시는 선생님께 반장 박선호가 손을 번쩍들고는 선생님 다른 애들은 지각하면 때리시면서 왜 금숙이만 항상 봐주시냐고 (지금 말로 막 들이대는게아니겠니)

  • 작성자 07.06.01 01:00

    ㅋㅋㅋ 넌 왜 늦었던거야 가까운데서 살면서리 ......ㅎ 선호말이 맞넹 ㅋㅋㅋㅋㅋ

  • 07.05.31 20:39

    중학교때 성적이 떨어졌다고 아버지께서 등록금을 안주셔서 교무실에 불려가 있는데 ...........깜짝 놀라시며 얼른 가져다 내라고 자전거로 집앞까지 태워다 주셨는데..........우리아버지왈 일제시대때도 월사금을 다 배우고냈는데 미리받는데가 어디있냐고 왜려 ㅎㅎㅎㅎㅎ선생님께서 아버지한테 돈 타내기어려우니 공부열심히하라고 나를 위로 하셨단다 .....

  • 작성자 07.06.01 01:02

    언제 내도 내야하는 돈을 아버지께선 시간을 탓하셨구나? ㅎㅎㅎㅎㅎ 금촌에서도 자전거를 타고 다니셨던 기억이 난다 ㅎㅎㅎㅎ

  • 07.05.31 20:45

    종종 교무실로 불러 교사용 참고서도 챙겨주시고 교무실서 선생님들께 이야기를 좋게해주셔서 특혜를 많이 누렸는데 .........은용아 우리모두 기도하자 좋은곳에서 편안하시도록..........

  • 작성자 07.06.01 01:03

    그래 .... 소식을 듣는 그 시간부터 맘은 아프지만 ..기도했지 ..여행보내준다는 말씀이 참으로 고마웠었는데 ....

  • 07.05.31 20:48

    선생님에 까만 눈썹과 동그라신 얼굴이 보고싶어진다.......... 그렇지 은용아

  • 작성자 07.06.01 01:04

    어젠 그동안 보내주신 카드 들여다보려니 ....아팠다 ... 울 엄마 생각도 나고 ..두 분 모두 보고싶다 ..

  • 07.05.31 22:59

    은용이 아픈 추억과 더불어 선생님의사랑과 배려가 있었구나..얼굴만알지 이기택선생님에 대한것은 잘모르겠다.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07.06.01 01:05

    고맙다 성문아 ~~ 내겐 그런 분이셨단다 ㅎㅎㅎㅎ 이젠 가고 안 계시니 , 내 추억은 가슴에만 묻어야겠다 ..

  • 07.06.01 10:25

    그랬구나 애틋한 사연이 있었구나 다정다감하신 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07.06.01 13:17

    안타깝다 ... 지영인 여전히 잘 지내지? 자주 봐서 참 좋다 친구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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