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그마가 보는 한국의 역대 대통령들에 대한 생각, 평가
이 글을 많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겠습니다. 읽고 생각해 보고 무엇을 어찌 하는 것이 좋을 지도 생각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흔히들 이승만이나 박정희를 말할 때 "공과 과"를 말하는데 이건 주로 국힘당 지지자들이 하는 말입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런 말 하지 않죠? 이 말은 "공과 과"라는 말 자체를 만들어 낸 것이 친일파라는 것을 의미하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 한국의 역대 대통령들에게 공이란 없었습니다. 굳이 공이라고 말한다면 무엇인가에 대해서 분탕질 하지 않고 얌전히 있었던 것을 공이라고 하면 맞을라나요? 암튼 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각각의 대통령들에 대해서 제가 생각하는 핵심적인 내용만 간단하게 나열하겠습니다. 반박이나 논쟁은 싫어하지만 하실 분은 하셔도 됩니다.
이승만...이승만은 임정 초대 대통령이었습니다. 초대 대통령이면서 군자금을 횡령해서 탄핵되었습니다. 그런데 당시 군자금이 뭐에요?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서 독립투쟁을 하고 있던 임시정부의 군자금이었습니다. 정말 파렴치한이죠? 그러나 이건 서막에 불과합니다. 이승만은 미 군정...맥아더에게 알랑거려서 대통령에 당선됩니다.
그리고 6.25가 발발하기전 줄기차게 북침을 주장합니다. 그러다가 정말로 6.25가 발발하자 재빨리 대전으로 도망가면서 서울 사람들은 피난하지 못하게 한강다리를 폭파합니다. 그리고 대전에서 라디오로 서울시민들에게 국군들이 잘 싸우고 있으니 피난할 필요 없다는 말을 방송을 통해서 내 보냅니다.
그리고 6.25 와중에 아무 죄없는 같은 동포 약 100만명을 보도연맹원이라는 이유로 학살합니다. 이 학살이 어떻게 해서 중지된 줄 아십니까? 당시 한국 종군기자로 와 있던 미국 기자가 후방을 보니 경악할 일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전방에서는 연합군과 한국군이 북한과 중국과 싸우고 있는데 후방에서는 자국민을 상대로 학살극을..
그래서 당시 종군 기자가 백악관에 편지를 씁니다. 그리고 그 편지를 받아 읽은 당시 미 대통령 트루먼은 즉시 이승만에게 통보합니다. "학살극을 멈추지 않으면 당장 한반도에서 미군을 철수 시키겠다" 그래서 이 학살극이 중지된 겁니다. 이 정도만 하죠. 알고 있는 거 다 쓰려면 책 한권 분량을 써야 해서요. 근데 여기에다 공? 나는 이승만에게 무슨 공이 있는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건국? 건국은 이승만이 한 것이 아니고 미군이 한 겁니다. 만약 이승만이 한 거라고 말한다면 그건 남한 민중들이 했다고 말해야 겠지만 사실은 미군이 한 거라고 보아야죠.
윤보선...비교를 한다면 가장 훌륭한 대통령 중 한 사람입니다. 윤보선이 훌륭한 것은 무엇을 잘 해서가 아니라 악한 짓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가 악한 짓을 하지 않았던 것은 그가 악한 짓을 할 수 있을만한 힘과 권력이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박정희...만주에서 독립군 때려잡던 일본군 장교. 일본 천황에게 "멸사봉공" 그리고 "견마의 충성" 이라는 글자를 혈서로 써서 바친 인물.. 그리고 CIA와 작당해서 쿠데타를 일으킨 인물.. 국내에 차관을 들여와 뽀찌 뜯고 기업에게 내 주었던 인물.. 자기 딸보다 나이 어린 여자애 옆에 끼고 시바스리갈 처 먹다가 자기 부하 총에 맞아 죽은 인물.. 구역질 나서 더 말하기도 싫습니다.
박정희에게 무슨 공이 있는지 저는 전혀 알지 못합니다. 흔히들 박정희가 경제를 일으킨 것이 공이라고 하는데 맞는 말인가요? 아니죠. 한국 경제를 일으킨 것은 성실한 국민들이고 박정희는 중간에서 숟가락 얹은 겁니다. 낮에는 농민들 만나 막걸리에 사이다 타서 마시며 "막사이 술"(당시 필리핀의 자주적인 대통령으로 막사이사이가 유명했던 것을 이용. 막사이사이가 살아 있을 때 세계인들은 필리핀이 아시아에서 일본 다음으로 선진국이 될 거라고 모두들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 헬기 사고로 사망 필리핀은 이후 후진국으로 추락)이라고 했고 밤이면 궁정동 안가로 가서 지 딸보다 나이 어린 여자애 옆에 끼고 양주나 처 마셔 대던.. 암튼 구역질 나니 이 정도로..
최규하...윤보선하고 비슷해질려고 하다가 말아버린 무책임의 극치.. 최규하만 잘 했더라면 전두환이 쿠데타를 일으킬 수는 없었을 테지만 우유부단.. 물론 목숨이 아까웠겠지만 그렇게 목숨이 아까웠다면 대통령 대행을 하지 말았어야죠. 지 목숨 하나 살리자고 5천만 국민의 운명을 내 팽개쳐 버린 인물..
전두환...역시 박정희처럼 CIA와 작당 쿠데타를 일으켜서 권력을 잡은 인간.. 그 과정에서 광주에서 수 많은 같은 동포를 학살.. 많은 이들이 전두환 때, 전두환이 잘해서 살기 좋았다는 말을 하면서 "광주에서 광주 사람들을 학살한 것은 맞지만 그래도 경제는 잘했다."라고들 말하는데 맞는 말인가요? 전혀 아니죠. 80년대는 초국적 자본들의 주도하에 레이건을 앞세워서 신자유주의가 시작되었을 때라서 돈을 거의 무제한으로 풀어서 전 세계 어느 나라나 경제가 확장되고 있던 시기입니다. 당시 한국 경제가 확장된 것은 전두환하고는 아무 상관도 없는 이야기입니다. 그냥 언론들이 빨아대느라고 써 댄 소설일 뿐입니다.
노태우...전두환과 같이 쿠데타를 일으킨 인물 그리고 국민주택 2백만호 건설.. 잘한 건가요? 아니죠. 세상 모든 일이라는 건 일에 순서가 있는 건데 자기 치적 쌓으려고 밀어부친 주택 2백만호 건설 그러니 그 후유증을 우리 사회는 오래오래 감내해야 할 수 밖에 없었던 겁니다. 그나마 29만원이 전재산이라던 전두환과 비교해서 본다면 개미발톱만큼 양심은 있었던 것 같기도 한 인물인데..
김영삼...하나회를 척결한 것은 잘한 것이지만 이 인간 김대중과 합작해서 초국적 자본을 한국에 끌어들인 반민족주의자요, 매국노입니다. 김영삼 당시 많은 사고가 있었죠? 당시 많은 사고는 나라 망할 징조였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나라 재산 초국적 자본에게 넘겨 버린 IMF를 불러들인 김대중 때 한국이 2차로 망한 것이라고 봅니다. 1차는 당연히 구한말 일제 강점기가 되면서 망한 것이고요.
김대중...위에 썼다시피 나라 재산 초국적 자본에게 넘겨버린 장본인.. 그리고 그 상으로 타락한 노벨상 받고 헤벌쭉.. 김대중 덕분에 한국인들은 온갖 질병을 일으키는 GMO식품을 먹게 되었고, 백해무익 백신을 접종 받는 사태가 시작되었습니다.
노무현...권력은 시장으로 넘어갔다고 떠 벌리며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시장에다가 내 팽개쳐 버린 인물.. 자기를 지지한 노동자를 배신하고 기득권 중심으로 들어가려다 그들에게 내 쳐진 인물.. 노동계의 운동권세력을 말살시켜 버린 인물.. 노무현 당시 가장 많은 노동자가 분신하고 자살했다는 거 아십니까? 바다 이야기를 통해서 한국을 도박판이 되게 방치한 인물.. 뭐라더라?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고? 그럼 당시 민정수석이던 문재인은 개가 되는 건가요? 하여간 상당히 덜 떨어진 인간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이명박...사대강 사업.. 사자방 비리.. 이 인간에 대해선 말하기도 싫습니다.
박근혜...가느다랗게 연결되어 있던 민족의 끈인 개성공단을 뚝 끊어버린 인물.. 아마도 네오콘의 지시였던 듯 하지만 초국적 제약자본은 우습게 보았는지.. 다행히 사스, 메르스는 완전히 무시해버린 박근혜, 아마도 이 덕분에 제약 자본의 눈 밖에 나서 탄핵된 것으로 추정..
문재인.. 이 인간이 초국적 제약자본의 어젠다를 충실하게 이행하여 백신패스 실행하면서 전국민에게 백신이라는 독극물을 주입한 희대의 악마적인 인물.. 한국 대통령 중 이승만 다음으로 악마적인 인물..
윤석열...아직 임기는 끝나지 않았지만 네오콘의 요구 들어주랴.. 다보스 어젠다 수행하랴.. 초국적 제약자본 명령 받들랴.. 천공의 지시 수행하랴 붕알이 열개라도 모자랄 사람.. 하지만 국민은? 국민이 뭔데?
이상 덜 떨어진 인물.. 악마적인 인물.. 모두들 민족 반역자요 매국노들인 한국 대통령들에 대한 이니그마의 평가였습니다. 여기에 나열한 것은 모두 팩트에 근거한 내용입니다.
해법 : 일단 미군철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면 민족주의적인 정치인이 출현하게 됩니다. 민족주의적인 정당과 민족주의자 대통령이 출현해서 자주적이고 주체적인 나라가 된 다음 같은 민족인 북한과 군사적, 경제적 협력을 하고 점진적으로 통일을 향해 가면 됩니다. 그러면 한국은 다시 고려시대와 같은 민족 중흥기적인 시대를 맞이할 수 있고 무늬만 선진국이 아닌 진짜 강소국.. 진짜 선진국으로 거듭 날 수 있습니다.
나는 진영(진보, 보수, 죄파, 우파, 공산주의, 민주주의, 사회주의, 자본주의 등) 이 없습니다. 따라서 그 어느 진영도 대변하지 않습니다. 제가 스크랩하고 퍼 오는 영상 그리고 그것을 올리는 분들 것이라고 해도 진영을 대변하는 글이나 영상일 경우 그런 것은 배제합니다. 모든 프로파간다(선전, 선동) 를 배제합니다. 모든 상상을 배제합니다. 나는 오직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실적인 것만을 다룰 것을 이 게시물을 보는 모든 분들에게 약속 드립니다. 따라서 내가 올리는 모든 게시물들에 대해서 질문을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모르면 찾아서라도 답변 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내가 굳이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세계는 급변하고 있으며 민중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아야만 다가오는 세계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진영은 없지만 굳이 말한다면 나는 세상 물정 모르고 일에만 충실한 노동자.. 너무나 순진해서 만날 속으면서도 또 속으면서 살아가는 농민.. 만날 가정만 돌 보느라 세상 돌아가는 것을 모르는 주부들 그리고 바른 세상이 오기를 바라는 바로 당신의 편에 서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