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라의 달밤"을 야심한 밤에 봤다.
캬하하하하!!! >.<
정말 잼있는 영화였다.
넘 엽기적이 차승원의 모습!!!! 정말 압권이었다.
혹씨????? 9.9;;;
그 능글맞고 염치없고 사이코적이고 푼수같은 체육선생....
진짜로 차승원의 본래모습이 아닐까?
단지 연기라고 보기에는 정말 넘 리얼했다.
조연도 주연도 웃기는 영화....
간만에 열심히 웃고 기분이 좋아지는 영화를 봤다.
특히 주제곡 '카리스마' 차승원. 아니 기동에게 정말 너무 잘
어울리는 노래였다.
페에수 -- 혹시 나중에 이걸 보러가는 님들....주의사항!!!!
이건 절대 웃기는 영화지 스토리를 보러가는 영화가 아님다!
괜히 이상한 기대를 하고 갔다가 "역쉬 한국영화는 안돼!"라는 누구같은
바보소리를 마십쇼!
그냥 웃기만하는 영화롤 알고 웃을 준비만 하고 가면 됩니다.
아!!! 그렇다고 또 얼마나 웃기나 두고보자하는 돈아까운 짓은 아하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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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하하하
아무리 봐도 그건......... ^.^;;
안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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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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