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1998년 부터 시작 25년째/사진/영등포구 양평 1동 주민센터
* 달집태우기
달집태우기는 정월 대보름 달맞이와 한 해 농사가 잘되기를 기원하는 농경문화권의 세시풍속 놀이의 하나로 달은 물과 여성을 즉 농경의 풍요와 생명력을 의미한다.
달집이란 달(月)과 집(宅)의 합성어로 “달의 집”을 지칭한다. “달집태우기”는 원추형 나뭇더미 모양의 달집을 불에 태운다고 해서 “달집태우기”라고 불리어 왔다.
달집태우기는 예로부터 한강이남 산간지방을 중심으로 충남 금산을 비롯 전라남북도 지방에서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세시풍속으로 이 지방에서는 달이 가장 둥근 정월 14일, 15, 16일을 기해 행사를 행했다.
* 5호선 오목교역 5번 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