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집공작소 입니다.
타일 혹은 간단한 인테리어라던가 집짓기 집수리 데크공사등에 원가는 얼마일까요?
20년 넘게 목조주택 시공분야에 종사하는 저도 모른답니다.
그 이유는 ?
아래에서 처럼 기준을 잡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사기꾼 < 초보기술자 < 중급기술자 < 고급기술자 < 반장(소장)급 기술자
위 내용에서처럼 사기꾼이 가장 저렴하답니다.
위 내용처럼 자재도 사기,인건비도 사기,원가계산서가 산출이 되지 않으니
무한경쟁력?을 가진 분이 사기꾼이랍니다.
설령 기술자 나이대를 기준으로 가정해 보아도
20~30대 기술자가 생산성이 좋아서 원가가 가장 저렴하답니다.
품질?은 조금 거친 면이 있고요.
40~50대 기술자는 어느정도 경험도 있는 분들이 많으며
생산성 및 품질도 평균으로 봐도 될것입니다.
60~70대 기술자는 생산성은 조금 떨어지더래도
다양한 경험이 많이서 복잡한 공사라던가 상세 도면이 없는 공사 등은
유리할것입니다.
당연히 업종에 따라서 틀린 경우로 보셔야 하고요.
인테리어 분야는 위 경우라 본다면 목조주택 시공분야는 아예 70대는
현장에 거의 없으니까요.
특히 목조주택 분야는 ?
이 경량목조주택이 국내에 들어온것이 1990년도 초반으로 거의 2000년도 이전에
시작을 했거나 2000년도 이후로 목조주택 분야에 종사한 분들이 거의 일것입니다.
문제는 초기에는 IMF등으로 30대 초반 혹은 중반에 고급? 인력이 목조주택시공분야로
많이 유입이 되었으며 또 제대로 된 교육기간이 별로 없어서
2000년도 전후만 하더래도 한국목조건축협회에서 교육한 목조주택 교육과
국민대학교 디자인센터와 한국목조기술인협회 등에서 기본 교육을 받고 그 보다
내공있는 교육은 현장과 원서로 배우며 시행착오로 한국식 걍량목조주택이 정착되었답니다.
그후 나무와 삶등 자재상에서의 교육과 그후로는 개인이나 업체차원에서의 교육등으로요.
가장 큰 문제는 체계적인 이론교육을 받지 않고 그저 현장에서 본인에 사수(스승)에게
주먹구구식 어깨너머등으로 배운 소위 어중이 떠중이 목조주택 목수가
목조주택 시공업 분야에서 현재에도 어떻게 보면 가장 경쟁력이 있는 업자?라 본답니다.
그 다음에 문제는 요사히 명퇴등을 하거나 나이가 들어서 각 타일이라던가 인테리어 목수분야
혹은 목조주택건축분야 등에 유입되어서 단 몇년 해보지 않고 이것 별거 아니네? 하면서
아주 뻥튀기 포장과 청산유수의 말 솜씨 등으로 그 분야 업자로 나서시는 분들이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가장 경쟁력이 있고 또 건축이나 집수리등에 예산이 빠듯한 언제든 대기중인
싸고 좋게 그 일을 하려는 사탕을 물고 시픈 분들이 공급이 되고 또 그 초보 업자도 공급이
되어지면서 그 둘이 아주 처음에는 찰떡 궁합으로 시작해서 불협화음으로 귀결되는 수가 많더군요.
위에서 언급한대로 타일분야에 현재 고급 반장급 기술자 일당은 ?
40만원에 경비 별도랍니다.
뭐 그렇게 비싸 하시는 분도 있을 것이고 나도 타일 일이나 배워야 겠다라고 비꼬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분들은 최소한 그 분야에 30년을 넘게 외길인생을 살아오신 분들이랍니다.
예를 들어서 자기 화장실 1칸을 재시공 혹은 수리를 해야 하는데?
자재비는 집주인이 공급을 하고
A라는 반장급 기술자에게 물어보니 100만원?
B라는 중급기술자는 70만원을?
C라는 초급사기 기질에ㅡ 기술자는 50만원?
과연 본인이 당사자라면 A.B.C중 어떤 분을 선정을 하게 될까요?
건축에 모든 분야에서도 동일하답니다.
현재 목조주택시공 분야 기술자급 목수 인건비가 35만원이며 반장(소장)급은
기술자급 프러스 공구손료등으로 0.5품을 더 주어야 하닌 기본일대만 50만원이 넘어 간답니다.
당연히 어느정도 초급 중급 기술자 목수는 25만원도 30만원도 할것이고요.
결국 금액으로의 본인 판단이 70% 이상을차지 란답니다.
기술력과 경험 등으로 하자발생없는 타일시공이든 집짓기든 그러한 반장급이상에 기술자를
섭외해서 내 집에 일?을 맞기시는 것이 우선 금전적으로 100만원이 혹은 1000만원이 저렴하다고
좋아만 핼 일은 아닐것입니다.
그러한 검증된 시공기술자인지는 그 기술자의 블로그 혹은 카페등에서 항상 소통이 되어지며
꾸준히 업데이트 되어지면서 그 블로그나 카페에 글을 1~2주일 이상 읽어 보면서 판단을
한다면 그래도 어느정도 사기꾼과 초급기술자등은 거를 수 있는 안목이 생길것입니다.
특히 집짓기에서 싸고 좋은 집이면 얼마나 좋을 까요?
하지만 모든 공사의 원가계산서를 보실줄만 알아도 기본은 보인답니다.
원가계산서가 무엇인가요?
그 공사를 하기 위해서 투입되는 재료비 운반비와 그 재료로 그 공사를 하는 가술자에
장비와 기술력 그리고 경험치가 어우러져서 공사가 이루어 지고 그 공사를 하면서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일반적인 관리비(식대.유류비.기타 관리비등등)와 마지막으로 이윤일 것입니다.
투입재료비가 고급이면 그만큼 더 비쌀것이고 또 같은 재료라도 그 재료로 시공을 하는
기술자가 고급 반장급이라면 노무비용이 더 비쌀것입니다.
해서 모든 공사분야에 인원구성이 가장 좋은 것이 다양하게 분포된 연령대일것입니다.
나무집공작소의 예를 든다면 ?
40대와 50대 그리고 60대모두 그연령대 초반으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이렇듯 나이구성도 아주 중요하답니다.
힘과 경험등이 적절하게 같이 어우려져 있어야 서로에게 도움이 된답니다.
요사히 경기가 좋지 않다고?
내집짓기를 혹은 내집 공사를 본인은 위 A,B.C사례중 어느 것을 선택을 하게 될까요?
제대로된 기술자인지 검증보다는 비용이 싸다고 선택을 하고 있지는 않는지?
특히 그 일이 내 집짓기라면 1000만원이 기본견적에서 저렴하다고 제대로된 원가계산서와
적산에 의한 세부견적서도 없이 청산유수의 말 솜씨로 선택을 하는 것은 아닌지?
그에 따른 그 결과물인 집은 결국 본인에 집인 것입니다.
--- 나무집공작소는 항상 잇는 그대로 정직한 시공과 성실한 시공 그리고 상시 소통으로
내집 짓기를 축제의 장이 되게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